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 투덜거림이나 히스테릭한 불평이 아냐. 이건 정중하고 또 침착하게 조치한 부탁이지. 이제 그만 너의 인터뷰에서 내 이름을 언급하는걸 그만둬줄 수 있겠어?

제발 그 대신에 너 자신의 커리어, 너 자신의 멈출수 없는 성취들과 너 자신의 음악에 대해서나 얘기해줄 수는 없어?

팩트를 박자면: 넌 나를 몰라. 넌 나의 삶의나 의도, 생각, 나의 감정에 대해서 아무것도 아는게 없어. 넌 아직도 너가 마치 내 본능에 대해서 지속적으로, 또 방해받지 않고 접근할 수 있는 정신과 의사였던것 처럼 말하지. 우린 35년동안 모르고 지냈어 - 아주 오랜 시간이 지났다고. 우리가 만났을땐 너나 나나 별로 성공적이지 못했지. 우린 서로를 도왔고 오늘의 우리가 되었어. 그 사실을 그냥 그대로 놔둘수는 없나? 꼭 그렇게 끈질기게 몇년이 지나고 몇십년이 지나도록 2007년도의 솔로몬 제도 쓰나미부터 너희 할머니 턱에 침이 흐르는것에 달하는 모든 것을 날 탓해야만 하는거야?

넌 6년동안 음악을 만들도록 영감을 주기 충분했던 날 찾아냈지. 만약 내가 너가 주장하는 것 처럼 그렇게 눈꼴시려운 괴물이었다면 Where exactly did this leave you? (해석좀 씨발;) 유괴당했나? 묵인당한거야? 속박당하기라도 했나? 사시눈깔을 달고있는 외계인한테 납치라도 당했던건가? 'Golden lights' 의 기타를 연주한건 다름아닌 ​너​ 라고 - 내가 아니라.

그래, 너가 나에 대해 말하는게 잔인하고 야만적인 한 영국 언론은 그게 뭐든지 신문에 낸다는걸 우린 알고있어. 근데도 넌 그땃짓들을 했지. 계속해봐. 이건 너가 날 언급하지 않고는 혼자서 다리꼬는것도 못한다는거나 다름이 없어. 우리가 함께했던 기간은 아주 오래 전이고, 그때 이후로 수많은 피가 다리 밑으로 흘렀지. 너의 행동과 너의 커리어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할 때가 올거고 난 너가 즐겁도록 건강하길 바라 (이문장도 해석좀). 그냥 내이름 갖다가 어그로나 끌지좀 말았으면 해. 난 너의 솔로 작업들과 솔로활동을 하는 너의 삶을 깐적도 없고 난 Louder than bombs 와 Strangeways, here we come 시절의 너의 천재성에 대해 공개적으로 박수를 보내. 하지만 지난 빙하기시절 콜로라도 강이 그랜드 캐니언을 깎기 시작하던 때만큼 오래 전 내가 대충 했던 말들에 대해 언론이 추악한 비평을 요구할때마다 언제나 넌 너의 이득을 위해 논평을 할수 있는 준비가 된 자세였어. 이제 그만좀 해. 이젠 2022년이야. 1982년이 아니라고.

- 모 리 세 이 2021년 1월

틀린부분 굉장히 많을거라고 예상함

영잘알 있으면 도와주면 감사

올라온지 꽤 되긴 했는데 개인정비시간이 너무 달아서 이런거 할 생각을 못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