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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실험] 본인 컬리지 시절 식비 아낀 Tip 10

알프스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4.01.10 16: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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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본인 컬리지 시절 식비 아낀 Tip 10

lian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2.01.10 16:4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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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양배추or 배추
평소엔 '파운드당 2달러'선으로 싸다고 하긴 힘들지만 한번 세일하면 '개당 2달러' 정도로 가성비 갑 식재료가 되기도함

데쳐서 쌈장이랑 밥싸서 먹으면 포만감 x1.5배로 버프되고 생 양배추는 샐러드로 활용 가능. 위장에도 도움되는 식재료라 소화도 잘됨

칼로리 높지 않아서 야채 좋아하면 생식겸 스낵 대용으로 먹어도 좋고
특히 양배추 중심쪽에 있는 조그맣고 두꺼운 잎은 데쳐먹으면 야식으로 부담없이 즐길수 있음

단점으로는 부피가 커서 차없으면 쇼핑하기 부담스럽다는것
난 최근 양배추값 평소에 눈여겨보다가 세일하면 '개당 1.6달러' 선에 파는거 발견하고 네개 쓸어담은적 있음

데치면 의외로 양이 상당해서 위가 크지 않은 사람은 두고두고 먹을수 있는 아이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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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트밀
kg당 10달러도 안되는 값으로 저렴한 편이지만 우유나 아몬드 음료를 함께 사야한다는 단점이 있음
가장 큰 단점으로는 맛이 없어서 뭔가 같이 섞어먹을 것들이 필요함

큰 장점으로는 gi계수? 하여간 체내 흡수속도가 낮아 다이어트에 도움이 된다고는 하는데 내가 보기엔 그냥 맛없어서 그런거 같기도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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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땅콩버터랑 섞어먹었을때 그나마 먹을만 했음

가장 추천하는건 요거트에 뿌려먹는거


정말 생 오트밀을 끓이거나 데워서 먹을순 있지만 인생이 회색빛으로 변하는 마법을 보게 될거임
당연히 삼시세끼를 이거로만 먹는다면 삶의 의미를 잃게될거다

나는 나중에는 그냥 국물있는 요리에 한줌씩 넣어서 양 늘리는 용도로 쓰게되더라(5번 참조)










3. 잼/땅콩버터 샌드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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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스프레드랑 식빵 사서 식빵 사이에 두껍게 스프레드 바르고 먹는 방법도 좋다
땅콩버터가 의외로 포만감을 많이 줘서 가성비가 괜찮다
밤에 배고플때 한숟갈 떠먹으면 선두콩 저리가라다

식빵 세일+스프레드 세일 할때 사면 가성비가 이것만한게 없다

조리랄것도 없고 설거지거리가 나올것도 없다
실속점수 100점 만점에 100점
실제로 난 알바할때 이거만 들고 다닌적 있다


추천 레시피
땅콩버터가 심심하다 싶으면 한쪽 빵에 땅콩버터 발라주고, 한쪽 빵에 블루베리 발라줘서 하이브리드로 먹어주면 목구멍으로 잘넘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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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대존맛탱
근데 비쌈











4. 닭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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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게마다 다르겠지만 나 학교다닐때 닭다리 두꺼운거 5~6개 들이가 10달러 내외였다

고기 사와서 소금 후추로 시즈닝해주고 하루정도 재운다음 버터에 구워서 먹으면 이것만한 개꿀맛이 없다

시즈닝 적당해 되있으면 밥한공기 뚝딱이다
저거 하나면 포만감도 꽤 오래돼서 한번사면 보통 3일동안은 두고두고 먹었던거 같다
지금은 고기 시세가 어떤지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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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트로에 가면 이런 통닭을 10달러 선에 팔기도 하는데 기본 맛은 존나 퍽퍽하고 맛이랄게 없다
그러나 이거 사서 샌드위치, 사라다, 스튜 등등 해먹으면 개꿀이다















5. 세일하는 잡고기+세일하는 통조림+ 아무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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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일하는거 아무거나 쓰까넣으면 양이 3배, 4배로 늘어난다
주방에서 물리학을 초월하는 마법을 보게 될거다

난 마트에서 안팔려서 땡처리하는 콩 통조림, 아님 스튜 통조림, 참치 통조림, 옥수수 통조림은 무조건 확인해본다
세일하는거 있으면 일단 사둔다

참치는 세일하면 1달러에 살수있고, 스튜/콩 통조림은 두세개에 5달러 정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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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통조림을 틈틈히 사모마두면 2~3일동안 먹을수 있는 양의 스튜를 창조해낼수 있다
(참고로 맛은 본인의 손재주에 달려있다)








(스튜에 오트밀 넣어서 양 불리는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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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나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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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도 청국장 사랑하던 변태입맛이라 캐나다와서 나또 처음 시도해봤는데 의외로 잘맞아서 가끔씩 세일하면 무조건 사둔다

집에 밥만 있으면 한그릇 뚝딱
나또가 소화를 도와줘서 기분좋은 포만감을 선사한다

나는 나또 마지막에 설탕이랑 참기름 추가해서 먹는데 이만한 MSG는 어디에서도 찾을수 없었다

내가 추천하는 나또 먹는법 기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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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때는 나또의 가성비에 빠져서 직접 만들어보기도 하고 그랬는데
뻘짓 그만하고 그냥 사먹기나 하자









7. 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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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안찾아먹는데 가끔 마트에서 할인하면 5달러선에 팔때가 있었다
그러면 바로 서너개 집어서 계산한다

아침에 커피랑 먹으면 맛도좋고 포만감이 상당하다
절반정도가 아침한끼정도 되니 파이 하나면 이틀치 아침식사로 자주 먹었다











8. 라면+ 쓰까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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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 야채, 잡고기, 다시마나 미역 등등 그냥 입에 넣을수있는거 다넣어 먹는 라면
밥까지 말아먹으면 그날 식사는 끝난거다

이하생략















9. 갤러리아 푸드코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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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를 가면 푸드코트에서 세일을 한다
8시인가 9시쯤 지나면 15%정도 세일을 하는데 가끔 이런 가성비 템을 싸게 입수할수 있다

평소에 가격을 확인해보면 도움이 되는 습관이 될수 있다
근데 그 시간에 가면 이미 남아있는 아이템이 거의 없을때도 있다

사진속 김밥은 욕밀점 푸드코트에서 7달러에 산 점보 김밥
양이 의외로 많아서 두끼로 먹었다

단점으론 차량이 있는 사람이 활용할수 있는 팁이라는점


※갤러리아나 한국 식품에서 알바하면 제품 시세를 파악할수 있고, 직원할인+마트에서 하는 프로모션 등을 실시간으로 스캔할수 있는 장점이 있다













10. 계란은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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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값싸고 손쉽게 구할수 있는 단백질인건 맞지만 포만감을 많이 주지는 못해서 식사대용으론 비추함
주로 요리할때, 아님 샐러드에 추가해서 양 늘리거나 간식이나 야식 정도가 딱 말맞는 포지션

여자들은 식사대용으로 가능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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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로 집에서 직접 시즈닝을 하다보니 소금, 후추를 자주 쓰게 되더라
소금은 김장철에 갤러리아 가면 5kg정도 하는 굵은 소금을 5달러 선에 판다. 한번 사두면 몇년은 쓴다
후추도 노프릴즈 가면 대용량으로 저렴하게 판매하니 기회되면 사두도록 하자




출처: 캐나다 갤러리 [원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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