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약 15권 내외로 기억함

여주는 사고로 남편을 잃고 어린 딸을 키우는 싱글맘이고, 남주는 여주의 남편이 학생일 때 과외 선생님임

죽은 여주 남편은 대기업 사장님 아들이었는데 사랑 땜에 집에서 나와서 고생하다 어린 나이에 사고로 죽음

그래서 여주 남편 어머님은 여주를 별로 좋아하지 않음.

남주는 남편 아버지인, 대기업 사장님 밑에서 일하고 있는 애임.

여주와 남주의 사랑은 서로 별 갈등 없이 일편단심 로맨스임

주 내용이라면 유쾌한 어린 딸 덕분에 여주가족과 시아버님 시어머님이 다시 맘을 여는 힐링임

원래 1권 단편으로 기획된 거였는데 장편이 되어서 1권에 나온 내용이 설정 오류가 있어서

마지막에 1권은 아 시바 꿈이었던 걸로 처리함..

2.

약 4~5권

이것도 1과 같이 남녀간 로맨스가 아니라 어린 아이 함께 마음을 열어가는 힐링 스타일

중학생인 어린애는 유명 여배우가 몰라 낳은 딸이고, 여주는 예전에 유명 여배우의 매니저였음

갑자기 여주한테 중학생이 찾아와서 여배우에게 전화를 하니 일이 있으니 좀 맡아 달라고 함

중학생은 애정결핍 상태라 모든 사람에 대한 불신이 상태로 여주와 처음에는 트러블이 있지만

같이 생활하면서 마음을 열고 그런 중학생을 여주는 진심으로 딸과 같이 사랑함

그렇게 행복하게 지내는데 연예게 폭로 사태로 딸이 출생비밀이 언론에 노출되면서 위기를 겪지만

어찌어찌 해결하고 여주는 남친과 같이 중학생의 자신의 딸로 키우기로 생각하는 걸로 마무리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