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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스퀴드 The Quietus 인터뷰 번역 - 2019.10.8앱에서 작성

aaabbbccc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1.03.12 12:4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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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7일 발매되는 워프에서의 데뷔 앨범을 기다리며 한 번역
포펑 붐은 온다...
의역, 오역 다수

tQ는 매년 개최되는 ‘All Our Tomorrows’의 헤드라이너 공연이 시작되기 이전, 런던의 100 Club에서 스퀴드를 만났다. 작년 공연엔 Black Midi, Audiobooks, Jockstrap, 그리고 Black Country, New Road가 참가했는데, 현재 이들은 모두 (당신들이 계속해서 소문을 접하고 있을) 신예 영국 밴드 중에서도 최고라 칭송받고 있다. 라인업 속 스퀴드의 위치, 그리고 잘 차려 입은 청소년들과 밴드를 주시하는 음악 산업의 단체들로 이뤄진 군중들 사이에서 맴도는 기대감, 이는 그들의 의미에 대해 알아야 할 모든 것을 말해준다 – 거대해질 잠재력, 그리고 언론들이 절박하게 말하고자 하려는 ‘씬’의 일부를 지닌 신예 그룹.
밴드 – 보컬이자 드러머 올리 저지, 기타리스트이자 보컬 루이 볼라제, 기타리스트 안톤 피어슨, 관악기 연주자이자 베이시스트 로리 낸키벨, 그리고 키보디스트/퍼커셔니스트/첼리스트 아서 리드베터 - 와 함께 앉아있으면서, 그들은 최근의 작품을 말하며 웃었다. NME의 칼럼은 Idles, Fontaines D.C.와 더불어 그들을 ”토론회장에서 정신 질환을 겪고 있는 듯한 보컬이 있는 영리하고 현대적인 밴드”라는 점에서 “괴짜 유행”이라고 간주하였다.
리드베터는 가볍게 털어냈다. “우린 그저 우리가 하고 있는 걸 계속할 뿐이다. 만약 누군가가 우리를 괴짜 유행이라 칭한다면 뭐, 재밌다.” 그가 말했다. “그렇지만 우리 음악이 그렇게 분노에 차있진 않다.” 저지는 보다 방어적으로 말했다.
당신이 Idles 같은 밴드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든, 백인들이 기타를 연주한다는 점을 제외하면 스퀴드는 그들과 거의 공통점을 지니고 있지 않다. Idles는 주도적이면서 메시지를 전달하려 하고, 그들의 음악은 앞서 존재해왔던 펑크 밴드들에게 기대고 있지만, 스퀴드는 앞을 주시한다. 밴드는 브라이튼에서의 재즈의 밤을 통해 음악가로서 뭉친 후 그곳에서 대학에 진학했고, 이후 2017년 발매된 Neu! 스타일의 첫 EP <Lino>를 통해 로파이 크라우트-사이키의 모습으로 발전했다. 2018년의 싱글 ‘Terrestrial Changeover Blues (2007-2012)’는 보다 웡키하고 혼란스러운 사운드를 담아냈고, 그 후엔 Speedy Wunderground에서 발매된 그들의 출세작 ‘The Dial’과 ‘Houseplants’에선 더 그루비하고 날카로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들의 새 EP <Town Centre>는 앞서 언급한 모두를 담아낸다.
스퀴드가 발매하는 모든 것은 앞으로의 도약처럼 느껴진다 – 밴드를 지켜보면서 가장 흥미롭게 느껴지는 것은 그들이 얼마나 빠르게 발전하는지 보는 것이다. “수많은 전환점들, 새로운 감정을 주는 공연, 그리고 스튜디오 밖을 나오면서 ‘우리가 포착해낸 건 새롭게 느껴진다’라고 생각했던 순간이 – 비록 그게 어느 순간이었는지는 나중에 가서야 알 수 있지만 – 정말 많다.” 볼라제는 말했다. “올해 End Of The Road에서 드럼 머신을 가지고 Robert Wyatt의 커버를 했었는데, 완전히 새로운 단계로 나아간 것 같아 기뻤다.”
그들의 다면성은 밀레니얼의 종장과 Z 세대의 시작 사이의 이상한 접점에 위치한 그들의 연령에 기인할 수 있을 듯하다. 그들 모두 24~25세이고, Idles에 비해선 8살 정도나 어리다. 따라서 그들은 무슨 음악이든 쉽고, 값싸면서도 합법적이고, 원한다면 언제든 모든 음악을 접할 수 있는 첫 세대의 뮤지션들이 되었다. 스포티파이는 그들이 14세일 때, 즉 음악이 큰 영향을 끼치게 되는 인생의 시기에 런칭했다. “공연에 갔다가, 집에 오자마자 그 공연에서 가장 좋아하는 곡을 찾아봤던 기억이 떠오른다.” 리드베터는 그의 10대를 추억했다. 모든 밴드들처럼 그들도 조상과 레퍼런스 요소들을 가지고 있지만, 그 세대에겐 독특해 보이는 방식을 통해, 그 요소들은 무한한 음악적 스펙트럼 속 어느 곳에서나 올 수 있게 되었다.
“우린 성장하면서 인터넷과 함께해 온 첫 세대이다.” 낸키벨은 말했다. “이는 장르라는 게 보다 모호해진다는 걸 의미한다. 단지 같은 도시에 산다는 게 아니라, 모두를 하나로 묶는 무언가를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그렇지만 우리가 포스트 펑크에 포함되는 걸 보면 다소 두렵다. 포스트-무엇은 꽤나 무서운 것이다; 우리가 크게 연결되어 있지도 않은 70년대의 움직임에 구속되는 것처럼 느껴진다.
“우리가 늘 받는, 우리가 받은 영향들에 대한 질문에 답하는 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피어슨은 덧붙였다. “꼭 의도하지 않고도, 우린 정말 다양하게 섞인 것들을 듣는다.
웃으면서 ‘정말 나빴다’라고 표현하긴 했지만, 그들이 재즈 밴드로서 시작했다는 점은 밴드의 빠르고 직관적인 접근법과 관련이 있는 듯하다. 브라이튼에서 학창 생활을 보낼 때, 밴드는 1~2년 동안 두 달마다 심야 공연을 했었고, 친구들이나 함께 연주할 학생들을 초대했었다. 정해진 시간이나 순서도 없었고, 구체적인 라인업이라기보단 그저 이름을 나열해놓은 리스트가 존재했다. “우리가 본격적으로 연주를 시작하자마자 사람들이 ‘그래, 30분 남았다.’라고 말했을 땐 꽤나 충격이었었다.” 리드베터는 말했다. “각 밴드마다 연주자를 공유했었는데, 어떤 날엔 내가 그야말로 모든 연주에 참가하기도 했었던 거 같은데!”
그 행사는 어렴풋이 기억되는 그 장소의 주인과 주최자 간의 충돌 이후 막을 내렸다 – “카펫 때문이었을 텐데, 그렇지 않았나?” 저지는 말했다. “1 평방미터 정도 되는 카펫이 그 장소에 있었어야 됐나, 없었어야 됐나? – 그리고 결국 밴드는 ‘적절한’ 공연으로 옮겨갔다. 그렇지만 그러한 초창기의 나날들이 자신들이 받은 영향을 녹여내면서 작곡의 기초를 다지게 만들었다고 리드베터는 이야기했다. “우리가 처음부터 무시했던 것 중 하나는 거리 감각이었다. 모든 순간이 자유로웠고, 하나의 리드만 있으면 코드 진행이나 경로를 따라갈 수 있었다. 그렇지만 조금이라도 감각을 가진 재즈 뮤지션이라면 우리가 정말, 정말 나쁘다고 말했을 거다.”
그 순간은 그들이 앞서 말하던 첫 ‘전환점’이었다. 다섯 멤버가 받은 영향의 팔레트는 – 그리고 그 나이대의 음악가들 치곤, 팔레트는 누구보다도 넓었다 – Faux-Jazz와 적절하게 섞이면서 빠르게 몰아치는 소리의 폭풍을 만들어냈다. 대학 생활이 끝난 이후, 리드베터, 저지, 그리고 낸키벨은 브라이튼의 카레 가게에서 일하게 되었고, 피어슨은 방문 꽃 판매원으로서 짧은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 피어슨과 저지는 런던으로 이사를 갔고, 나머지 멤버들은 브라이튼에 남게 되면서 밴드는 그 중간 지점(크로이던)에서 만나 리허설을 진행했다. 그 곳에서, Speedy Wunderground의 수장 댄 캐리를 만나게 된 건 또 다른 터닝 포인트가 되었다. 밴드는 이 tQ에서의 인터뷰를 통해 그를 접했다 – 그리고 오늘날 Z 세대 씬 최고의 결과물로 여겨지는 곡들을 프로듀싱해낸 그의 전적은 밴드가 연락을 취하도록 만들었다.
그들은 ‘The Dial’에서 그와 함께 작업했는데, 그 곡은 지금까지도 밴드의 최고 싱글로 여겨진다. “그가 첫번째로 원했던 것은 속도를 올리는 것이었다. 그렇게 우리의 공연은 점점 빨라지고, 더 역동적으로 변해갔다.” 볼라제는 말했다. 세대적 경험의 산물로서 밴드의 사운드는 더욱 거칠어지면서 열광적으로 변하게 되었다.
“런던으로 이사하면서, 9~5시까지 일을 하고, 연습하고, 11시에 집에 돌아와, 6시간 잠을 잔 이후 다시 일을 했다. 그 경험은 내가 더 화가 난 사운드를 내도록 만들었다 난 런던으로의 이주가 우리의 사운드를 크게 변화시켰다고 생각한다.” 저지는 말했다. “내가 런던에 갔을 때, 난 그게 왜 좋은 선택이었는지 설명해주는 다양한 이유들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난 그 모든 이유들이 실제론 런던의 혐오스러운 점들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존나 싫었다. 난 평화와 고요함을 원했는데. 리드베터는 (거품 욕조를 갖추고 있는) 앨범을 녹음할 웨스트 컨트리의 에어비앤비를 찾았다고 말하며 너무 걱정하지 말라고 그를 안심시켰다. “뭐 아마 이젠 정말 팝스러운 사랑 노래를 쓸 것 같다. <거품 욕조 속에서의 팝 송: 볼륨 1>…” 저지는 시니컬하게 말했다.
밴드가 음악적으로 탐험하려는 자유와 열린 사고 속에서도 걱정과 불안감, 자유분방한 재미와 경계심 사이의 팽팽한 긴장감이 존재한다. “앞으로의 수입이 언제 들어올지 예상할 수 있는 직업을 가져본 적은 없다.” 저지는 말했다. “지방세만 낼 수 있는 정도라면, 그다지 심각하게 받아들일 문제는 아닐 것이다. 그렇지만 한편으론 이것이 내가 늘 바라왔던 것이기도 하다. 불안감은 의식적으로나 무의식적으로나 우리의 음악에 분명한 영향을 주었다.”
“큰 그림에만 집중하다 보면 지금 자신을 이끌고 있는 게 무엇인지를 보지 못하게 된다.” 리드베터는 주장했다. “중요한 것은 음악과 작품이다. 그것이 우리가 향하는 방향이며 아직 알지 못하는 것들도 많다. 그렇지만 우린 잘 해내고 있다. 즐기면서 계속 나아가야 한다.”
“내가 대리점에서 일할 때에도 재정적인 문제는 존재했었다. 그러니 지금 하는 일이 나에겐 훨씬 행복하다.” 피어슨은 덧붙였다. “지난 12달 동안 모든 게 너무 빠르게 일어났다. 가끔은 정말 웃기게 느껴진다. 너무 멀리 와버린 농담처럼 말이다. 일이든 뭐든 다 때려쳤으니! 그래도 우리 주변을 둘러싸고 있는 일들을 정말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잘 헤쳐나갔다.
스퀴드는 예측 불가능한 밴드로, 불확실하고 계속 변화해가는 길 위를 그에 맞는 사운드와 함께 나아간다. 빛처럼 빠르게 움직이며, 모든 순간 거리낌과 변절 없이 문화적 폭격을 흡수하면서 밖으로 내던진다. 엄청나게 거대한 밴드가 될 수도 있다. “내가 겪은 가장 거대한 충격은 그 많은 아이들이 사인을 받으려 한다는 걸 봤을 때였다.” 피어슨은 말했다. “한 9살짜리가 잉카를 다룬 책에 사인을 받으려 했었다. 믿기지 않았다. 다른 아이가 와선 ‘당신들은 제가 가장 좋아하는 밴드에요!’라고 말했다. 그런 일은 늘 나에게 뼈저리게 충격을 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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