표지보고 섭좆으로 떠오르는건가 흠짓했는데 다행히 비중 없었음

우미다 이전에 푸루다

바다는 다음 권에 가는걸로...

얼마전 부터 개그비중 높은 럽코는 고백에 연연하지 않고 그냥 재미있으면 즐기기로 했다

그래서 이 만화도 이젠 고백 독촉 안하고 그냥 재미있게 읽고 있는데 조금은 관계가 변할 플래그는 세움

제 3자의 추론이지만 남주가 여주를 좋아하는데 보호자 입장 유지할라고 이악물고 무시하는거 아니냐는 의견...

다음 권 예고 봐도 딱히 관계 급진전 그런건 안 보이는데 조금씩은 변하려는거 같음

이번 권도 예전보다는 남주가 쪼금 적극적인 모습

그래도 이 만화 본질은 여주가 들이대고 남주는 철벽방어치는 거라 아직 이어질 각은 안보임

이번 권은 본편 한 화 줄이고 특별편을 세 개 넣어놧음

첫 번째는 방에 쳐박혀서 글자만 쓰는 남주 몸이 왜 좋은지를 설명해 주는 만화... 사실 헬창이었음

순정보면 방콕 남주라도 몸은 이상하게 좋은게 이상했는데 이 만화는 제대로 이유 설명하네ㅋㅋㅋㅋㅋ  

두 번쨰는 귀여운 댕댕이 입양일지

세 번째는 이세계 스핀오프 단편인데 기승전댕댕이...

이번 권도 재밌었다. 누렁이 다됐는지 원패턴인데 여전히 재밌음

단행본도 빨리빨리 나와서 굳이 잡지사면서 안 봐도 되는거도 좋음

이건 앱으로 보고 있어서 내용은 다 봤는건데 오마케 네 페이지 볼라고 산거

요새 여주 꼬맹이로 그리는거에 꽃혔는지 이번에도 비슷한 소재ㅋㅋㅋ

부모님한테 사귀는거 들키는 장면까지 분량임. 부모님끼리는 동거하기 전부터 눈치까고 있었는데 들키는게 아니라 그냥 알리는거라고 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