낳음가해 행위가 불법이 아니라는 점을 이해할 수 없음.

ㅁㅁ · 2023.04.08 09:47:31

여기 갤에서 누가 그랬듯 낳음가해자의 낳음 가해 행위로 인한 낳음가해론이 정확한 진실이자 사실임.

지금 태어나서 고통받는 인간들 모두가 부모로부터 낳음가해를 당했기 때문임.

진작에 낳음가해만 불법이었으면 안 태어났을 가능성이 높았을 것이라서 고통받을 일이 생기지도 않았을 것임.

하지만 지금 세상은 낳음가해자가 낳음가해 행위를 저질러도 아무 처벌하는 기준도 없고 낳음가해 자체도 불법으로 규정하지 않음.

논리적으로 출산을 불법화해서 금지하는 것이 합리적이지만

과거에도 국가적 차원에서 낳음가해가 불법인 사례는 없었고

현재에도 낳음가해가 불법인 곳이 어디에도 없다는 것이 이해 안 됨.

이것이 인류의 의식 수준이 매우 낮다는 분명한 증거라고 할 수 있음.

원래 출생에 정당성을 부여하며 제약 없이 일방적으로 이루어지는 낳음가해가 세상에서 제일 불합리한 행위임.

그럼에도 대부분의 사회 구성원들이 낳음가해를 문제 삼지 않고 침묵하는 점, 출산이 불법으로 거론되지 않는다는 점

거기다가 안락사가 합법화되지 않는 점 등을 보면

이것은 사회와 사회를 이끄는 기성세력이 개개인을 노예 개체수 늘려줄 생산 노예, 사회를 위해 일해줄 인력 노예 취급하는 주제에

개개인을 세뇌하며 위선 떤다는 반증임이 틀림없음.

이것이 오랫동안 당연하도록 고착되어 왔는데 사회가 바뀌지 않으면 부모와 사회가 문제이므로 부모와 사회를 적대시해야 함.

부모들은 사회에 세뇌당해서 낳음가해를 했으니까 부모도 사회를 이끄는 기성세력도 모두가 다 한통속이고

낳음피해자들은 이것들을 대상으로 복수를 해야 하는데 개인이 부모와 사회에게 복수하는 방법은

부모 탓과 원망을 해야 하고 부모에게 뜯어낼 것이 있다면 최대한 뜯어내고 이 사회에 공헌을 하지 않아야 함.

낳음피해자는 억울하게 낳음가해를 당했으니 낳음피해자 입장에서 취해야 하는 스탠스는

탕핑(노동 거부, 일하지 말고 소비도 하지 말고 세금도 내지 말기)

무출산(노예 생산 거부하기)

패륜(부모에게 돈 내놓으라고 해서 생활을 위한 자금을 털어내기)

등등 부모와 사회의 책임을 묻기 위해서는 세상의 기준들에 따르지 않으며

비활동적으로 사는 방법들로 부모와 사회에 저항해야 함.

낳음가해를 용인하는 이런 불합리한 사회에 절대 공헌을 하지 않으려면 사회를 위한 일을 하지 않을 수밖에 없고

기성세력을 위해 노예 양산과 일하는 절대다수의 얼간이 사회 구성원들을 경멸하는 수밖에 없음.

어쨌든 이유 불문하고 누구를 막론하고 행위 자체만 따지면 낳음가해는 대역죄인 수준의 처벌감임.

그나마 환경이 좋은 낳음가해자면 환경이 안 좋은 낳음가해자에 비해 비교적 덜하니 중책임을 물을 정도는 아니지만

그렇더라도 애초에 출산 자체가 일방적인 가해행위라서 어떤 논리로도 낳음가해 자체가 합리화될 수는 없음.

자잘한 범죄들은 잘만 처벌하면서 중범죄로 분류되어야 하는 낳음가해를 처벌하지 않는다? 이건 말도 안 되는 모순이지.

낳음피해자에게 가해와 고통을 준 총량을 기준으로 대가를 치르게 해야 하는 것이 타당하고

출산의 죄질 자체만 보면 다른 범죄 따위들과 비교할 수 없는 살인을 능가하는 중죄 중에 중죄인데

낳음가해자인 부모들은 오히려 자식들에게 적반하장 갑질을 해도 성역화되기까지 함.

너무 불합리하지 않나?

태어나는 것 자체도 부모들의 낳음가해로 자식들의 자유의지를 무시한 채 태어나지고

인간 개개인이 태어나서 받는 온갖 손해와 피해들이 다 낳음가해자인 부모 때문인데

부모들의 죄를 자비롭게 면죄해주며 오히려 부모들을 위한 효사상까지 세뇌한다니..

본질적으로 생물체로 태어나서 그것도 인간으로 태어나니까 불합리한 문제들이 생김.

그러니까 만악의 근원인 낳음가해론에 근거하여 출산을 금지하는 번식금지법이 인간 세상에 제일 필요함.

태어나서 고통을 받거나 자기가 사회에 맞지 않는다고 느끼는 인간들을 위한 안락사 합법화도

번식금지법만큼이나 절실하게 필요하긴 하지만

사전에 문제 자체가 발생하지 않게 방지하는 예방법이 존재하면

이미 일이 벌어진 후에 수습하려고 애쓸 필요도 없는 일임.

출산을 용인해놓고 일이 생기면 그때서야 호들갑 떨며 논란이 되는 아동학대, 영아유기범 등을 처벌할 것이 아니라

일이 터지기 전에 출산 자체를 불법으로 하고 낳음가해자를 모조리 처벌해야지.

인간들이 생명을 창조하는 것과 후에 발생할 일들에 대해서 매우 안일하게 여기고 낳음가해라는 것이 죄가 된다는 인식이 없으니

자격 없는 종자들도 낳음가해를 쉽게 하는 것인데

출산 자체를 불법으로 하고 낳음가해 처벌 강도를 매우 높게 무기 징역 같은 수위로 정한다면

대부분의 인간들은 출산할 엄두도 못 내고 출산이 책임이 따르는 행위라는 점을 인지하게 될 것임.

강제적인 낳음가해 행위를 하면 똑같이 강제력 있는 법에 강력한 처벌을 받는다는 점을 상정하도록 각인시켜야 함.

이론상 불가능에 가깝지만

법과 공권력이 원천적으로 출산 자체를 불법으로 지정해서 금지하고

낳음가해자 단속 관련 제도화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하며

몰래 출산을 한 이들이 잡힐 시 중범죄자로 규정하여 처벌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함.

본래 선과 악의 절대적인 기준은 없고

범죄라는 것도 절대적인 정의가 아니라서

관점에 따라서는 출산 행위도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도덕적 반출생주의가 반박되는 이유)

법리적 논리와 합리성을 따지면 낳음가해 행위인 출산을

다른 여러 모든 범죄보다 더욱 중하고 심각한 최악의 범죄로 다루어야 타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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