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가글은 개인의견+갤여론+일본사이트 여론을 짬뽕해서 만듬. 맹신하지는 말것! 개선점이 있으면 언제든지 의견 환영

※ 랭크는 어디까지나 스펙상의 이야기지 획득방식(급식이냐 아니냐)을 고려한 리세마라 판단시에는 랭크는 당연히 바뀐다.

따라서 리세마라 견적 판단시 갤에다 물어볼 것.

중위

모니카

역할: 물리 서포터

보스전:C

아레나:S

UB: 전방 범위 내 적에게 물리 대 대미지

스킬 1: 아군 전체의 물공/마공/행동속도 소 업

스킬 2: 적 한명에게 물리 중 대미지, 스턴

요약: 전투 초반 화력을 대폭 늘려주는 서포터로 주로 마딜과 궁합이 맞음

비교적 짧은 시간에 전투가 끝나는 아레나에서 활약하며 짤스턴도 pvp에서 매우 유용함

자체 딜은 높지 않기에 초반 제압이 실패해 전투가 길어질수록 효율은 떨어짐

평가

아레나 코인으로 육성 가능한 아레나의 꾸준한 강자.

딜탱 포지션으로 딜이 특히 쎈 거도 아니고 탱도 탱커에 비하면 못하지만

압도적인 유틸성으로 지금까지 아레나에서 심심찮게 보임.

특히 중요한 스킬은 1스로, 지금까지 게임 내에 콧코로와 함께 둘 밖에 없는 전체 행동속도 업 보유자이다.

이게 왜 중요하냐면, UB 한 번으로 승부가 갈리는 요즘 아레나에서 조금이라도 빨리 UB를 쓰게 해 주기 때문.

예를 들어, 우리편 타마키와 적 노조미가 있다고 하자. 모니카가 없는 상태에서는 타마키 UB가 노조미보다

늦게 발동돼서 별 피해를 못 주지만, 모니카가 있다면 타마키 UB가 먼저 발동되어 적 후열 마딜을 조질 수 있다.

별을 올리면 적의 범위딜에도 웬만하면 안 죽는 단단한 맷집도 가지고 있어서, 중위를 조지는 몹이 있는

스토리에서도 안정적으로 활약할 수 있다. 상대를 행동불능으로 만드는 스턴의 유용성은 말할 것도 없고.

물리 딜러지만 이러한 특성으로 마딜팟/이리야팟 등에서도 많이 기용된다.

즉 팟이 좀 허전하다 싶으면 박아넣어도 밥값은 하는 만능형 캐릭.

단지, 단기전으로 끝나는 아레나에 비해서 90초 장기전인 클랜배틀에서는, 헤이스트 지속시간인

25초 이후에는 존재감이 떨어진다. 이 점에서는 계속 버프를 갱신해주는 콧코로에게 밀린다.

재능개화 난이도

중상, 배틀 아레나 코인으로 교환

안나

역할: 단일 마법 딜러

보스전:S

아레나:B

UB: 적 전체에게 마법 중 대미지, 사용 후 자신의 물/마방 0

스킬 1: 적 한명에게 마법 중 대미지

스킬 2: 체력이 10퍼센트 이하일 시 적 전체에게 마법 대 대미지, 전투불능이 됨

전용 장비 효과: 스킬 1의 대미지 증가, 적의 마방 소 다운

요약: 전용장비 장착 후 강력한 마방깍 요원으로 활용이 가능해짐

다만 중위에다가 물몸인건 여전하므로 상대를 봐가면서 활용해야 하는 캐릭

막 쓰기엔 좀 어렵고 어느정도 고이고 나서 진가를 발휘한다고 봄

평가

요즘은 중위 마딜 하면 이리야가 압도적으로 많이 쓰이지만, 범위딜 메타 전에는 많이 쓰였다.

위에서 언급했지만 2스가 체력 10퍼센트 이하일때만 발동되는 조건을 달고 있어서,

보통은 평타와 1스로만 딜을 한다. 그래서 딜사이클이 빨라 괜찮은 딜을 내는 게 특징.

다만 안나 자체가 물몸이라 풀피에서 한순간에 드르렁하는 경우가 적잖이 있는데,

이런 식으로 리타이어하면 자폭이 발동 안 되는 것이 문제라면 문제.

또한 UB도 그리 고성능이라고는 볼 수 없는 게, 적 전체에게 대미지를 주긴 하지만 대미지가 미묘해서

후위 적을 처리 못하고 적 UB 게이지만 채워주는 경우도 많다. 더욱 더 물몸이 되는 페널티까지 붙어있고.

그래도 귀중한 마딜러이므로 마딜팟에 아카리나 캬루 등과 편성하면 괜찮은 딜을 보여주지만..

요즘 범위기 메타에서는 중위라는 약점때문에 별 활약을 못한다. 프레나 코인에서도 우선순위 최하위.

작은 팁이 있다면, UB 타이밍을 자기가 정할 수 있는 스토리나 클배에서는 2스 발동하는 모션 중

UB를 발동시키면 자폭이 취소되고 계속 딜을 넣을 수 있다. 3별작에 참고하자.

전용 장비는 미친듯한 빈도수로 꽂는 1스에 마방깎이 붙어서 떡상함.

체력에 주의하며 활용한다면 클배 마딜팟에서 기존의 마방깎 지존이었던 아카리의 자리를 낚아챌 수 있을듯.

재능개화 난이도

중상, 프린세스 아레나 코인으로 교환

사렌

역할: 물리 서포터

보스전:B

아레나:S

UB: 전방 범위 내 적에게 물리 중 대미지, 자신의 HP가 적을수록 위럭 상승

스킬 1: 전방 범위 내 적에게 물리 소 대미지

스킬 2: 가장 가까운 아군의 TP 중 회복

전용 장비 효과: 스킬 1의 대미지 증가, 사렌의 HP가 낮을수록 피해 증가

요약: 특정 캐릭의 빠른 유버를 목적으로 기용하는 캐릭.

주로 이리야, 수페코, 츠무기, 크리스 등과 많이 짜이는 편

전장을 달아주면 범위 서브딜도 어느정도 가능

평가

모니카가 아군 전체적으로 UB타이밍을 빠르게 해 준다면, 얘는 특정 한 캐릭터의 UB를 극적으로 빠르게 해줌.

다만 그 캐릭터라는 게, 자신과 가장 가까운 캐릭이라서 모니카랑 달리 아무 생각없이 넣으면

100퍼센트 활용하기가 힘들다. 사렌을 기용하려면 위치표를 보고 TP회복이 어디에 들어가는지 확인하고

쓰자. 또한 위치표만 무조건 믿으면 안되는 게, 전투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캐릭 위치가 바뀌는 경우도

비일비재하기 때문. 이런 이유로 다른 캐릭에 비하면 숙련자용 캐릭.

오직 2스만 보고 쓰는 캐릭이라, 딜링은 기대하면 안 된다. 유니온도 자신의 체력이 적을수록 대미지가

늘어난다는 까다로운 조건을 가지고 있어서, 유니온 타이밍을 조절할 수 없는 아레나에선 쓰기 힘들다.

심지어 계수가 똥같아서 (소실체력 20% 만큼의 피해추가)이기 때문에 개피로 써도 큰 의미를 얻기 힘듬.

그냥 죽어가면 조금 더 쌔지는 정도.

이리야 등장 전에는 출현 빈도가 그리 높지 않았지만, 이리야 등장 후 이리야 팟에 거의 필수적으로

들어간다. 이리야란 캐릭 자체가 UB만 발동 성공시키면 압도적인 지속딜이 가능한 캐릭이기 때문.

게다가 위치적으로 사렌 바로 옆이라 찰떡궁합이다. 다만 당연하게도 이리야가 유니온 전에 순삭당하면,

혼자선 할 수 있는게 없어 무력하게 제압당하는 경우가 매우 많음. 일단 광역딜은 광역딜이기 때문에

아주 가끔 딸피 유니온으로 적 탱커 뒤 딜러를 마무리해 캐리하는 경우도 있지만.

수페코 출시 후엔 이리야 뿐 아니라 수페코와도 잘 쓰인다. 수페코도 이리야처럼 강력한 범위딜로 제압하는 캐릭이라서.

다만 수페코와는 위치적으로 거리가 있으니까 팟을 잘 보고 짜자.

클배에선 마코토와 조합해 쓰는 것이 일반적. 다만 마코토와도 거리가 좀 있으니 고려하고 쓸 것

전장은 대미지 증가와 함께 유버에 붙는 체력반비례 대미지 증가가 붙었는데, 그냥 무난한 효과임. 우선해서 올려줄 정도는..

재능개화 난이도

중, 하드 세곳에서 드랍

니논

역할: 광역 물리 딜러

보스전:C

아레나:A

UB: 전방 범위 내 적에게 물리 중 대미지

스킬 1: 전방 범위 내 적에게 물리 소 대미지. 이 스킬로 처치하면 자신의 TP 중 회복

스킬 2: 적 하나에게 물리 중 대미지, 소 넉백

전용 장비 효과: 스킬 1의 대미지 상승, TP 회복량이 1000으로 증가

요약: 범위딜을 컨셉으로 한 캐릭이지만 유버 딜량이 좀 유감스러움

최근 연구되고 있는건 5성+전장에 할노부팟 서브딜러로 쓰는 것

즉 얘도 어느정도 고이고 나서야 쓸만한 캐릭

평가

이리야 등장 전만 해도 부족한 딜 때문에 저평가받던 캐릭이었으나, 이리야 등장 후 대표적인 카운터로

자리잡음. 각종 범위딜로 중위 물몸인 이리야를 유니온 전에 순삭하거나, 이리야가 어떻게든 버티고

유니온을 날려도 그걸 버티고 미츠키 방깎을 묻힌 자기 유니온으로 박살낼 수 있다.

다만 자체 딜은 약하기 때문에, 이리야 처리 후 나머지 잔당까지 정리할 수 있는 능력은 부족함.

다른 딜 지원이 없다면 이리야를 잡고도 뒷심이 딸려서 지는 경우도 종종 있음.

이리야 카운터 이외에는, 넉백을 이용한 원탱 조지기에도 쓰임. 원탱이라고 해도 바로 뒤가 모니카같은

탱키한 캐릭이면 효과가 적고, 타마키나 카오리 같은 물몸이면 순삭시킬 수 있음.

다만 적 탱커가 푸딩이라면 통곡의 벽이 되므로 다시 한 번 생각하고 기용할 것.

전용장비는 1스의 대미지가 상승+1스로 막타시 바로 TP풀이 되는 것인데, 대미지 면에서 많은 개선점을

보여주고 있음. 주로 할노부팟의 서브딜러로 활용되고 있는 모습을 보임

한계돌파 난이도

중, 하드 세곳에서 드랍

이리야

역할: 광역 마법 딜러

보스전:S

아레나:SS

UB: 범위 내 적에게 마법 대 대미지, 자신의 HP 회복

스킬 1: 자신의 마공 중 상승, 적 하나에게 마법 중 대미지, HP 소모

스킬 2: 범위내 적에게 마법 중 대미지, HP 소모

요약: 아레나 여신. 설령 딜이 얘 하나라도 서포팅만 받쳐주면

혼자서 적 다섯을 다 말아먹을 수 있는 포텐셜을 가진 대표적인 날먹캐

클배 마딜팟에서도 강하지만 자해크리에는 주의

평가

나오자마자 아레나 판도를 바꿔버린 개썅년. 얘 때문에 기존에 가장 안정적이라고 평가받던

존버덱 (탱커를 잔뜩 배치해서 타임오버를 노리는 방덱)이 싸그리 멸종했다.

일단 서포터 캐릭 육성과 재능개화가 완료되면

압도적 딜량으로 아레나를 쭉 밀어버릴 수 있는 불도저같은 캐릭터. (자해크리는 운에 맡기고..)

마딜 캐릭이라 물딜러의 고질적 문제인 빗나감에서도 자유롭다.

다만 3성으로도 쪼렙수준에서는 어느 정도 쓸 수 있는 타 3성캐릭에 비해

이리야는 자해라는 특성 때문에 3성따리로는 거의 활용이 불가능하다. 재능개화가 매우매우 절실하다.

스토리에서도 서포트가 잘 짜여지면 잘 밀긴 하지만, 역시 자해에다가 중위 조지는 몹이 있다면

허무하게 죽어버리므로 3별 클리어에는 별로 추천하지는 않는다.

범위딜 캐릭임에도 불구하고, 클배 마딜팟에서도 높은 딜을 뽑아내기도 한다. 물론 실전에서는

자해크리라는 폭탄을 안고가야 되지만. 전형적인 하이리스크 하이리턴이라고 할 수 있겠다.

요즘 메타에서는 할노부가 제대로 카운터인데, 그러면서도 이리야는 무이미를 제대로 카운터칠 수 있기에

여전히 쓰일 곳이 많음. 다만 방덱에 박는건 카운터맞기 아주 쉬움

재능개화 난이도

상, 하드 한 곳에서 드랍

시노부(할로윈)

역할: 광역 물리 딜러

보스전:A

아레나:SS

3/3 갱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