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아무리 봐도 열등감 부들대는걸로밖에 안보임.. 엠브리의 가장 큰 장점은 해외취업이야. 국내로 올수도 있지만 ㅎㄱ ㅎㅅ 에서는 힘든 미국취업이 가능하다고. 졸업하면 3년간 opt취업비자 나오고 교관으로 1000시간 쌓고 나면 학교 스폰받으면서 계속 교관으로 3년정도 있다가 영주권 따던가 아니면 1000시간 채우고 지역항공사 가서 회사 스폰 받으면서 영주권 딸수 있다고. 적어도 선택의 범위에 있어선 ㅇㅂㄹ가 훨씬 넓다. 그리고 아래 글들에서 계속 입결로 비교하는데 그렇게 입결 입결 들먹이면 하버드도 서울대보다 낮아. 미국애들 한국애들이 하는거만큼 공부한다고 하면 자살할껄?
걔네들은 우리나라와 다르게 기부입학도 있고 대학 입학에 대해선 매우 관대해. 그대신 졸업이 빡세지. 그게 문화 차이야.
비행적인 면에서도 한국에서 가뜩이나 좁은 땅 북한때문에 군사공역으로 묶여있어서 비행공역도 좁고 날씨도 미세먼지때문에 비행가능일수 더 줄어드는데 미국은 그런 걱정이 없어. 비행교육의 “질” 적인 부분에선 한국과는 비교 불가다.
설마 조종사에게 가장 중요한 “비행교육” 에 관한 부분을 단순히 “입결”로 까내리진 않겠지?
그냥
본인이 주어진 자리에서 본인이 할수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하면 언젠가 기회가 오지 않을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