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년이 밥 한 번 두 번 사줘보니까
술 먹이고 밥 먹일 때는 헤실헤실 잘 웃어주다가도
내가 조금이라도 진도 빼려는 티 내면 바로 쌉정색하면서 말돌리 고 핸드폰 보더라.
존나 빡쳐서 오늘 만나서 고백공격 했더니 엄청 당황하면서 말도 안 되는 변명 하더니 도망가더라.
족발 두세점밖에 안 먹었는데 후다닥 뛰쳐나가면서 계산 자기가 한다길래 걍 가라 그랬다.
사람들 시선 존나 느껴지는데 (특히 뒤에 커플새끼들 시선 등에 뚫릴듯 꽂히는데 죽이고 싶었다)
족발 그냥 두고 가면 알바 새끼들이 시시덕 내 뒷담화 하면서 남은 족발 쳐먹는 그림 그려져서 꾸역꾸역 족발 다 쳐먹고 그년이 먹다 남긴 맥주까지 다 쳐마시고 왔다.
개빡쳐서 그년 입 닿았던 부분 존나 게걸스럽게 핥았다 씨~ 발년
고백은 그냥 주절주절 하다가 마지막에 "사랑해" 세글자 그년 귀 에 아로새겨주면서 손 잡았는데
진짜 0.2초만에 칼같이 빼더라 할리갈리로 반응속도 단련했나 씨
1발년이
개 씨1발년 손 닿았던 부분으로 집가서 존나게 딸칠거다 개 씨1발
씨1발 못생긴게 한이다 못생겨서 27년동안 연애 한 번 못해봤다 못생기고 키 작아서 씨1발
키 161이고 몸무게는 72다 씨1발 돼지라고 하는데 걍 체형 자체가 두꺼워서 더 안 빼져 씨1발 뼈부터 두꺼운데 개 씨1발 어쩌라고
걍 솔직히 내가 봐도 조선시대였으면 빼박 노비였을거 같다. 길바 닥 남자새끼들 낫으로 다 쳐죽이고 싶다.
세상이 원망스럽고 하늘이 원망스럽고 부모가 원망스럽고 내 자신이 사무치게 원망스럽다.
왜 난 YOLO 못하는데?
왜 나는 다음 생을 기약해야 하는데?
나도 죽으면 끝이라고
나도 이게 마지막 생이고 최선을 다해서 살아야 하는 생이란 말야
근데 왜 나한테만 이러는데? 왜? 왜 나한테는 아무 것도 안 주는데?
공부? 노비 유전자인데 공부도 한다고 되겠냐? 공부 해서 될 대가 리였으면 여기 글 안 쓰고 있어
이거 보고있는 너 개새끼야
씨1발년아 나도...
나도 조금만 더 타고났어도 너랑 별 다를 바 없이 행복하게 살 수 있었을거란말야...
왜 세상 저주 다 나한테 뒤집어 씌워진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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