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른쪽이 본인이고 선생 코스프레 느낌으로 정장 입고 갔었음
가자마자 다른 선생 마주치고 바로 서로 안아주기 시전 후 사진 찍음
본인 와카모 인연스 50 넘는 와카모맘인데 바로 달려가서 사진 부탁드렸음
내 마스크 위에 가면 얹어 주시더라 ㅋㅋㅋ
이분 퀄리티도 높고 행동도 엄청 다채로우셔서 인기 진짜 많았음
오전 시간 중에 줄 제일 긴 분이셨던거 같음
그 후에는 메이드 아리스 쨩 만나서 사진 찍음
쭈글 마리 표정 그리려했는데 실패
락동민이 상품 줬던 그 체마리 분 맞으심
농구 줄 나란히 서있었는데, 도중에 팝업 스토어 문자와서 이탈하느라 얘기 못 나눠 아쉬웠음
허리 많이 휜다고 해본거였는데 저거밖에 안 휘더라
대체 츠루기 코스어들은 요가라도 배우시나 ㄷㄷㄷㄷㄷㄷ
낮에 잠깐 올렸던 대황코토 스케치 + 실물 앞에서 사진 찍기
갠적으로 이렇게 그림이랑 나란히 사진 찍는걸 되게 좋아해
한 숨 쉬려고 나왔는데 헤일로 퀄리티 끝내주는 이즈나랑 예스예스미 발견
마침 얼마전에 밴즈사 그림 완성 해서 그거랑 같이 찍어봣슴
밴즈사 엄청 좋아하셔서 뿌듯했당
정장팟으로 이뤄져 있는 모임 같아서 같이 들어가서 사진 찍었음
다들 근데 말씀이 없으셔서 살짝 쫄렸어 ㅋㅋㅋ
마스크 쓴 분들도 얼굴 지워야하는지 몰라서 일단 지움...
본인 칸나를 와카모 다음으로 좋아하는데 엄청 퀄리티 높아서 진짜 좋았어
마땅히 자세가 안 떠오를 때 무작정 지르기 좋은 갸루피스
키사키 님이랑 사진 찍으려고 3트 도전해서 막타로 간신히 찍었음
횡령범이랑 태블릿 + 등을 맞대고 선다는 컨셉으로 찍은 사진
귀여운 아로나 쟝
코스어 분 키가 엄청 작으시더라 아로나랑 진짜 잘 어울리셨음
아로나를 찍었으니 이제 학생회장이랑도 찍어야지 해서 바로 줄서서 찍음
예~~~~전에 몰케스트라 때 그린 그림이 있어서 이번엔 이거 들고 찍었어
습도 높은 고양이 제발 천장 전에 나와달라고 빌면서 사진 찍음
이분도 그림 보고 좋아해주셔서 많이 뿌듯했음
그 옆에 있던 ^음악회를 열다^랑도 한 샷
이분도 퀄리티 높았음
1층에 다른 슈로가키 분 계시길래 이분이랑도 찍음
트리니티 티파티 트리오
이분들 진짜진짜 제일 기억에 남고 좋았던거 같아
소품도 잘 꾸며져 있었고 날개라던가 여우 귀라던가 캐릭터 특징도 잘 나타나서 너무 멋잇었어
테이블에 앉을 수 있게도 해주셔서 싱글벙글 앉아서 찍음
마지막은 허벅지 - !!!!!!! 라는 컨셉으로 찍은 사진
체유카 이분도 인기 많으시던데 밖에서 사람 없는 장소에서 찍으실 때 후다닥 찍고 옴
전반적으로 굿즈보다는 코스어들 보는거에 의의를 많이 두고 가서
진쩌 발 빠쁘게 뽈뽈뽈 돌아다닌 듯
결국 농구 마감나서 못 하고 온게 젤 아쉬운데 그래도 사진 많아서 기분 좋아
조만간 자세한 후기 만화로 간단히 그려올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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