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전문대 물리치료과를 졸업하고 백수임.

 신입인데 백수야. 나 뽑아줄생각없나봐.그러니까 그냥 안내서를 작성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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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물치는 3년제/4년제 구분없다하지만 

 ① 대학병원 (의료원,고x대병원,성x병원등등)  이름한번들어봤다. 하는병원들은

 취업을 생각하고 있다면 4년제 나오는게좋음. 아니면 최소한 3년제- 4년제편입을 추천.

그리고 이런곳들은 학생때부터 스펙관리를 해야함.

- 내가 직접적으로 들은 대학병원 계약직선생님 스펙은 이랬음. 

(4년제출신. 4.3/4.5만점,학교 해외어학연수, 봉사활동,동아리활동 ,학생회간부, 토익 800 넘음,병원실습생출신. 등등)

보통 대학병원은인사팀에서 실습생출신만 뽑는 경우도 종종있어서 대학병원실습지는 머리를 잘 굴리길바람. (연세 세브란스,아산병원이 그런케이스)

② 여자보다 남자가 취업이 더유리하다. 

이건 팩트임.진짜 팩트임. 우리지역 신경계병원은 이런소리가있음. 여자는 3.5밑으로 서류 안받고 남자는 3.0,2.9까지는 서류받아준다고.

근데 나는 이해할수잇는게 애초에 근력부터가 달라서 남자선생님을 신경계병원에서요구하긴함.

그렇다고 여자선생님이 좋은병원에 취업안되는건아님. 내주변여자선생님들도 좋은곳에 많이다니고있음. 남자선생님들은 관두는경우를 많이봤고 

취업관련되선 내가 아는건 여기까지.(나도못하고있는데 누가누굴도와)

[ 학교선택 ]

학교선택은 진짜 개인사정에 따라, 다다르다고 봄. 

4년제나왔다고 다 좋은병원가는거 아니고 3년제 나왔다고 나쁜병원가는건 아님.

 그냥 순순히 운,자기노력,자기학점이 밑바탕이 되어야함.

 ① 3년제 4년제 가장 큰 선택의 차이는 대학원 진학에 욕심이 있다면 4년제를 추천함.

3년제에서 대학원진학을 못하는건아님.

3년제에서 전공심화를 해서 4년제학위받거나 아니면 

3년제 졸업하고 편입을해서 4년제가서 학사학위를 취득해서 대학원가는방법도 있지만

애초에 4년제출신이면 덜힘들게 복잡한과정을 안거치고도 대학원진학 할수도있음.

또한, 만약  물리치료사를 안하게될 가능성을 생각한다면 4년제 학사가 장점이 될수있음. 

 학교가 보통 어떻게 돌아가는지 궁금하다면 학과 공지사항을 몇개글 읽어보길추천함.

 이 공지사항 안에는 실습지는 어디병원이 있다는것도 파악이 가능하고 해외어학연수,해외실습과 관련한 정보를 얻을 수 있음.

이학교가 어떤 프로그램을 가지고 운영된다는걸 파악가능함.

몇몇학교같은경우는 페북페이지를 공개적으로 운영하는곳도있는데 그런경우는 분위기 파악가능하다고봄.

② 3년제와 4년제분위기 차이는 딱 이럼.

3년제/짧고 굵다.

4년제/가늘고 길다.

4년제: 여유로운 대학생활이란걸 누려보고 학생신분을 더 오래유지하고싶은 학생.대학원진학을 염두하고있는학생에게 선택.

3년제: 짧은만큼 취업을 빨리생각하고있는 학생들에겐 유리.

[입결]

수시쓰는학생기준으로 내신 4.9미만인 학생은 마음을 접어주길바람. 

아무리 입결이 낮은학교라도 내신 4.9밑으론 전문대도안받아줌. (이 4.9도 추추합이라는거.)

내가 고등학교 후배들 입시도와주면서 가장 짜증났던게 내가 다녔던 대학이 면접이 있어서 내신을 안본다는 소문이있엇음. 

그거믿고 내신 5등급중반, 6등급대가 와서 대학교갈꺼에요~ 과후배될꺼에요. 이런애들 많았는데 그냥 5등급대 시작하면 마음접길바람. 차라리 치위생이나 보건행정,언어재활쪽을 알아보시길.

 교수님들도 말하지만 4.5밑으론 뒷순위로 생각을한다하심.(우리동기들 추합번호랑, 내신물어봣을때 2점대~3점대초반이 최초합이였고 문닫고들어온애가 4.5였음.)

 내가 수시쓸때 어떻게 원서쓸 학교를 골랐나면  내 내신을 확인을하고 (1-1,2,/2-1,2/3-1)까지 각  학기별 평균내신을  적음.

그리고 학기별 최우수 1과목, 학기별 국영수 최고성적 적어서 한꺼번에 보기쉽게 정리해놨음. 

원하는학교 학교입시결과 들어가서 3년치를  확인을함. 16,17,18학번들 수시결과를 3년치를 다운받아서 최고/최저/평균을 3년치를 기록을함.

3년치 평균을 내보고, 내성적이랑 평균이랑 비슷하다면 그학교 ok 

,쫌간당간당한 학교 중에 제일 가고싶은학교 하나만 상향으로 결정하고 나머지는 안정~보통,이렇게 학교를골랐음.

 이런식으로 수시를 썻는데  나는 어찌됬던 6개중에 4개는 최초합이던, 추합이던 다붙어서 연락은왔고 대학을골라서오게됬음.

[ 면접준비 ] 

면접예비문항을 주는학교가 많음. 그러니까 그런걸 주는학교는 그런거에  맞춰서 준비하면됨.

보통 자기소개/지원동기/학교선택한이유/+ 순발력질문(그건학교마다 다다르고 매년다달라서 패스)/하고싶은말

말은 짧고 알아듣기 쉽게. 그리고 ~다.라고 끝나기. (정확히 말을 맺어줘야함.ex) 이문제에대해서는 ~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느낍니다.),

 의자에 앉을때 다리꼬지않고 앉기. 그리고 긍정적인 답변을 해야함.  질문하시는 교수님이 있으면 그교수님 아이컨텍하기,미소짓기, 교수님들 다 한명한명 쳐다보기

여자학생들 교복 짧은치마 안됨.(보통 짧은치마라면 무릎약간보이는정도까지가 적당하다고 말씀하심. 무릎덮는건 상관없음 ) 화장 너무과하게 하지말고

자기소개내용중에 내가 아파서, 가족이 아파서왔다.라는말은 너무 진부하다고 많이말씀하심. 실제로 면접도우미로가봣는데. 그말이 60%이상이더라고 그런말 말고 좀 뭔가 쫌 다르게 생각을해봤으면좋겟음.  

[문과생이 유리해요? 이과생이유리해요?]

그딴거없음. 우리때 검정고시가 1등했음.

 이과생이라고 잘하는거 없고 문과생이라고 다잘한다는 보장없음.

 나는 문과생이였는데 전공이 나랑 너무안맞아서 학점개판으로하고  졸업했음.

어쩌피 대학오면 전공책받아봐도 이과애들도 모름.

 1학년=삐약삐약이라서 애초에 처음부터 다 기초부터 다가르쳐주니까 걱정 ㄴㄴ

[실기 못따라갈까봐 걱정이에요]

나도 못했어. 못해도 졸업은가능함. 어쩌피 면허만 따면됨ㅋ (우리의 목표는 면허증~~)

면허따고 새로시작임.

[군기가 무서워요&선배들이랑 친해져야해요?]

인사열심히하고다니면되지. 학교선배들도 너네 안잡아먹음. 그리고 어떤학교들은 교수가 고학년보고 군기잡으라는 학교도있다고함. 그런경우는 어쩔 수  없음. 버티면 없어질문화임.

내가아는학교들도 군기 다없엠. 남아있는게 인사하기,강의실 청소..?(이것도 대충한다들음)

선배랑 친해져봤자 취업도움안되.그냥 적만만들지마 실습갔는데 선배가 그 병원근무할수도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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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에 생각나면 더추가할께.

++))돈많이 못범. 성과급 따윈없고, 정형외과가면 근무시간은 완전길고 일하는것에비해서 돈은 못범.

도수치료해야  돈많이버는데 도수치료도 능력인정받아야함. (시간오래걸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