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스압 주의) 오픈팔육 인생 두번째 온리전 후기 써봅니다

메르카바 · 2024.05.22 01:36:57

1ebec223e0dc2bae61abe9e74683706d2fa34d83d1d4cbb2b2c5b52d5702bfa07d88698e03d094f59a65

티켓 인증

예매당일 대기열 800번대로 들어가서 일요일 A그룹 예매에 성공을 했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5월 19일 당일이 왔습니다

7fed8272b58769f151ee83e546817073e3125c914edb4d0920d77b252eb6c314

작년 온리전때 보조배터리를 안챙겨가서 진짜로 피똥을 쌋던 PTSD가 남아있어서 이번 온리전은 준비를 확고히 했습니다

7fed8272b58769ff51ef82e747847d7341fdc79e42253951ba75db03bd72dacc

당시 전날에 GS25 광주 상무본점 오픈런까지 한 이후 일까지 했던 터라 가뜩이나 토요일 부터 피곤했는데 일요일 온리전은 무조건 일찍 가서 기다린다는 일념 하나만으로 3시간 쪽잠 이후 새벽 3시 반 기상, 새벽 4시 20분에 집에서 나와 출발했습니다

새벽에 달리는 고속도로는 막히는거 하나 없이 쾌적했고 운전하면서 동트는 것을 보니 이 또한 흔치않은 경험이라 인상에 깊게 남았습니다

7fed8272b58769ff51ef80e44284747332fc6adeee4180108f117c7a4d731e51

이미 서있는 대기줄이 얼마나 길까 조마조마 하면서 달렸고 휴게소도 들르지 않을 생각도 해봤지만 워낙 급하게 나오느라 물하나 챙겨나오지 못했고 혹여나 알레르기성 비염에 시달릴까 싶어서 잠깐의 휴식겸 약 복용을 위해 죽전휴게소에서 잠깐 머물렀습니다

7fed8272b58769ff51ef81e54582747335b9e0f5e47ad8da4650aabbd875b444

28b9d932da836ff738ec86e5418471686beb00a48f9d544761b32335375b8a9891d1

그리고 오전 7시 3분경, 킨텍스 2전시관 지하주차장에 도착했습니다

선행하던 쏘나타 디 엣지를 뒤따라 들어온 덕에 2전시관은 초행이였음에도 9홀이랑 가까웠던 자리에 주차를 할 수 있었던게 운이 좋았다고 생각되네요

그렇게 사람들이 올라가는 곳으로 함께 따라 올라갔습니다. 이렇게 강행군을 감행했음에도 A그룹엔 이미 백여명이 넘는 인원들이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A그룹과 B그룹 인원들은 바로 오르막에서 대기를 했지만 C D E그룹 인원들은 철창 바깥으로 이동해 대기를 했습니다. 이후 닥칠일을 생각해보면 정말 천운이 따로 없었네요

3fb8c32fffd711ab6fb8d38a4083746f75693632c253e64718727f9af5acd4b37f9d467547e64a73af45b4897a

그렇게 50분을 넘게 서있었고 8시가 되자 A그룹 인원들이 티켓 인증을 하며 접수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저 역시 곧바로 입장수속을 받았고 다시 오르막으로 올라가 대기를 했습니다

7fed8272b58769ff51ef8fe042817273d08929ec4129593031e122e26dc77ba0

7fed8272b58769ff51ef8fe04282737348e6918ed1e018e321b6cfcee1e7fdf4

그리고 2시간 동안 하염없이 대기를 합니다. 그러는 동안 햇빛은 뜨거워지고 태양 위치도 중천으로 옮겨가니깐 A그룹 끝자락 부터 E그룹까지 죄다 강제 광합성을 실시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때부터 계속 소변이 마려웠는데 하필 토요일에 번호표로 인한 무수한 찐빠가 발생했던 여파로 일요일은 번호표를 배부하지 않았습니다. 그 때문에 그냥 참고 서있었다가 바로 제 옆에 있던 분이 화장실을 다녀왔고 이후 저도 빠르게 화장실을 다녀왔습니다. 다행히 양심 밥말아드신 분들은 없으셔서 새치기는 안당했습니다

이 때 기다리는 동안 너무 지겨워서 갤질과 유튜브만 했고 이후로 결국엔 종전시까지 했습니다

7fed8272b58769ff51ee86e5438071738fb540f07a646104c114523bc8bf061c

그리고 마침내 10시가 되자 A그룹이 입장하기 시작했습니다

7fed8272b58769ff51ee86e540837c73668d86a77b941009e3e4118f8a4a9ef8

7fed8272b58769ff51ee86e5408577732317428d40e1a077d82e56f078148b53

7fed8272b58769ff51ee86e54084747393aaf8e307fe2e58b7b9856ddcd7f1c0

선두그룹이라 아직은 썰렁했던 내부 모습입니다

7fed8272b58769ff51ee86e446807273ffdc81783ca1a328106927302d745908

입장하자마자 샬레스토어로 향했습니다. 토요일에 샬레스토어 입장줄이 너무 길었다는 것과 시간이 늦어져 아예 입장도 못했다는 글들을 봐서 그냥 처음에 끝내버리려고 했습니다

다행히 A그룹이라 별로 기다리지 않고 굿즈들을 구매, 이후 물품 보관소에 맡겨뒀습니다

그리고 공식 스토어에서 전재산을 탕진해버려 2차 창작 부스는 눈물을 머금고 거의 포기를 해야 했습니다

이후로 곧바로 농구게임을 했습니다. 줄이 그렇게까지 길지 않았고 내심 호감만신 하마지의 L홀더를 노렸지만 절망적인 운동신경과 더불어 강행군으로 인한 피로 누적 때문에 단 10점에 그쳐서 책갈피만 받았습니다.

이후 곧바로 핀볼도 했지만 이 역시 책갈피. 덕분에 책갈피만 두개가 됐습니다...

핀볼 이후에는 1대1 배구게임을 했는데 3연속 책갈피면 어쩌나 했지만 5대떡으로 아주 쉽게 이겨서 3연속 책갈피는 피했습니다

7fed8272b58769ff51ee86e743807673d091733843bf36232ac9f6fdfea0b548

카이텐 FX Mk.∞ & 페로로질라 색채

작년에도 봤던 카이텐을 여기서 또 보니 반갑기 그지없었습니다. 거기다 작년엔 최종편이 한섭에는 안나왔어서 페로로질라 색채는 없었죠

7fed8272b58769ff51ee86e74e837d739a8f3e758c5ad16dc7f01bc578ead4ea

7fed8272b58769ff51ee86e74f8073733f5a0abcbeea01a7044a4ee6194bc168

2차창작 전시존

하나같이 퀄리티들이 아름답습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1766d0a265b4c7504b0c4f6b85eb1974bf8b7e0964cbb07c0aea49b1dd3fbfbf2

토요일에 파손되어 고꾸라져 있던 사진으로 많은 사람들의 분노를 일으켰던 수이미 피규어는 다시 멀쩡히 서있었습니다. 제작자분이 말하시길 박살이 난게 아니였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7fed8272b58769ff51ee87e142807473a4f62157255bea3b929e5286d4db7333

2차창작 부스는 맨 처음으로는 고프로에 갔습니다. 대기줄이 너무 길어져서 건물 내 다른 공간에 줄을 섰는데 우려와는 달리 고프로 물량은 시간이 지나도 매진이 붙질 않더군요

아크릴은 전시공간도 마땅치 않고 돈이 없어 포기

7fed8272b58769ff51ee87e1418472739dd69ce27870499fcf872c14221cf934

똥아로나와 프라나 포토존

점프 타이밍 맞추기 힘들었습니다

7fed8272b58769ff51ee84e542817273f23cc1de36e698c0359352db59ec0ed0

새벽 일찍 일어나서 아침도 안먹고 서있으니깐 배가 고파졌습니다. 피자를 먹으려 했지만 13시부터 다시 줄을 세운다는 말에 임시방편으로 타코야키를 사먹었습니다

7fed8272b58769ff51ee84e447827d73f9ad7baf88a37bab308472e5fd8c0804

7fed8272b58769ff51ee84e4428571732dde096bc532bbae161cbd6a58a464b4

전시관 내부를 수놓는 재즈

7fed8272b58769ff51ee84e4428173738b058cd7c1a738d4761121b32637c7fb

축하메세지 존

저도 축하메세지 한장을 써서 붙여봤습니다

7fed8272b58769ff51ee84e642847c73a2e4bef20199313b97acd99374ac7f62

이후 용하님과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글을 보고 바로 달려가 사진을 찍었습니다. 용하형 사랑해요♡

7fed8272b58769ff51ee85e54e81727343808214b38870210787069d552ebcf6

7fed8272b58769ff51ee85e646827c7332c6c99ba3b165709880b4422224122e

13시가 되고 드디어 점심으로 피자를 먹었습니다. 너무 배가 고파서 두조각을 먹었는데 정말 맛있었습니다

3fb8c32fffd711ab6fb8d38a4486766d43661644c96b3592676eec24501174f0a5fa8e05914bab71ddc1160d2992

온리전에서 건진 유일한 카즈사 굿즈

작년 온리전때는 카즈사 굿즈가 많았는데 올해에는 거진 전멸이라 좀 슬펐습니다. 3.5주년때에는 밴디부로 다시 한번 굿즈가 많아질 수 있기를

3fb8c32fffd711ab6fb8d38a4489766d8e6fb8b7f73342b6ce6dfcaae45342470a47da3ebbdaf6a0b299505a5679

이번엔 아이스티로 목을 축입니다

가격이 너무나도 사악했지만 그래도 일러지 하나도 주니깐 그냥 마셨습니다

7fed8272b58769ff51ee83e4418177736b52dd0d17ad4ad1b5d5517acf3222f3

정말 인파가 많습니다

7fed8272b58769ff51ee83e74e8172731e4c2fc128d49083f523db03bc985542

외부에 전시된 페로로와 모모프렌즈

7fed8272b58769ff51ee80e743827673b35613c4d961414734847618d6d9be44

카이텐저 코스프레분들

3fb8c32fffd711ab6fb8d38a4580766d631e764d3792a95f5b8c72a100564e0e7c8711e26c8006ede3d651c93be9

그리고 샬레스토어는 품절 목록이 많아지기 시작합니다

7fed8272b58769ff51ee80e640827d7307712856d601149ff3ab33f788f66e6b

7fed8272b58769ff51ee80e14185707358c3a94237fdf558c88141547df005ff

미츠키요님의 리믹스 공연

귀가 절로 호강하는 공연이였습니다. 명곡 제조기 미츠키요님 종신몰루 해주세요

7fed8272b58769ff51ee81e54f807773f1ae34629b9934411bb18f9376e44b4f

샬레스토어 굿즈들

7fed8272b58769ff51ee81e147827773ad53f2091dfbadf72e4a90dc99f2778b

락동민님과 레나누님

7fed8272b58769ff51ee81e147827d73968f2537e050388681f509dc988a43bb

퀴즈 열심히 풀긴 했는데 당첨은 하나도 안됐고 굿즈 선물도 못받고 흑흑흑

7fed8272b58769ff51ee81e142847d73e0ffb256f5104a4f67ebb7f86adb5405

7fed8272b58769ff51ee81e143817573cd0bf71b9c01132e7c28817f75e85b9c

그리고 대망의 아키이브 밴드 공연 시간

역시 키보드좌는 작년보다 더더욱 업그레이드된 텐션으로 무대를 뒤집어 놓기 시작했습니다

7fed8272b58769ff51ee81e042807c73ddb571d2eaab104f30977aa4258bd4ae

7fed8272b58769ff51ee81e042827673603d658189727f7609ab441d089029eb

7fed8272b58769ff51ee81e042827073f1dc635305387d9b4c25ebaa7b6427b4

7fed8272b58769ff51ee81e043847d02d07ac4db5551575f96ee4fb8f1d8aeae0154

아아 고즈 또 당신입니까...

7fed8272b58769ff51ee8ee446847c737fd31ad2deeac755ec5b1044e497fccc

https://youtu.be/j7SK01s6Y3U?si=DDQtnxCVYSfB8ggo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 광기의 앵콜과 피날레 직캠

블루 아카이브 2.5주년 페스티벌 광기의 앵콜과 피날레 직캠

youtu.be

앵콜과 피날레까지 정말 뭐하나 실망시키지 않는 엄청난 텐션과 유쾌함으로 온리전을 끝까지 정말 재밌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7fed8272b58769ff51ee8ee64e817773b4783bd0978f5ec219546f94f1e586ce

그렇게 아카이브 밴드의 공연까지 끝난 이후 온리전은 성황리에 마무리 되었고 다시 집에 돌아가는 기나긴 여정이 저를 반겨줍니다

7fed8272b58769ff51ee8fe642817c73895762594c6a83d0fdf789859e83f748

고속도로를 타고 내려가는 길에 강행군으로 인한 피로가 급격히 밀려온데다가 서있던 시간이 너무나도 많았던 나머지 발까지 아파왔습니다. 이렇게 계속 운전하다간 졸음운전으로 진짜 요단강을 건널거 같아 결국 휴게소에 들러 쪽잠을 청했습니다

30분을 자고 난 후 다시 집을 향해 달렸습니다

7fed8272b58769ff51ed84e0418170739cf04cd8093e931877a47f4968e4dd10

2시간 반 이후, 집에 무사히 도착했고 이로써 수면시간 3시간, 운전시간 6시간 반, 총 주행거리 540km의 당일치기 강행군은 무사히 마무리 되었습니다

너무나도 피곤해서 집에 도착하자마자 기운이 쭉 빠져버렸습니다. 하지만 마음은 여전히 설레이고 즐거웠습니다

7fed8272b58769ff51ed85e146827473c6b85cec9cbee03e33695a46ff782296

7fed8272b5876af651ed85e44281727370a60c0394771af05b8d8d912fda336a

온리전에서 사온 굿즈들입니다

후기)

킨텍스로 출발하고 도착하기 전까지만 해도 '과연 내가 온리전에 갔다올 수 있을까?'라는 불안감이 있었습니다

A열 입장 수속이 8시 부터라는 공지를 보고 당초 계획했던 도착시간을 앞당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작년 온리전때는 전날이였던 금요일에 미리 올라가 서울에서 하룻밤을 묵고 참여했지만 이번 온리전은 그럴 수도 없어서 당일치기를 해야했고, 그 와중에 안중에도 없던 토요일에 왕복 128km를 운전하면서 GS25 오픈런을 뛰고 직후에 일한 것까지, 피로는 쌓여갔는데 장거리 운전을 하기 전에 가장 필요한 수면시간마저 당초 예상했던 것 보다 너무나도 짧아졌습니다

결국 토요일에 잠에들면서 '제발 새벽 3시 반에는 무조건 깰 수 있게 해주세요' 라는 간절한 심정으로 잠에 들 수 밖에 없었습니다.

다행히 새벽 3시 반에 기상을 하긴 했지만 씻고 준비하고 밖에 나와 차에 올라타면서까지도 '너무나도 피곤해서 졸음운전을 하면 어떡하지?, 갔는데 사람들이 너무 많으면 어떡하지?'라는 온갖 걱정이 저의 마음을 압박하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런 걱정은 기우였습니다. 다행히 올라가는 길은 생각보다 피로하지 않았으며, 도착했을때도 앞에 사람들이 꽤 있었지만 아주 많지는 않아서 안도를 했습니다

A그룹이라 운이 좋게도 샬레스토어, 게임존 전부 이른 시간에 마칠 수 있었고 돈이 모자랐던 나머지 사고싶었던 것 몇개는 절충을 해야했지만 그래도 어지간한 굿즈들은 다 사서 후회는 없었습니다만, 호감만신의 홀더를 못먹은게 속이 쓰리긴 했습니다

작년 온리전때에는 G그룹이였어서 굿즈 탐방하느라 시간을 다 썻고 공연을 제대로 즐기지도 못했었지만 올해에는 미츠키요님의 리믹스와 사운드 아카이브의 멋진 공연을 즐길 수 있었어서 정말 즐거웠습니다

중간에 힘들어서 돌아갈까 잠시 생각도 했었지만 이왕 온거 끝까지 즐기다 가자라는 일념 하나만으로 버텼고 이 선택은 정말 후회 한 점 없는 최고의 선택이였습니다

요근래에 들어서 가장 즐거웠고 행복했던 하루가 아닐 수 없었습니다. 잊지 못할 최고의 추억을 만들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3.5주년에도 참가할 수 있기를 바래봅니다

번호	말머리	제목	글쓴이	작성일	조회	추천
2868	설문	힘들게 성공한 만큼 절대 논란 안 만들 것 같은 스타는?	운영자	24/06/10	-	-
2869	AD	딥 블루 호라이즌 사전예약 6.14-7.4	운영자	24/06/14	-	-
11542643	뉴스	우마무스메와 블루아카, 카톡 이모티콘 출시 [3]	*게임메카*	24.06.14	458	4
11308001	공지	호출기 1호 [61]	ㅇㅇ(118.235)	24.05.27	108962	323
10528752	공지	블루 아카이브 마이너 갤러리 공지 (2024.04.15) 개정판	*호감가네*	24.04.07	30322	14
10256626	공지	현재 진행중 / 진행 예정 이벤트 모음글 [15]	*오토매틱깡통*	24.03.16	64328	60
11245958	공지	한국서버 미래시 관련 정보 [10]	*바위여왕아리아*	24.05.23	48632	21
10386680	공지	블루 아카이브 갤러리 정보글 2.0 📖 [32]	*바위여왕아리아*	24.03.26	112412	15
11016343	공지	블루아카이브 갤러리 각종 정보글 모음 [5]	*solharu*	24.05.07	27899	13
11192042	공지	[중계공지] 블루 아카이브 The Animation 중계 [57]	*kaito*	24.05.19	21976	58
10526521	공지	❗+블루아카이브 애니메이션 시청 완벽 정리❗+ [56]	ㅇㅇ	24.04.07	69316	195
9292130	공지	블루아카이브 갤클리스트 모음집 (2024/02/28) [2]	*호감가네*	24.01.09	62957	17
9847062	공지	기부 관련 정보글 모음집의 모음집 [1]	*매실즙*	24.02.13	48841	22
9272984	공지	갤 내에서의 굿즈 교환 및 대리수령에 대한 공지 [3]	*유다치*	24.01.08	53830	27
11549174	일반	VR 노래방.gif	빈틂	05:34	4	0
11549173	일반	남자면 초코우유를 먹으셈 [2]	나의소중한공주님	05:34	15	0
11549172	일반	단거는 먹는 순간만 좋음	Bemecha	05:33	8	0
11549171	일반	스케줄 매크로로 돌리는사람잇음?	ㅇㅇ	05:34	9	0
11549170	일반	치킨말고 콜팝이 땡기는 날이 가끔있음... [2]	투명좆고자사탄	05:33	13	1
11549169	일반	커피 맛도 없는 걸 머하러 먹음 [2]	KnowLN	05:33	14	0
11549168	🗾JP	근데 호시노 이짤 ㄹㅇ 멋있는듯 [5]	마리히나까와이	05:33	52	0
11549167	일반	5시 30분이다 블갤 [15]	호감가네	05:32	74	0
11549166	일반	맘터 김떡만 << 최고임	메루빙	05:32	9	0
11549165	일반	다행히 암것도 없었네 [2]	Byul	05:32	21	0
11549164	일반	로리 감튀는 왤캐 흐믈흐믈함? [3]	ProjectMX	05:32	33	1
11549163	일반	난 하루 1커피 안 하면 살아갈 수 없는 몸이야 [11]	식혜팔이소년	05:31	41	0
11549162	일반	감자튀김은 술집에서 먹으면 ㄹㅇ 창렬임 [2]	투명좆고자사탄	05:31	33	0
11549161	일반	포켓로그 깼다 [2]	カヨコ	05:31	30	0
11549160	일반	커피는 카페라떼나 카푸치노가 제일임 [1]	ㅇㅇ	05:31	20	0
11549159	일반	대한통운 토요일도 배송하나 [2]	ㅇㅇ(220.74)	05:31	28	0
11549158	일반	감튀 뭐가 GOAT? [4]	빈틂	05:30	48	0
11549157	일반	하인즈 케첩 << 이거 맛있는거 맞냐..? [3]	ㅇㅇ(218.150)	05:30	39	0
11549155	일반	나는 햄버거는 어디거인지 구분 다 가능한데	잉잉이이	05:30	28	0
11549154	일반	좆데리아 매장의 띠→리↗리↑띠→리↗리↑하는 소리 기분좋음 [5]	별내림	05:30	69	0
11549153	일반	버거가 먹고싶음	투명좆고자사탄	05:30	13	0
11549152	일반	롯데리아가면 맨날 들리는 소리가 존나 정겨움 [2]	나의소중한공주님	05:30	49	0
11549151	🗾JP	스오우 이거 [2]	ㅇㅇ	05:29	34	0
11549150	일반	부부이 배고파졋어... [4]	파치카	05:29	29	0
11549148	일반	좆데리아 티렉스 맛있더라 [5]	별내림	05:29	31	0
11549147	일반	솔직히 아메리카노 <- 왜먹는지몰겟음 [11]	ㅇㅇ	05:29	65	0
11549146	일반	왜 안 잠?	ㅇㅇ	05:29	34	1
11549145	일반	싸셋 [11]	ㅇㅇ	05:29	56	0
11549144	일반	리오 세이아 실장 했으면 좋겠는데	응애미카	05:28	11	0
11549143	일반	솔직히 좆데리아 냄새가 좋아서 감	투명좆고자사탄	05:28	11	0
11549142	일반	맘터 아라비아따 싸이버거 맛있더라	나의소중한공주님	05:28	17	0
11549141	일반	지금봐도 존나 말도안된다 [3]	잉잉이이	05:28	43	0
11549140	일반	난 수제버거 프랜차이즈가 제일 이해 안 됨 [1]	ㅇㅇ	05:28	23	0
11549139	일반	왜 부거떡밥 도나 햤는데 [4]	메루빙	05:28	35	0
11549138	일반	빅맥은 왜먹는거임 [4]	나의소중한공주님	05:28	31	0
11549137	일반	ㅈ데리아놈들 또 기습시위하노 [12]	KimRio	05:28	56	0
11549136	일반	다 집어치우고 남이 준 햄버거 <---- 이게 씹GOAT	마지막잎세	05:27	20	0
11549135	일반	아 시발 아침 빵식이네 [2]	ㅇㅇ	05:27	23	0

갤러리 검색

최근 방문

즐겨찾기

즐겨찾기 갤러리

블루 아카이브 갤러리
마이너

머리말∙꼬리말

머리말∙꼬리말

색상 설정

스포일러 경고 설정

제목에서 경고

본문에서 경고

마이너 갤러리 이슈박스, 최근방문 갤러리

연관 갤러리

마이너 갤러리 소개

차단하기

[블루 아카이브 갤러리]

갤러리 본문 영역

[일반] 초스압 주의) 오픈팔육 인생 두번째 온리전 후기 써봅니다앱에서 작성

추천 비추천

댓글 영역

① NFT 발행

② NFT 구매

파워링크 광고

하단 갤러리 리스트 영역

왼쪽 컨텐츠 영역

갤러리 리스트 영역

페이지 이동

오른쪽 컨텐츠 영역

알림 설정

알림

실시간 베스트

뉴스

디시미디어

디시이슈

개념글[SSG 랜더스]

디시콘 리스트

디시콘

디시콘 검색결과(0)

인기 디시콘

지갑 연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