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개인적으로 개빈우드가 말한 걸 토대로 앞으로 폴카닷이 대략 이렇게 변한다. 라고 본겁니다.

그러기 때문에 틀릴수 있음. 폴카닷 2.0에 대한 세부적인 로드맵 과 이렇게 될것이다.라는 완벽한 모습이 안나왔기 때문에...

23년 여름에 폴카닷 행사때 개빈우드가 언급한걸 토대로 이렇게 될것이다 라는 거임.

1.기존의 파라체인 임대 기간이 변경된다.

-기존의 파라체인은 약 2년간의 임대기간이였지만, 차후 '폴카닷 2.0?' 에서는 이 임대기간이 4주, 3개월,6개월 이런식으로 세분화 될 것이다. 그 이유는 기존의 파라체인 임대기간이 실제로 적용해보고 실사용해보니, 임대기간이 너무 길기에 파라체인의 자잘한 업데이트,개편,

수정 등 이런 빠르게 해결하고 수정해나갈 것들을 하기 힘들기 때문이다. 또한 임대기간이 너무 길기에 생태계 순환이나 유틸리티 코인인

DOT의 순환이 너무 느리다.

2.기존의 파라체인 임대가 기간과 관계없이 세분화 된다.

(정확히 파라체인 슬롯을 의미하는지 모르겟음.)

-기존에는 파라체인 슬롯 1개당 프로젝트 1개 였지만, 차후엔 프로젝트에 따라 파라체인 슬롯을 2개 혹은 3,4개씩 구매해서 트랜잭션

효율을 늘린다거나 블록생성 시간을 단축시킨다거나 마치 PC의 CPU와 RAM을 업그레이드 하는것 마냥 추가로 달수 있다고 함.

최초에 1개의 슬롯을 구매했다고 해도 차후 프로젝트 책임자들의 진행 상황 여하에 따라 도중에 추가 구매를 할수도 있음.

3.기존의 파라체인 임대 옥션이 사라진다.

-기존의 파라체인 임대 옥션이 사라지고 이 파라체인 슬롯을 즉시 구매 혹은 자유 시장 경쟁에 맡긴다.

최소 가격이 정해져 있으며, 최소 가격에 구매해도 설정된 슬롯 임대 계약을 보장한다.

파라체인 슬롯이 판매 되고 되돌아오는 순간 직전 가격은 거버넌스에 의해 리셋 된다.

파라체인 슬롯은 NFT , XCM 등 부분적으로 세분화해서 판매하는 것도 가능.

대략, 내가 알아들은건 이정도 인데....저 위의 내용도 완벽한건 아님..

그냥 요약하자면..PC가 있어. 근데 CPU나 램을 인터넷만 사용할려고해서 CPU 싱글코어 + RAM 4GB 만 썻는데...

갑자기 게임이나 이것저것 할때 바로 옆가게에서 CPU RAM GPU 이런걸 기간제로 구매해서 업그레이드해서 잠깐씩 쓸수있다는거야.

물론 첫 구매할때는 무조건 사야하지만 내가 사용하는 환경에 따라 고사양으로 바꿧다가 저사양으로 바꿧다가 할수있다는거임..

또한 기존의 파라체인 슬롯 경매 일정이니 경매 낙찰이니 이런것도 없어지고, 그냥 구매/판매/경매? 뭐 이런 즉각적인 사용이 가능해져서더 많은 프로젝트들을 순간적으로 활성화 시킬수도 있고 유틸리티 코인인 'DOT 코인'의 유동성도 훨씬 좋아질것이다 라는 것임.

물론 아직 구체적이고 세부적인 내용도 완벽하게 안나왔고 로드맵도 아직 확실히 안나왔지만, 이 2.0 업데이트는 나름 의미가 큰 느낌임.

왜냐면 기존의 파라체인 경매처럼 2년이나 묶일 일도 없고 무엇보다 DOT 코인의 유동성이 지금보단 훨씬 활발해질것 같음. 아마 바로 완벽하게 적용되지는 않을것 같고 기존의 파라체인 슬롯을 얻은 프로젝트들이 있기에 서서히 부분적으로 적용해 나갈것이라고 생각함.

Ps.하...씹....또 이 떡밥으로 몇년 잡아먹겟지..이더리움 2.0 업데이트 할때도 1,2년 해먹더니만...아마 폴카닷은 더할듯..

애들 뭔가 하는거 보니까..원래부터 기업이긴 했지만..하는짓이 점점 더 기업화 되가는거 같음.....

일단 폴카닷 재무상태 좋아서 당장 1,2년안에 망해서 없어질거 같진 않지만....회사는 안망해도 코인 가겨은 쓉떡락 할수 있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