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인 병은 어렸을때 치료해야 되는건데 경계선 지능도 이제서야 이런 병명이 있는줄 작년 1월 초에 유튜브를 서치하다 알았으니 진짜 이건 지옥이다 엄마도 정신과의사 한테 가보자고 해서 이번년도 3월에 고민을 정말 거듭하다 가봤는데 의사가 진짜 한 30대초반 이고 동안이시고 남자인 내가 봐도 훤칠하고 잘 생겼다고 생각들 정도인데 그래도 내 얘기 다 들어주고 내가 학교에서 지금 누구하고도 교우관계 가 없다는거 혹시 엄마한테 비밀로 해주실수는 없냐고 하니까 해주시더라 문제는 이제 엄마한테도 있는 수준이고 왜 문제가 있냐면 의사가 아드님 검사를 해봤는데 지금 현재 죽지 않은게 거진 기적인 상태고 아들이 경계선 지능을 언급했고 자기가 경계선 지능인거 같은데 아무리 공부를 하고 암기를 위해 뭔가를 외워도 채워지지 않는 즉 잘 외워지지 않는 다는걸 문제로 호소하고 있다고 말해줘도 우리애가 그럴리가 없다 이러고 의사앞 까지 가서도 이러고 앉아 있으니 진짜로 답답해서 내가 한숨을 쉬었다 오죽했으면

2학년1학기 때 조별과제 할때 무슨 소리인지 이해도 안되서 학교 출석 안하고 도망치듯이 강의실 안오니까 내이름 빼겠다고 했던 조원 생각나네

회피성 성격장애 생긴게 가정폭력 영향도 확실히 큼 이게 왜냐면 여전히 지금 살아있으면서도 긴장상태 거든 거의 항상 애비란 사람은 의자로 자식 머리 내려칠려는 인간말종 같은짓 까지 저질렀던 놈인데 이건 가정폭력 수준도 아니라 살인미수다 그런짓 해놓고서 소주,맥주 거진 달고 살면서 생각없이 사니까 나로써는 정말 미칠노릇임 이새끼를 진짜 쳐죽이겠다는 복수심,한,울분,증오 다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