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차 9라운드 전체 85번으로 뽑힌 선수이다.고교시절 이지강은 2학년때부터 소래고의 에이스로써 꽤나 좋은 성적을 기록했었다.
이지강이 2년동안 고교에서 보여준 퍼포먼스이다.솔직히 9라운드를 받을 정도의 성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하지만 스카우터들은 소래고가 약팀이라 전국대회에서 전국구 강팀들을 만나지않고 나온 기록이고 이지강이라는 선수가 피지컬적으로 압도적인 선수는 아니라서 이러한 것들을 보고 이지강이 9라운드까지 밀려났다고 생각한다.
이렇게 이지강은 엘지에 들어오고 신인 첫시즌 이지강은 9이닝밖에 던지지 못하고 현역병으로 입대한다.그리고 제대하고 첫시즌인 2022년 이지강은 2군 ERA1위와 1군콜업,1군선발 마운드에 까지 올라가는 개인에게 있어서 최고의 시즌을 만든다
이지강이 이러한 성적을 올린 이유는 첫번째로는 마운드에서의 짧은 인터벌과공격적인 마인드 그리고 직구구속 140-146에 좋은 직구를 바탕으로 좋은 성적을 올렸다고 생각한다.이지강은 기본적으로 좋은 직구를 바탕으로 무식하다 싶을 정도로 직구 승부를 주로하는 스타일이고 이것은 투수유망주선수들이 가져야하는 필수적인 마인드라고 생각하는데 이지강은 이부분이 정말 잘되어 있다.카운트가 몰리면 그냥 한가운데 직구를 꽂고 보는 과감한 스타일로 퓨처스리그 ERA1위를 차지했다.구종 또한 직구 슬라이더 체인지업 커브로 선발을 돌만한 구종또한 가지고 있는것 또한 강점이다
하지만 이지강도 아직까지 안정적인 선발을 돌기 위해선 풀어야되는 숙제들이 많다.일단 선발로써 스태미너 문제이다 이지강의 체력은 60~70구까지가 한계라고 생각될 정도로 이 이상의 공을 던지기 시작하면 직구 구속이 눈에 보일정도로 하락하고 전체적인 공이 뜨기 시작한다.또한 너무나도 심한 직구의존도 문제이다.
올해 1군에서 이지강의 구종구사비율이다.직구가 70%를 넘어가는 모습을 보인다.이것을 보완하기 위해선 세컨 구종으로 안정적으로 카운트를 잡을수 있는 수준까지 올라와야된다.그러나 이부분은 10/6 이지강의 1군선발데뷔전인 기아전에서 슬라이더로 카운트 잡는 모습을 보고 문제점을 조금씩 개선해 나가고 있다고 있다는걸 보여주고 있다
그렇다면 엘지팬들은 이지강에게 어느정도의 기대를 해야된다고 필자에게 물어본다면 안정적인 4/5선발이 되기를 바래야 되고 지금 기회를 줘야 하는 이상영 강효종등이 안정적으로 선발로 안착한다면 이지강은 불펜에서 롱맨 역할을 해야된다고 생각한다
*두번째 써도 어려운건 어쩔수가 없네요.읽어 주시고 부족한 부분있으면 피드백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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