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눈깔=롱사

20살이 넘어 군대를 갖다온 소눈깔에게 아버지가 없는형편에 대출하여 탈탈털어 롱라이프라는 호프집을 소눈깔에게 차려준다

그러다가 전혀 일면식도 없고 모르는 위대한 패거리가 롱라이프로 술마시러 오게된다
학창시절 부산남고 영도86 동네조자인데다 또래에게 맞고 다녀 이름이 전혀없던 소눈깔은 자신보다 어리지만 부산에서 87일진으로 유명햇던 위대한(소눈깔이 누군지도 몰랐음)을 알아보며 패거리들에게 두루치기 등 안주를 서비스로 주면서 다가가서 안면을 튼다 그래도 형대접은 못받던 소눈깔이는 유명햇던 위대한 부산뱀객 2842 등의 이름을 팔고 다닌다

그러면서 두루치기 상납을 꾸준히 하며 롱라이프 가게를 위대한 패거리 노름장소 아지트로 제공해주고 가게는 소리를 지르며 노름 장소 등 난장판이 되었고 실손님이 끊겨 장사를 접게됨

그러나 위대한이랑 안면을 트는데에는 성공한다

소눈깔은 위대한과 당구장에서 당구를 치던중

위대한의 친구 정준*(부산뱀객 중학교 주군)이 당구장에 들어와
위대한에게 말을 한다

정준*왈“ 저 짧은놈은 누군데?(소눈깔을 가르키며)

위대한 왈”점마 호구 롱사다 롱사 롱라이프 사장!“

그때부터 별명이 롱사

위의 사실은 정준*이 털어놓음 ㅋㅋ

그뒤에도 계속 부산 87 동생들에게 형취급을 못받던 롱사는 범죄와의 전쟁을 보고 최익현을 따라하며 동생들 물주인것과 나이가 한살 많다는 이유로 하고회라는 계모임 회장을 자처하며 팝콘티비에서 87부산일진들 이름을 팔며 온갖 민폐를 일삼으면서도 뒤로는 부산 87일진들 동생들에게 복수를 하기 위한 계획을 갖게 된다
실제 엄사기나 위대한에게 뒤에서 모사짓 하다 발각된적이 꽤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