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카오루코: 큐어 문라이트는 아주 강해서, 이번에야말로 사막의 사도와 완전히 결판을 낼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다(17화)

2. 카오루코: 내가 프리큐어였던 시절에는 사바쿠와 다크 프리큐어만큼 강대한 존재는 없었다(17화)

3. 카오루코: 큐어 플라워는 50년 전에 한계를 넘어선 파워를 내서 듄과 무승부를 펼쳤지만 프리큐어로 변신할 수 없게 되었다(32화)

4. 카오루코: 어린이를 위해서 변신하고 싶으니 콥페의 힘을 빌리고 싶다(44화)

5. 카오루코: 14세의 유리는 가라테로 나를 뛰어넘을지도 모르는 재능의 소유자이다(소설판)

6. 카오루코: 현역시절에 적 간부가 연계해서 덤벼온 적이 있었지만 콥페 덕분에 무사히 넘길 수 있었다. 당시의 콥페는 지금의 코론을 모든 면에서 아득히 뛰어넘는 존재(소설판)

7. 카오루코: 프리큐어 활동 후 2년이 지난 유리는 3간부와 호각 이상으로 싸울 수 있지만, 프리큐어팰리스의 시련을 통과하기 위해 진심모드의 콥페와 싸운다면 이길 가능성은 없을 것이다(소설판)

8. 카오루코: 냉정히 말해서 다크 프리큐어와 큐어 문라이트는 호각. 사바쿠에게서는 다크 프리큐어보다 강대한 다크파워를 느낀다(소설판)

거의 카오루코의 증언이긴 한데(당연하지만 플라워랑 문라이트를 둘 다 본건 카오루코뿐이니까)

자기가 겨우겨우 무승부로 봉인시킨 듄을, 문라이트라면 끝장 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한 것이 결정적이라고 본다

그럼 44화 플라워 차력쇼는 뭐냐? 플라워 > 더블간부 데저트리안 > 문라이트 포함4인 아니었나? 할텐데

이건 그냥 콥페 파워라고 본다. 실제로 콥페의 힘을 빌린다는 이야기도 했고, 콥페는 기본적으로 문라이트보다 세다(7번 증언)

그리고 전투 연출면에서의 강함은 들쭉날쭉하게 마련이라, 플라워 보정 들어가는 44화 내용보다는

카오루코의 입을 빌린 제작진의 설명에 가까운 17화의 증언이 더 믿을만하다고 본다

ㅇㄱ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