1. 주인공 일행에 대해

- 동경의 대상이 되는 것보단 신뢰받는 동반자가 되고 싶어요

- 풍기위원으로 모범이 되려고 하고 있지만, 과연 내가 잘하고 있는걸까.

- 여러분 덕분에 진정한 나를 자신있게 마주볼 수 있었어요

- 괴도단 여러분과 함께 보낸 시간은 저에게 있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 내 존재가치가 그런 허명에만 있는 것이 아니란걸 알았으니, 이제 더 이상 욕심부리지 않아.

- 우리는 좋은 팀이야. 불가능한 임무라도 다 함께라면 무엇이든 해낼 수 있어.

2. 원더에 대해

- 너와 함께 있으면 새로운 나를 발견하는 것 같아. 정말 신기한걸.

- 풍기위원 일 좀 도와줄래? 너라면 가능하겠지? 고마워.

- 네가 곁에 있어줘서 다행이야. 앞으로도 너한테 의지할게.

- 널 처음 만난건 학교 복도였지. 우리가 무슨 이야기했는지 기억해?

3. 괴도단의 동료에 대해

- 루페르 : 루페르? 상대하기 싫어하는 것 같지만 귀여운 면이 있는 것 같아.

- 카노 슌 : 나는 그 아이를 잘 모르지만, 항상 혼자 다니는 줄로만 알고 있었어. 그래서 괴도단이라는걸 들었을때, 의외라고 느꼈달까? 그것도 네 영향이겠지?

- 아라이 모토하 : 쾌활하고 명랑한 쉽게 친해질 수 있는 그녀는 학교의 모두에게 인기있는 아이에요. 아마, 나는 아라이 양이 부러웠을지도. 그녀의 강인함이 부러웠어.

출처 : 전투 밖에서 선배 언니의 목소리를 정리 [페르소나 나이트 팬텀 바]_Baidu 포스트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