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은 아니고 꽤 오래 연속 접속만 유지하고
겜을 안하고 있는데 밤늦게 자려고 누웠다가 업데이트 공지보고나니
진짜 끝내야겠다 생각이 든다
결제 내역 찾아보니 20년 6월에 겜 시작해서
한동안은 ㅈㄴ 열심히 하다가 또 쉬엄쉬엄하다가 또 빡겜하다의 반복이었던거 같긴 한데 ㅋ
스탯인플레 이후로 팍 식은거같긴 함
그전에도 매번 메타 따라가다가 현타오기도 했지만 뭐 여튼
아직 그동안 쌓아둔 재화 남은것도 많고 맘먹고 키우면 금방금방 끌어올릴 수 있긴한데
그럴만큼 애정이 더는 없는거 같아서 이제 그만 접.
진짜 빡겜할때는 선수 순위 한 번 올려보겠다고 ㅈㄴ 트라이했었는데 ㅎ

사실 아에 탈퇴를 할까 아님 걍 그대로 방치할까 아직 고민되긴하는데
혹시나 캐삭할꺼 대비해서 그래도 근 4년동인 이만큼 해왔다 흔적은 남기고 싶어서 이 시간에 글도 싸지르고 스샷도 정리해서 올려본다.
이름 가려봐야 몇몇은 알거같기도 한데 뭐.

아, 클전 다시 시작한지몰라서 어제 공격 못했음 5호기 쏘리.
한동안 올공 포기하고 방어용으로라도 좀 써도되고 바로 짤라도 되고 그건 클장님이 처분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