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사이 공항에서 교토 들어가려는 블붕이들은
보통 하루카 열차나 리무진 버스를 타고 갈텐데
굳이 열차 음성 콜라보 들으려고 할 경우
금전적, 시간적으로 많이 복잡해지게 됨.
열차 음성 콜라보에 해당되는 열차는
JR 도카이가 주관하는 오사카 - 도쿄 노선의 히카리, 노조미 열차가 해당되고
JR 서일본이 주관하는 간사이 공항 -> 교토의 가는 하루카와 소속이 다르기 때문에
제대로 이용하려면 중간에 신오사카 역에서 한번 내려서 열차를 갈아타야 하는만큼
돈, 금전적으로 소비가 심해서 엥간하면 비추함.
일본 내 도쿄나 나고야 쪽에서 넘어와야 하는거라면 어짜피 타야 해서 상관 x
다만
JR 하루카와 JR 히카리, 노조미를
열차 음성 페이지가 인식하지는 않기 때문에
JR 하루카에 탄 채로 GPS와 속도 인식만 어찌 넘기면 될것 같아 보이지만
직접 시도해보니
하루카로는 음성 인식 페이지에서 요구하는 제한 속도 인식을 넘기지 못해서
재생이 안되었음.
그래서.
신오사카역에서 히카를 타고 교토역을 간다면.
신오사카 역에서 교토역까지 15분? 20분 남짓한 시간 안에
홈페이지 회원 가입 - 속도 측정 - 음성 재생 - 설문 조사
를 끝마쳐야 함.
건투를 빕니다.
실제로 해보니 다 하고 나서 5분? 정도 남아서 바로 내렸음.
2.
버스를 타서 이동하려는 경우
교토 시내는 좁은 차선, 많은 관광객 등의 사정으로 인해
특히 가와라마치, 기온쪽 중심가는 도보로 걷나 버스를 타고 가나
시간이 크게 차이가 나지 않음.
버스는 항상 미어 터진다고 염두하고 움직이면 됨
츠바키, 미모리, 츠쿠요 구간이 특히 해당될테니 참고하셈
3.
우미카 판넬이 있는 아라시야마 가게 실제 위치는
이쯤있다 보면 됨.
원래도 관광객으로 많았던 곳인데
여기 가게 같은 경우
다른 판넬과 달리
판넬을 매장 안으로 집어넣고
줄을 서야 사진을 찍게 해놔서
사람이 몰릴 경우
빨간색으로 줄까지 서게 됨
골든위크라 사람들이 더 늘어나지 않을까 싶은데
그 정책을 유지할지는 몰?루
다만 AR사진, 스탬프 찍는것만 목표로 한다면
망원 줌 되는 카메라로 길 건너편이나 바깥에서 판넬 쪽 잘 찍어보면
될것 같아보이기도 했음
3.
미치루 판넬이 있는 시모가모? 신사의 경우
츠쿠요를 찍고 이동할 경우 가라스마 선을 타고 구라마구치 역에서 내려서 서쪽에서 들어가게 되고,
미모리, 츠바키를 찍고 이동할 경우 게이한 선을 타고 데마치야나기에서 내려서 남쪽에서 올라가게 될텐데
판넬 위치는 남쪽 정문에서 올라가다보면 신사 앞 매점 앞에 세워져있음
서쪽에서 들어가면 신사를 가로 질러서 남쪽으로 나와야 보이니 주의.
4. 교토역 자체가 신주쿠 지하 못지 않게 복잡한 마굴이라 생각해서
카에데 패널 있는 이세탄 찾기도 쉽지 않을거라 생각이 되는데
교토역 북쪽에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쭈욱 올라가면 됨
타고 올라가다 보면 이세탄 10층 들어가는 문 보이니 그리로 들어가면 매장 바로 나옴
교토역에서 이렇게 들어가는게 싫으면
이세탄 건물 1층에서 에스컬레이터 타고 올라가거나 적당히 엘베 찾아 타서 올라가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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