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인혀, 또개창은 하기 싫고

그렇다고 소환수, 임박한 멸망 쓰려니 둘 다 고점이 너무 명확한 것 같아서

0.1.0부터 재미 하나는 보장되던 불씨 일제 사격을 리치로 써먹으면 어떨까 싶어서 만듦

이 예능 빌드가 그나마 낫다고 봐야되는 0.2.0은 진짜... 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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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 스킬은 불씨 일제 사격

간단히 말해 시전 1회당 불씨를 하나씩 모으고, 마지막 시전 이후 1.3초가 지나면 모았던 불씨가 한 번에 와다다 하고 나가는 스킬임.

저 마지막 시전 이후 1.3초가 지나야 발사되는 특성상 저거 하나만 쓰면 존나 답답한 스킬이다.

그래서 스킬 지속 시간을 줄여주고, 짧아졌다지만 여전히 존재하는 0.n초의 공백을 불씨 일제 사격 두 개를 번갈아 가며 쓰는 방식으로 메꿈.

근데 이 불씨 일제 사격은 현재 버근지 뭔지 몰라도 난무하는 파편(20% 확률로 투사체 8개 생성)이 한 번 작동하게 되면, 불씨를 전부 내보내지 않는 한 스킬을 쓸 때마다 투사체를 8개씩 생성함.

거기에

이 패시브 노드도 같은 방식으로 적용됨.

이를 이용해서 한쪽 스킬엔 난무하는 파편, 다른 쪽 스킬엔 촉발을 끼워 넣어 각각 8,9의 투사체를 생성시킬 수 있음. (나는 저 노드를 3개 찍어서 18% 확률로 9개 생성하게 만듦.)

이 말은 결국 사냥 전 난무하는 파편과 저 노드 확률이 터지는 예열시간이 필요하다는 말

이런 식으로(이 영상은 운 좋게 바로 떴는데, 보통은 저것보다 더 예열해야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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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드 돌아가는 방식은 저게 끝이고, 나머지는 딜 스케일링 방법임

1.

불경한 힘으로 +30% 카오스 피해 추가 획득 및 섬뜩한 강화로 피해 증폭

근데 저 섬뜩한 강화로 소모되는 에쉴이 굉장히 거슬릴 거임. 그건

이걸 써서 마나 재생 배율을 에쉴 회복에 적용시켜 땜빵시킴.

내 기준 저거 쓰면 초당 1200씩 회복함.

2.

피해 유형 하나로 통일하고 싶으니 원죄 사용.

3.

한쪽 불씨 일제 사격에 위축의 손길을 넣어 위축을 풀로 땡김. 위축 노드 찍으면 보스 때 70퍼 받피증 고정이라고 보면 됨.

이렇게 큰 가닥으로 갔고, 여기서 덧붙이거나 덜어내려면 입맛대로 하면 됨. 원죄를 안 써도 무방함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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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마무리함

렙이 낮아서 11티 지도 맵 도는 짧은 영상

저거 찍고 나서 렙업 및 노드 다이어트 좀 하고 찍어본 15T 보스 영상

재미 하나는 보장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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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렙업도 하고, 닌자도 보면서 많은 부분을 첨삭했음.

우선, coc도 한 번 써봤지만 coc는 얻는 이득에 비해 마나 소모가 압도적으로 커서 유기함.

그래서 마나재생을 어느 정도 덜어냈고, 남은 노드를 치명타 쪽으로 투자함.(딜노드가 많이 부족함.)

허무의 산물은 공명으로 사는 게 제일 나아보이긴 하는데, 일단 너무 비싸서 대충 섬뜩한 충전기 사서 쓰고 있음.

가장 중요한 아이템 변경

뚝을 솔루스 입세(보조젬 중복 사용 가능)로 바꿔서 이제 메인딜 서브딜로 나눌 필요가 없어짐. 둘 다 존나 세졌다 그냥(대신 한쪽 스킬에 위축의 손길 보조 젬을 박아주긴 해야됨.)

두 스킬 모두 난무하는 파편을 사용하니 투사체 추가 노드도 뺄 수 있었음.

뱀 구덩이를 사는 것도 좋아보이지만, 연쇄+1 치고 너무 비싸길래 그냥 맵핑은 시폭 어센을 찍어서 해결함. 이젠 폭발탄환 헤비머신건인거임ㅋㅋ 실제로 속 존나 시원함 맵 돌면

아 맞다, 원죄 존나 비싸졌음. 원죄 굳이 안 써도 된다... 화염 저항 관통 노드 좀 찍어주면 화염으로도 충분히 굴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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