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rl+f로 학생 이름 검색해서 보면 됨
선생 대사 학생 대사 구분 없고 모모톡 처음부터 끝까지 나열임 사진은 null로 표시됨
선생 선택지에 따라 대사가 바뀔때 선생 대사 1 선생 대사 2 학생 대사 1 학생 대사 2 순으로 나열되는듯
스나오오가미 시로코
"스크램블 에그, 우유 500ml, 토마토 3조각. < 아침 식사."
"내일 아침 러닝 후 슈퍼에 들려서 필요한 것 살 것."
"……응?"
"시로코? "
"아."
"나한테 보내는 메모인데 잘못 보냈어. 미안 선생님."
"메모장 대신이야!?"
"모모톡을 메모용으로 쓰다니……."
"음……. 이상한가. "
"편해서 그러고는 있는데……."
"아, 그러고보니"
"내일 아침 슈퍼에 들려서 물건을 사려고 했는데"
"음. 괜찮으면 같이 슈퍼에 가지 않을래?"
"슈퍼? 그래."
"알았어. 가볍게 장이나 볼까. "
"응. 기다리고 있을게."
"15km가 가볍게 달릴 만한 거리가 아니라는 얘기를 들었어……."
"음…… 미안. 다음부터는 좀 더 신경쓸게."
"선생님."
"오늘 등교 중에 사막여우를 봤어."
"사막여우라니 신기하네."
"야생동물인가."
"응. 최근에 가끔 보이는 것 같아."
"어제 새벽에는 유성1우 같은 것도 봤어."
"러닝하다보면 이런 저런 걸 보게 되니까."
"그건 즐거운 거 같아."
"같이 달리진 못하지만 응원할게."
"……응."
"응원. 받는 거 익숙치가 않아서."
"그러니까."
"고마워. 선생님."
"선생님, 오늘 일 말인데……."
"미안. 내가 섬세하지 못했어."
"신경썼어야 하는데. 미안해."
"아……."
"으, 으응……."
"미안하다니, 내가 사과해야 할 일인데. "
"음……. "
"고마워. 다음에 봐."
"선생님. "
"자전거 좋아해?"
"갑자기 자전거?!"
"글쎄…… 어떠려나……."
"음. "
"나는 좋아하거든."
"최근 다른 마을에 자전거 샵이 생겼다고 하는데, 같이 가보지 않을래?"
"음. 오늘 즐거웠어, 선생님."
"무선변속기 뿐만 아니라 새로운 카본 프레임도 구경할 수 있었고."
"라이딩용 물통도 새로 샀으니……."
"음. 다음에도 같이 가 줄래?"
"응. 나도 흥미가 생겼어. 자전거."
"잘 모르는 영역이지만 나도 재미있었어."
"샬레가 있는 D.U.에는 지하철이 있지?"
"음. 그럼 선생님은 지하철도 자주 타겠네?"
"응. 샬레 근방으로 이동할 땐 자주 타니까."
"직장인의 출퇴근은 역시 지하철이지."
"음…… 고마워. 참고할게."
"……응?"
"준비물"
"동선 체크할 것. 360도 시야 확보 필요."
"………?!"
"저기요……? 시로코 씨?"
"아."
"미안 선생님. 또 잘못 보냈어."
"자주 실수하네. 선생님을 메신저 최상단에 즐겨찾기 해둬서 그런가 봐."
"음. 문자는 신경쓰지 마."
"선생님, 집에 가서 생각해봤는데 다른 학원을 터는 건 어떨까?"
"음."
"……미안. 이상한 소리였어."
"선생님."
"오늘."
"할말이 있어. 시로코."
"잘됐네. 나도 얘기할 게 있어."
"……응?"
"나한테?"
"선생님이?"
"중요한 일이야."
"둘이서 보자."
"아."
"음……. 알았어. "
"그럼 방과 후에 교실에서 기다리고 있을게."
"선생님."
"이상한 얘기겠지만."
"앞으로도 혼낼 일이 있으면 "
"얘기를 해줘."
"……신경 써주는 어른이 있다는 건 "
"뭐랄까. "
"……기쁜 일이네."
스노하라 슌
"여러분, 매화원의 오늘 오후 간식은 상회에서 받아온 달콤한 과일이에요."
"그러니 모두들 간식 시간에 늦지 말고 꼭 참가해주세요!"
"……이거 나한테 보낸 메시지야?"
"과일은 맛있게 드셨나요, 선생님?"
"맛있게 잘 먹었어."
"후후, 입에 맞으셨다니 다행이네요."
"내일도 달콤한 간식을 준비해둘 테니 자주 매화원에 놀러와 주세요!"
"선생님, 오늘 오후에는,"
"매화원 아이들이 깨끗이 이를 닦을 수 있도록 인형극을 할 예정이에요."
"인형극이라, 재미있어 보이네."
"네."
"나쁜 충치균을 물리치는 전대물 느낌의 인형극이라, 학생들의 반응도 뜨겁답니다."
"그런데 오늘은 <충치> 역할을 맡아줄 교관이 없어서….. "
"혹시 선생님께서 연극을 도와주실 수 있을까요?"
"하지만 나는 연기에는 자신이 없는걸……."
"후후, 괜찮아요. 제가 옆에서 연기하는 걸 도와드릴게요."
"선생님의 도움 덕분에 인형극을 성공적으로 끝마칠 수 있었어요. 후후."
"선생님도 식사 후에는 이를 닦는 것, 꼭 잊지 마세요!"
"네, 슌 교관님!"
"나는 어린 아이가 아닌데……."
"후후, 참 잘 했어요."
"어른에게도 이를 깨끗이 닦는 건 중요한 일이에요!"
"다음번에도 충치 검사를 할 테니 그때까지 이를 깨끗이 잘 닦아두셔야 해요!"
"오늘은 컨디션이 나빠서…… 매화원에 들리지 않고 먼저 들어가 보겠습니다."
"감기에라도 걸린 거야?"
"아뇨, 단순한 컨디션 난조라…… 걱정하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선생님도 건강 주의하세요."
"후후, 선생님과 이야기를 나누었더니 금세 기분이 나아졌네요."
"어쩐지 선생님 앞에 서면 저도 나이를 잊고 어린 아이가 되어버리는 것 같아요."
"선생님, 아까 보니 매화원의 학생들에게 재밌어 보이는 걸 해주고 계시던데……."
"재밌어 보이는 것?"
"학생들의 팔을 잡고 하늘로 높이 들어올리는 놀이…… <높게높게> 말이에요."
"괜찮으시다면 제게도 해 주실 수 있나요?"
"하지만 슌에게는 조금 위험하지 않을까……?"
"괜찮아요. 저는 선생님이 생각하시는 것보다 훨씬 유연하니까요."
"후후, 자세한 건 직접 만나서 말씀 드릴게요."
"매화원의 아이들과 언제나 즐겁게 놀아 주셔서 감사합니다, 선생님."
"다만 오늘 하지 못한 <높게높게>는 다음에 꼭 받아 낼 거예요."
"각오하세요, 선생님!"
"그러니까 슌에게는 너무 위험한 놀이라고 해도……."
"선생님, 오늘 오후에 시간 괜찮으신가요?"
"응, 괜찮아. 무슨 일인데?"
"그게 매화원에서는 매달 생일을 맞은 아이들에게 선물을 해주곤 하는데,"
"매번 선물을 고르는 게 고민이라서요."
"괜찮으시다면 잡화점에서 같이 선물 고르는 걸 도와주실 수 있으실까요?"
"물론이야."
"후후, 그럼."
"방과 후에 키보토스 시내의 쇼핑몰에서 뵐게요."
"선생님께서 소개해주신 그 가게의 케이크, 다들 좋아하더라구요. "
"좋은 가게를 소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입맛에 맞은 것 같아 다행이네."
"네, 다음 번에도 잘 부탁드릴게요!"
"선생님, 요새 너무 무리하시는 게 아니신가요? "
"얼굴에 피로가 가득해 보이시던데……."
"이틀 연속 철야를 하긴 했지만 아직은 문제없어."
"(대답이 없다. 이미 잠든 것 같다.)"
"그런 말씀 마세요."
"그러다가 정말로 큰 병이 날 수도 있다고요!"
"정말……! 장난치지 말아주세요!"
"피로는 만병의 원인, 푹 주무시는 것도 중요하답니다."
"후후. 피로는 많이 풀리셨나요, 선생님?"
"응. 푹 잤더니 확실히 많이 좋아졌어."
"다음에도 일하다가 졸음이 쏟아지시거든 저희 매화원을 찾아주세요."
"제가 다른 학생들에게 들키지 않도록, 몰래 이불을 깔아 둘게요. 후후……"
오토하나 스미레
"안녕하세요. 트레이너."
"혹시 오늘 시간 괜찮으실까요?"
"응, 무슨 일이야?"
"딱히 바쁘지는 않아."
"네, 다름이 아니라."
"이전에 약속드렸던 트레이닝용 시간표를 준비했습니다."
"가능하다면 오늘 확인 받고 싶은데, 헬스장으로 와주실 수 있을까요?"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트레이너, 혹시 이번 주말에 바쁘신가요?"
"괜찮으시면 저와 함께 쇼핑몰에 가지 않으시겠습니까?"
"그래, 좋아."
"무엇을 사려고?"
"감사합니다, 트레이너."
"단백질 보충제를 사려고 하는 데 트레이너의 조언이 필요합니다."
"그럼 쇼핑몰에서 기다리겠습니다."
"트레이너, 오늘은 제가 트레이너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이 있습니다."
"오늘 오후 헬스장에서 뵙겠습니다."
"트레이너."
"몸은 좀 어떠신가요?"
"응. 괜찮아."
"으으윽, 근육이…."
"역시 트레이너, 건강하시군요."
"운동이 조금 과했나 보군요."
"다음에 만나면 제가 스트래칭을 돕겠습니다."
"참, 아마 지금쯤이면 트레이너의 사무실에"
"제가 보낸 단백질 보충제가 도착했을 겁니다."
null,
"하루에 4번, 잊지 마시고 챙겨 드시길 바랍니다."
"트레이너."
"괜찮다면, 이번주 주말에 잠시 뵐 수 있을까요?"
"히익! 아직 근육이…."
"운동이라면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아아…… 아뇨, 트레이너."
"운동 때문은 아닙니다."
"그렇다면 오케이!"
"알겠습니다."
"그럼 그때 뵙겠습니다."
와라쿠 치세
"선생님."
"이쁜 구름을 봤어."
"구름?"
"그러게 오늘 날씨 좋지?"
"응. "
"그래서 오늘이라면"
"찾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어."
"선생님. 찾으러 가자."
"찾는다니? 뭘?"
"구름."
"구름……?"
"상점가에서 기다릴게."
"선생님, 한가, 해?"
"하이쿠 시집 신간이 나와서 사러 가고 싶어."
"치세를 위해서라면 당연히 한가하지."
"한가하지 않아도 치세를 위해서라면 얼마든지……!"
"그으래?"
"그럼, 같이 사러 가자."
"선생님."
"이머-전-시."
"이머전시?"
"치세, 갑자기 무슨 일이야?"
"동아리 출품"
"마감이 코앞인데"
"뭘 써야할까?"
"치세……?"
"선생님, 공원."
"기다리고 있을게."
하네카와 하스미
"선생님."
"개인적으로 선생님께 문의드리고 싶은 게 있습니다만,"
"괜찮으시면 잠깐 상담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물론이야. 하스미의 부탁이라면."
"언제든지 불러줘."
"아아."
"넵!"
"감사합니다. 사실 거절당하면 어떡하지 했는데……."
"조금 감동했습니다."
"음…… 제가 무슨 소리를."
"그럼 잠시 후에 뵙는 걸로."
"선생님……."
"아, 아무 것도 아닙니다."
"오늘 일은 잊어주세요……."
"선생님. 제 멋대로인 부탁이지만……"
"저번에 못 다한 상담을다시 받을 수 있을까요."
"응. 물론이야. 이번에야 말로 상담을 끝내자."
"아아……."
"넵. 감사합니다."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선생님……."
"오늘 일도…… 잊어주세요……."
"부탁드리겠습니다……."
"가끔씩은 혼자 있는 시간이 좋을 때가 있습니다."
"딱히 고독을 즐기는 성격은 아닌데도 말이죠."
"감수성이 높구나."
"소녀구나. 하스미는."
"네……? 네?!"
"그, 그런 걸까요?"
"뭔가 부끄럽네요. ……죄송합니다."
"오늘은 고생하셨습니다."
"어쩐지 아무 것도 안한 것 같지만."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감사합니다."
"음……. 요즘 잠을 잘 못자고 있는데요."
"두통도 있고……. 원인이 뭘까요."
"음…… 글쎄. 병원을 가보는 게 좋지 않을까?"
"네…… 역시 그게 맞지만…… "
"이런 일로 자리를 비울 수는 없는 노릇이라……. "
"역시 아무 것도 아닙니다. 선생님."
"또 심려를 끼쳐드렸네요."
"하지만 다이어트를 그만두진 않겠어요."
"잘 설명은 할 수 없지만……."
"이대로라면 스스로에게 지는 느낌이 드니까요."
"………하스미가 괜찮다면 괜찮은 거겠지."
"복잡하구나. 마음이라는 건……."
"요즘 늦게까지 동아리 업무가 이어지고 있어서……."
"선생님도 야근이 잦으시죠?"
"저도 힘내겠습니다."
"응. 하스미도 힘내!"
"함께 힘내자!"
"선생님."
"감기 걸리지 않게 뜨거운 물에 목욕하시고"
"푹 쉬세요."
"그럼, 다음에 또."
이자요이 노노미
"응, 어쩐지 즐거운 일이 생길 것 같은 하루예요."
"오늘은 어떠셨어요? 좋은 시간 보내고 계신가요?"
"그럼 행복한 하루 되세요, 선생님! 제가 응원할게요!"
"고마워, 노노미 쨩. "
"노노미도 좋은 하루!"
"어라……?"
"우와! "
"답장해주실 줄은 몰랐어요. 기뻐요~☆ "
"선생님한테 답장 받았어요!"
"응응! 저도 행복한 하루가 되었네요!"
"아. 이건 그냥 안부 인사였으니까~☆ 괜찮으면 종종 보낼게요."
"♡♡"
"응…… 오늘은 정말로 제가 사드리고 싶었는데…… "
"다음엔 제가 보답하게 해주세요!"
"응응, 꼭이요."
"오늘은 대책위원회 동아리실 대청소를 하는 날이에요! "
"선생님이 오셨을 때, 전보다 더 깔끔한 동아리 실이 기다리고 있을 거예요☆"
"응응. 그러니까, 또 놀러오셔야 해요?"
"응. 시간내서 갈게."
"너무 무리하지 마."
"오늘은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
"아직 지난 번의 보답도 못했는데…… 어쩌죠?"
"선생님께 받은 게 점점 더 많아지고 있어요."
"선생님~☆"
"이번 휴일에, 괜찮으시면 쇼핑하러 가는데 같이 가주시겠어요?"
"쇼핑인가. 재미있겠네."
"좋아. 같이 가자!"
"와아~"
"선생님과 같이 데이트!"
"아니, 쇼핑, 쇼핑이에요. 쇼핑~☆"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잘 들어가셨어요? 귀는 아프거나 그러지 않아요?"
"저는 오늘 무척 즐거운 하루였어요. "
"응, 선생님의 귓속을 본 건 저 밖에 없을 테니까?"
"아하하, 그럼 오늘도 행복한 시간되길~♡"
"응……. 지난 번에 사간 오셀로 게임, 다같이 했는데 저만 한 번도 못 이겼어요."
"다들 너무 잘해서…… 특히 호시노 선배! 엄청 강해요!"
"안되겠어요, 특훈을 해야겠어요!"
"특훈……? 파이팅!"
"힘 내."
"네! 힘낼게요! 선생님!"
"잘 들어가셨나요, 선생님?"
"저는 오늘 무척 즐거웠어요. "
"다음에도 같이 둘이서 오셀로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선생님, 아령 필요하세요?"
"시로코 쨩에게 선물하려고 샀던 것 중에 몇 개가 남아서."
"괜찮으시다면 나중에 가져가셔도 돼요."
오니타카 카요코
"선생은 인상 때문에 고민해 본 경험 있어?"
"왜 갑자기 그런 생각을 한 거야?"
"그게…… 선생도 알다시피 내 인상이 좀 사나운 편이잖아."
"그러다보니 이상하게 시비가 걸리는 일이 잦아서 말이야."
"인상이 사나워서 좋은 일은 별로 없는 것 같아."
"선생, 전에 구해달라고 의뢰했던 물건이 방금 들어왔어."
"오, 드디어 들어왔구나!"
"후후, 반응을 보니 오랫동안 기대했던 물건인가 보네."
"오후에 시간 되면 우리 흥신소에 들러서 찾아가."
"샬레의 일이 끝나면 바로 찾아갈게."
"선생은 특별히 즐겨 듣는 음악 장르가 있어?"
"대중가요려나."
"클래식이려나."
"그렇구나. 무난한 편이네."
"카요코는 어떤 음악을 좋아해?"
"나도, 뭐…… 평범한 걸 좋아해서. 선생이랑 음악 취향은 비슷할 것 같아."
"선생, 내가 추천해 준 2집 앨범은 다 들었어?"
"어때, 역시 블랙 데스 포이즌의 곡은 최고지?"
"……뭔가 인상적이었어."
"……뭔가 전위적이었어."
"역시 선생은 그 곡의 진가를 알아보는구나. 다행이야."
"2집 앨범은 1집 앨범에 비해 가사는 많이 순화되었지만,"
"사운드가 거칠어서 진짜 헤비메탈 팬들은 이쪽을 더 좋아하는 편이지."
"블랙 데스 포이즌의 2집이 마음에 들었다면 이번에는 3집을 빌려줄게. "
"헤비메탈은 이제 괜찮아……."
"선생, 일기예보를 보니 오늘 오후에는 비가 온다고 하네."
"오늘은 출근할 때 잊지 말고 우산 챙겨가."
"트리니티에는 세상의 모든 책을 모아 놓은 거대한 도서관이 있다고 하는데……"
"세상의 모든 음반을 모아 놓은 음반 매장은 어디 없으려나?"
"키보토스 상점가에 있는 <레코드 빌딩>은 어때?"
"세상의 모든 음반이 있는 건 아니지만…… 레코드 빌딩 정도면 나쁘지 않지."
"장르를 불문한 다양한 음반을 모아놓고 있으니까."
"나도 휴일에는 음악을 감상하러 자주 놀러 가곤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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