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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총정리 하겠습니다

응애(110.46) 2024.04.25 21:52:36
조회 437 추천 3 댓글 88
														

지금까지 5시 30분경부터 현재 9시 30분에 가까워지고 있는 시간 총 4시간동안 수많은 제 글에 대한 반박글에 대한 또 반박을 하며 다양한 의견들도 나오고 제 생각도 다시 한 번 다질 수 있는 값진 시간이었습니다. 제가 하고 싶었던 말은 결국 성경의 내용이 진리라면 과연 정당한가에 대한 의문을 안고 출발했으나 대화 도중 결국 하나님의 말씀앞에 나는 받아들일 수 밖에 없는 입장이라는 결론을 사실 이번뿐만이 아니라 여러차례 지난 2년 동안 냈습니다 사실은. 하지만 다시 한 번 이야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여러분 인간의 의지가 과연 구원에 작용하는 여부가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생각해보십시오. 여러분 신앙의 기준이 무엇입니까? 성경 아닙니까? 자 그렇다면 다시 한 번 말씀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성경을 믿게 된 계기는 무엇입니까? 기적 체험입니까? 아니면 무엇입니까? 성경의 권위는 무엇에 의해 보증돼는 것입니까?

사실 인간적인 시각으로도 성경 볼 수 있습니다. 해석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거듭나지는 못합니다. 제가 사실은 앞전에 반박해 달라는 글에서는 선택과 유기 

그리고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에 대해서만 말씀을 드렸으나 이는 성경의 기초적인 해석과 성경의 믿음에 대한 것이 확실하다는 가정 하에 쓴 글이었지만

대부분의 분들이 이 부분에 대한 인지가 없거나 언급이 없어서 말씀드립니다. 성경은 방대합니다. 하지만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 즉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책입니다.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영감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합니다.(디모데후서 3장16절) 그렇다면 성령의 감동으로 쓰여진

다시 말하면 성령님에 의해 쓰여진 책을 인간의 눈으로 해석하고 인간의 관점으로 해석하는 것이 가능할까요? 그것은 불가능합니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저는 성경의 지식적인 해석이나 단순한 도덕적 깨달음에 대해서 말씀드리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제가 하고 있는 말은 우리의 심령을 바꾸는

다시 말하면 우리의 영과 혼과 골수를 찔러 쪼개는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및 관절과 골수를 찔러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히브리서 4장12절) }이러한 효력있는 말씀은 성령의 도우심없이 거듭남 없이는 불가능 하다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도 말씀하셨죠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거듭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를 볼 수 없느니라(요한복음 3장 3절)} 그리고 {예수께서 대답하시되 진실로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사람이 물과 성령으로 나지 아니하면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느니라(요한복음3장 5절)} 거듭나야 한다는 말을 저렇게 강조하며 말씀하신 이유는 우리가 이 타락한 육체를 가지고는 결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기 떄문입니다. 

다시 말하면 타락한 심령을 바꾸지 않고는 결코 천국에 갈 수 없다는 말입니다. 우리의 타락한 심령을 바꿀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전적으로 성령의 은혜로 

말미암아 성령이 가장 많이 사용하시는 어쩌면 거의 유일하게 사용하시는(실제로 기도응답이든 신비체험이든 뭐든 성경의 울타리 밖을 벗어나는것은 이단입니다) 성경 말씀을 이용해서 꺠달아져서 심령을 바꾸시는 효력있는 말씀 없이는 우리의 존재가 변화할 수 없다는 말입니다. 그래서 신학자 칼빈은 성경은 

성령 학교다 라는 말은 하기도 했죠 운동장이라는 표현도 적절하겠네요. 따라서 결론은 무엇이냐면 우리 믿음의 기초가 어디있냐는 말입니다 성령께서 꺠닫게 하신 말씀에 있지 않습니까? 그 외에 육신적인 눈을 가지고 보고 해석한 성경말씀은 신념이나 철학이지 성경에서 말하는 믿음이 아닙니다. 

진정한 믿음은 성령의 은혜를 받아 온전한 말씀 해석을 받은 자 그 자만이 진정한 은혜를 받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께서 하신 말씀중에 내 피와 살은 참된 양식이고 음료다 한 말이 이 말입니다. 성령의 은혜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말씀과 하나된 자 즉 우리 몸의 영양분을 공급하듯 우리의 영혼과 심령에 

하나님을 말씀의 영양분을 공급받은 자 만이 하나님편에서 보았을때 살아있다 말할 수 있는 것이지 나머지는 전부다 죽은 자들입니다.

그는 허물과 죄로 죽었던 너희를 살리셨도다 (에베소서 2:1) 죽은자는 말이나 행위 그 밖에 모든 행위를 할 수 없습니다 맞죠? 그렇다면 우리는 육체는 살았으나 영혼은 죽은 자들이었던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어느시점에 거듭난 자들은 은혜로 즉 전적인 은혜로 하나님의 말씀을 받고 구원을

받는다는 것이죠. 그렇다면 혹자는 반박할 것입니다. 그러면 신실하다고 하는 신앙인들 중에 구원 받지 못할 자가 있습니까? 예 있습니다. 그러한 자들은

지식과 인간적인 동기로 예수님의 말씀에 동의는 하되 실제로 그는 심령과 영혼에 성령의 은혜를 받지 못해 아무 변화가 없는 상태이며 그의 행위에 실상은

그저 타락한 노예의지로 선한 행위 즉 성령의 은혜를 받은 자들의 행위를 따라하고 있을 뿐입니다. 그래서 제가 우리의 의지는 성령의 은혜를 나타내는 하나의

통로에 불과하다고 지속적으로 말씀드린 것입니다. 다시 한번 말하지만 우리의 신앙의 가장 기초인 성경에 대한 믿음부터가 성령의 전적인 은혜에 달렸는데

도데체 우리 인간이 무엇을 할 수 있다고 말하는 것이 과연 성경적입니까? 이 말에도 반박할 수 있다면 반박해주십시오. 또한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들을 귀 

있는 자들은 들으라 하셨고 선지자 이사야가 말씀하신 내용을 바울 선생께서 인용하신 부분이 사도행전 28장 끝 부분에 나옵니다 참고하십시오.

그들이 날짜를 정하고 그가 유숙하는 집에 많이 오니 바울이 아침부터 저녁까지 강론하여 하나님의 나라를 증언하고 모세의 율법과 선지자의 말을 가지고 예수에 대하여 권하더라


24   그 말을 믿는 사람도 있고 믿지 아니하는 사람도 있어
25   서로 맞지 아니하여 흩어질 때에 바울이 한 말로 이르되 성령이 선지자 이사야를 통하여 너희 조상들에게 말씀하신 것이 옳도다
26   일렀으되 ㄱ)이 백성에게 가서 말하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도무지 깨닫지 못하며 보기는 보아도 도무지 알지 못하는도다
27   이 백성들의 마음이 우둔하여져서 그 귀로는 둔하게 듣고 그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아오면 내가 고쳐 줄까 함이라 하였으니
28   그런즉 하나님의 이 구원이 이방인에게로 보내어진 줄 알라 그들은 그것을 들으리라 하더라


또한 이외에도 수없이 아까 제가 말한 성경구절이나 예수님의 요한복음 17장 대제사장의 기도 그리고 모든 성경 곳곳에서 제가 말한 것에 대한 근거구절들이 숨쉬고 있습니다. 여러분 신앙은 우리의 힘으로 시작된 것도 아닙니다. 전적인 은혜인 것입니다. 흉내만 내는 것은 신앙이 아닙니다. 진정한 신앙은

하나님께 은혜 받았는지 아닌지가 관건인 것입니다. 또 차차 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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