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다는 오늘 주를 저버리고 악마를 받아들이는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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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18-02-23

[정교회] 유다는 오늘 주를 저버리고 악마를 받아들이는도다앱에서 작성

교황

2024.04.26 05:02:22

조회 74 추천 2 댓글 0

(5조)(스티키라 곡조로)유다는 오늘 주를 저버리고 악마를 받아들이는도다. / 그는 탐욕의 정욕에 눈멀어 / 빛에서 어둠으로 떨어지는도다. / 서른 닢의 은화에 빛을 판 사람이 어찌 볼 수 있으랴? / 그러나 세상을 위해 고통 받으시는 분은 새벽처럼 우리에게 빛을 비추셨으니, / 우리는 그분께 외칠지어다: // 사람과 그들의 죄를 위하여 고통 받으시는 당신께 영광을 돌리나이다.(2번)

유다는 오늘 경건한 체하며 은총의 선물들로부터 소외되는도다. / 제자임에도 불구하고 배신자가 되며, / 우정을 가장하고는 그 밑에 속임수를 숨기는구나. / 어리석게도 그는 주님의 사랑 보다도 서른 닢의 은화를 더 좋아하여 / 불법적인 최고 의회의 앞잡이가 되었도다. / 그러나 우리는 우리 구원으로 그리스도를 모시고 있으니, // 그분께 영광을 돌릴지어다.(2번)

(1조)우리는 형제로서 그리스도 안에서 형제적 사랑을 가져야 하며, / 우리 이웃에 대한 연민이 부족하지 않게 해야 하노라. / 그렇지 않으면 우리는 돈을 위했던 무자비한 종처럼 단죄 받고, // 유다처럼 소용없는 회개를 하게 될까 함이니라.(2번)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혼인한 바 없는 테오토코스 마리아시여, 당신은 / 모든 찬양을 받으시기에 합당하나니, 온 세상에 당신에 대한 영광스러운 말들이 전해지나이다. / 당신은 만유의 창조주를 육신으로 낳으신 // 분이시기 때문이나이다.

이제와 항상 또 영원히 있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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