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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28

고전무술(211.215) 2024.05.17 17:44:03

조회 105 추천 1 댓글 2

가장 태고적인 원시시대로 돌아가다 보면,

구석기 시대때 돌로 돌을 내리쳐서 까부수는 첫장면. 그런데 이걸 보면, 돌이 문제가 아니라.

동작 그 자체인데,

무기나 무거운걸 드는 동작이면, 맨손일때도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상대는 사람이기 때문에 약간의 수정 보완은 했겠지만.

고대 벽화 보면 상대의 머리 끄댕이를 붙잡고 펀치를 날리는 그림이 있는데, 그게 동물에게 창을 던지는 동작과 유사하거든.

약간 다른점은 상대가 사람이고 그러면,

예를 들면, 펀치를 던진다고 해서, 야구처럼 한쪽 다리를 높이 들진 않지만, 차이가 있을뿐이지, 본질은 같잖아.

이건 동작의 문제가 아니라, 상대가 움직이는 사람이니깐, 움직임을 대폭 줄인거고

가만히 생각해보면 사람 몸에 달린 팔도 일종의 무기인데.

어떻게 무기술과 맨손술을 명확하게 나뉠수가 있겠어. 단지 싸우는 대상이 어떤것이냐에 따라 수정 보완이 필요한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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