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는 20대중반이고, 휴학해서 8개월 준비해서 타직렬 합격했어.
작년에 합격해서 근무중이고, 운좋게도 빠른 합격과 부모님께 말씀드려보니 감사하게도 30까지는 기회도 금전적 지원도 해주신다 하셔서 진지하게 면직하고 도전할까 고민중이야.
질문시작할게!
검색은 해본건데 혹시나 핑프여도 양해부탁해ㅎㅎ

1. 겹치는과목이 행정법 하나야.
난 각론은 안했지만 작년 경간 행법 풀어보니 6개 틀렸더라고.
고민인게 각론은 사실 7급들도 셤 막바지에 공부하는 경우가 많은데, 난 경간 시작하면 노베인 4과목에 배점도 적은 행법이라.. 행법각론 자체를 같이 해야될지 or 노베4과목 먼저 끌어올리고 추후 추가할지.. 보통 어떻게 해?

2. 순환식 궁금한데, 아무리 찾아봐도 순환식 합불비율이 안 나오더라고. 합불비율이랑 순환식 난이도가 어떻게 비유되는지 궁금해.

3. 과목들 여럿 영상을 보니 범죄학이 기출자체가 적어서 방향성이 모호하더라고.
그래서 합격수기 보니까 여러 강사 문제집 교차로 풀어서
수강하는 강사가 전부 나뉘더라?
문제집은 그렇다쳐도 수강 강사는 한 명으로 정해야 될듯한데,
범죄학 수강할 강사 추천이랑 간략한 추천 이유 부탁할게.

4. 내가 다르게 고민하는 게 경간 vs 소간.
난 감정상? 경찰 자체가 너무 끌리고
근무 시작하고 형사분들이랑 간접적으로 협업하기도 했는데
너무 힘들어보여도 하고 싶더라ㅎㅎ
근데 사실 부모님도 주변 지인들도 모두
경간할바에는 소간하라고;;
주변에 말할거리도 그렇고 스스로 흔들리지 않기 위해서도
조언 구하는건데, 객관적으로 경간이 소간보다 이건 장정이다!
이건 특징적이다! 어떤게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