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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 필립 셀웨이, 솔로 앨범과 라디오헤드의 미래에 대해앱에서 작성

Yiri 2023.01.10 21:20:49
조회 1502 추천 36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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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헤가 뭉친다는 소식을 보고 아예 소문의 근간이 되는 SPIN지와 필 셀웨이의 인터뷰를 번역하기로 함. 어쩌다보니 라헤부분만 하려다가 전문을 다 해버렸네.

번역이 첨이라 부족해도 양해부탁드림.. 근데 막상해보니 재밌긴하네. 다른 번역러들 진심으로 존경하게 됐음.



라디오헤드 팬들은 종종 우스운 포인트에 집착한다. 레딧을 보면, 여러분은 이상하게 구체적인 쓰레드들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The Gloaming'이 점점 좋아지고 있음" "라디오헤드랑 드류 배리모어랑은 뭔가 있는거야?" 그리고 "솔직한 의견만 받음: 'Pablo Honey'에 대해 어떻게 생각함?"
 
그래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는 두 베테랑 아트 락 밴드의 멤버, 톰 요크와 조니 그린우드가 2021년에 The Smile을 결성했을 당시, 많은 팬들은 이에 환호하고 라디오헤드의 미래에 대해 추측해보기 위해 로그인을 했다. (몇몇 하이라이트들: "이게 라헤 마지막임?" "더 스마일이 새로운 라헤임ㅇㅇ" 그리고 "더 스마일은 사실상 라헤 10집임"등과 같은) 그러나 만약 정말로 해체되었다면 그 소식은 아직도 드러머인 필 셀웨이에게 전해지지 않은 것이다.
"제가 아는 바에 한에서는 아직 우린 한 밴드입니다." 그는 장난기 넘치는 미소를 띠고 크게 웃으면서 줌을 통해 말했다. "만약 누군가 우리의 무언가가 달라졌다라고 하면 저도 그게 무엇일지 궁금해지네요." 
 
비록 라디오헤드의 가장 최근의 투어는 2018에 끝났지만, 모든 멤버들은 최근까지도 매우 바쁘게 지내왔다. 더 스마일은 데뷔 LP인 'A Light for Attracting Attention'을 작년에 발매했다. 그리고 그들은 벌써 무대에서 앨범에 실리지 않은 9개의 곡들을 연주해왔다. 기타리스트 에드 오브라이언은 그의 2020년 솔로 데뷔앨범인 'Earth'에 이은 새로운 앨범을 녹음하고 있고 베이시스트 콜린 그린우드는 닉 케이브의 라이브 밴드의 일원으로서 투어를 돌고있다. 그리고 셀웨이는 오는 2월 24일에 그의 세 번째 솔로앨범인 'Strange Dance'를 발매할 예정이다. 
 
"우리가 무엇을 하던 간에 다섯 명 모두 그 우산의 영향 아래 있어요." 셀웨이는 말했다. "결국에는 다 하나에 포함되는 셈이죠." 
 
잠시 라디오헤드를 제쳐두고 말하자면, Strange Dance는 더 화려한 세션들: Portishead의 기타리스트 Adrian Utley (오브라이언의 Earth에서도 연주함), 현악 연주자이자 멀티 인스트루멘탈리스트인 Quinta, 첼리스트 Laura Moody, 일렉트로닉 싱어송라이터 Hannah Peel, 그리고 드러머 Valentina Maletti을 통해 강렬한 "일렉트로-어쿠스틱" 차원을 그만의 조그마한 예술계에 더해준다. 
 
셀웨이는 SPIN과 그의 솔로 프로젝트 사운드의 확장, "Pyramid Song" 리듬의 퍼즐 조각, 그리고 (예상한 대로) 라디오헤드의 미래에 대해 이야기하였다.
 
SPIN: 당신의 새 앨범에 대해 묘사해주세요. "제가 이 앨범에 대해 한 가지 좋아하는 부분은 55살이라는 사실을 숨기지 않는 저 자신입니다" 라고 쓰신 적이 있네요. 정확히 어떤 의미인가요? 이전까지는 본인의 나이가 드러나는 음악을 만드는 데 있어서 주위의 시선을 의식 하셨나요?
필 셀웨이: 흥미로운 질문입니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사람들은 제가 라디오헤드로 저를 가장 잘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저희가 어떻게 보여질 지는 뻔하죠. 아마 많은 사람들은 1997년즈음의 OK Computer 시절에 멈춰 있을 거에요. 그 이후 동안에 인생에 많은 일들이 일어났어요. 만약 여러분이 운이 좋아서 30년간 뮤지션으로 살아간다고 해봅시다. 여러분은 시간이 지나면서 자연스럽게 성장할 겁니다. 저는 그 부분을 반영하고 싶었어요. 지난 시절에 얽매여 있다고 느껴지지 않도록 말이죠. 음악이나 대중들을 마주하는 미디어를 통해 나이 먹는 것을 숨기고 싶은 유혹들도 있을 수 있어요. 그건 제한된 스탠스라고 생각해요. 여러분은 여러분이 어디 있든지 자신감을 가져야 합니다.
 
싱어송라이터 앨범과 더 일렉트로닉하고 광범위한 앨범의 조합이라는 핵심 음향 개념에서도 자신감을 보여주시는 듯 합니다. "What Keeps You Awake at Night"는 당신의 절제된 보컬을 몰아치는 건반과 날카로운 바이올린과 대조하여 그 아이디어를 잘 보여줍니다. 
확실히 그 곡은 제가 상상했던 모든 다른 악기들의 목소리들을 끌어 들이는 트랙이에요. 저는 몰입할 수 있으면서도 이 분위기 있는 보컬을 감싸주는, 큰 사운드 스케일을 원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죠. 저는 이 뮤지션들이 이 음반에 무엇을 가져다 줄 수 있는지 알았죠. 저와 Adrian Utley와 Quinta는 영국의 Rambert Dance Company 에서 춤 부분을 함께 작업했어요. Merce Cunningham의 안무를 다시 알아보면서요. 첼리스트인 Laura Moody는 저와 함께 많은 사운드트랙 작업을 했습니다. Hannah Peel의 음악은 제게 좋은 영향을 주었고 제 앨범에서 연주해주기를 동의했습니다. 그녀는 일렉트로닉과 어쿠스틱이라는 두 세계를 이어주는 역할을 합니다. 매우 실험적인 접근이죠.
 
당신의 음악은 얼만큼 이런 어느 정도 개념적인 방법으로 고려되나요? 라디오헤드는 새로운 길을 탐색하던 'Kid A'나 'The King of Limbs'로 유명하기도 하잖아요.
저는 스튜디오에 들어가기 전에 전반적인 음향에 많이 생각합니다. 저는 뮤지션 드림팀을 가졌었죠. 하지만 그 속에서 모든 사람이 자신의 아이디어를 가져오고 그에 의견을 낼 수 있는 여지 또한 남겨두기를 원합니다. 초기 세션 템플릿을 만들면서 노래가 보컬 그리고 기타 혹은 피아노로도 가능할지 알고 싶었어요. 그러나 이내 "좋아, 전부다 탈락될 수도 있어. 그건 그냥 수단일 뿐이야."의 태도를 지니고 스튜디오로 들어갑니다. 녹음은 매우 유동적인 과정이었습니다. 
 
분명히 다시 이번 앨범부터 드럼을 치기 시작하셨었는데 결국은 물러나셨네요. 이유가 무엇인가요?
제가 시작한 과정이고 제 연주는 아주 약간만 들어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상 저는 모든 곡들의 전반에 관여했으며 단지 제 드럼이 아니었을 뿐이죠. 만약 여러분이 전반적인 구성과 편곡에 집중한다면 드럼에서 있어야 할 요소들을 원하는 만큼 찾지 못할지도 모릅니다. 그 이유에는 제 피지컬적인 측면도 있습니다. 그래서 원하는 만큼 드럼을 세션에서 연주하지 못 한 것이죠. 저는 제 음반에 담길 드럼의 질감을 알았고 프로듀서인 Marta Salogni와 대화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드러머이자 타악주자인 Valentian Magaletti를 추천 받았습니다. 그녀는 들어와서 이 재료에 새 생명을 불어넣자 이내 이것은 위의 다른 모든 목소리들을 탐험해볼 수 사랑스러운 침대가 되었습니다. 
 
저는 "Picking UP Pieces."의 공격성과 추진력에 놀랐습니다. 기타가 가장 거친 시절의 Wilco를 떠올리게 하네요.
우리는 실제 제 기타의 테이프 루프를 만들기 시작했고 일주일간 그 루프는 정원에 방치되었어요. 그 테이프들은 손상을 받으며 이 사랑스러운 질감을 남겼어요. 우리는 그걸로 그 트랙의 기초를 만든 거예요. Valentina가 들어오고 나서 motorik(엄격하고 반복적인)한 드럼 패턴을 연주했고 그것이 이 추진력을 곡 전체에 흐르게 했어요. Adrian Utley가 기타를 특별한 방식으로 준비한 것도 기억나네요. 기타 현 사이에는 거의 일종의 포크 같은 게 박혀있는 듯했고 그가 그냥 치는 것만으로 빠르게 진동했어요. 타악기인 듯한 빠른 소리는 모두 Adrian의 기타 소리입니다. Laura Moody도 거기에 놀라운 현악 구성을 생각해냈어요. 약간 soul 같으면서도 더 각지게 말이죠.
 
라디오헤드 빠돌이로서 "Pyramid Song"의 드러밍에 대해 물어볼 수 밖에 없네요. 이렇게 많은 해가 지났음에도 저는 아직도 당신이 어떻게 그 리듬을 해독해냈는지 도저히 이해할 수가 없네요. 곡의 박자를 어떻게 세죠? 그리고 어떤 접근으로 그 드럼 트랙을 만드셨나요?
박자 측면에서 본다면 그냥 4분의 4박자 입니다. 인정하기 어렵지만요.
 
그렇지만 느낌이 정말 이상한데요!
맞아요, 그 안에서 흔들리는 거죠. 그나저나 저는 박자를 세지 않습니다. [웃음] 박자를 세는 것보다는 제 방법으로 드럼 파트를 느끼려고 했어요. 곡을 녹음하던 날이 기억납니다. 저의 일부분은 어떻게 해야 할 지 길을 잃었었고 성공적인 녹음 세션으로 흘러가고 있지 않았다는 것을 느꼈죠. 그러나 제가 곡을 단순히 박자로서 분석하는 것을 멈추고 나서 그냥 연주하며 톰의 보컬과 피아노 음의 변화에만 맞췄어요. 그렇더니 그 부분은 딱 맞아 떨어졌습니다. 작업의 결과물에 대해 꽤 놀랐었는데 세션 초반에는 소리가 전혀 좋지 않았거든요. [웃음] 어젯밤에 런던에서 Ruination이라 곳에 무용 공연을 보러 갔어요. 거기서 완전히 아름다운 버전의 "Pyramid Song"연주를 들었어요. 단지 피아노와 알토 보컬뿐이었어요. 맙소사. 여러분도 매우 익숙한 무언가에 새로운 귀를 기울이고 돌아와서 생각할 겁니다. "그 노래는 정말로 명곡이야. 진심으로." 톰도 똑같이 그랬거든요. [웃음]
 
이건 진짜 미친 거 같아요. 온라인에는 사람들이 수 많은 말도 안되는 방법으로 곡의 박자를 세고 있어요.
사실 "Pyramid Song"의 리듬과 흐름을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 지에 대한 책이 출간될 예정이에요. [웃음]

 
그동안 라디오헤드의 모든 멤버들이 바빴었네요. 더 스마일의 톰과 조니를 포함해서 말이죠. 앨범을 들어보셨나요?
물론이죠! [2022년 초] 그들이 런던에서 첫 라이브스트림 쇼를 하고 있을 때 보러 갔었죠. 그 전까지는 앨범을 들어보지 못 했었어요. 전 그냥 톰과 조니, 그 둘 사이의 다이나믹함이 좋아요. 완전히 매료시켜요. 보통 저는 뒤에서 연주를 봐요. 다른 쪽에서 보는 것은 환상적이에요. 또 엄청난 드러밍을 보여주는 Tom Skinner도 있죠. 항상 놀라운 그루브가 있는데 Tom은 재즈가 배경이고 모든 jazz cops이 있어요. 저는 라디오헤드에서 우리 다섯 명 사이에는 특별한 역동성이 있다고 믿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우리가 모두 자랑스러워 하는 부분이죠. 기본적으로 함께 악기를 배우면서 개발된 것이에요. 그러나 우리가 라디오헤드 밖으로 나서서 그 이상으로 도달할 때, 다른 음악적 목소리가 자신의 아이디어로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볼 때 그것은 매우 건전한 과정이라고 느낍니다.
 
흠, 모두가 그 과정을 잘 따라가고 있는 거 같군요. 당신의 솔로 작업, 에드의 EOB 앨범, 톰의 여러가지 프로젝트, 조니의 영화 음악...
콜린은 닉 케이브와 함께 연주하고 있어요! 그게 최고의 공연이지 않나요?
 
혹시 2023년 20주젼을 맞이하는 Hail to the Thief 박스 셋에 대한 소식도 있을까요? 많은 훌륭한 B사이드들이 있잖아요. 또 다른 엄청난 리이슈중 하나가 될 수도 있다고 보여지는데요.
음... 우린 Kid A/Amnesiac 전체에 매우 집중 했었어요. 재발매로 되돌아가며 게임 시나리오를 만들면서 자연스런 결과물이 만들어졌죠. 우리는 2023년 초에 함께 모일 예정입니다. 아마 함께 그 다음으로 할만한 아이디어들을 물색할 겁니다. Hail to the Thief라. 그 앨범이 발매된 지도 꽤 되었네요. 그렇지 않나요?
 
20살때에 FYE에서 앨범을 사며 가게 주인한테 빌면서 얻은 이 엄청난 포스터를 기억합니다. 제 벽에 몇 년동안이나 걸려있었죠. 제 와이프가 작은 아파트로 이사가면서 강제로 버리게 했지만 말이죠. 마음이 매우 아팠지만 아마 옳은 선택을 한 거 같습니다.
미래의 행복을 우선시했군요, 라이언. 제 생각에도 올바른 선택을 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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