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중국무술의 금나술의 일종을 잘 표현했는데, 상대의 팔을 잡는거라고 생각하는거 아님 ( X ) 

유도 기술과 비슷하다고 생각하면 됨, 상대의 팔을 스치듯이 해서 상대의 옷소매를 잡는거임. 

@@ 권에서 이런 기술은 상대의 팔을 잡고 표현하는데;;;; 상대 팔 잡으면, 거기다가 힘 다 씀,  그리고 컨트롤 하다가 팔 다침. 

컨트롤은 옷 소매자락으로 하는게 좋음,  상대의 관절에 손을 얹는것은 두 손을 쓸때 저기서 멈추는것은 

상대가 다른 공격이 나올때, 관절을 컨트롤 하기가 좋기 때문.   중국무술은 수를 섬세하게 따지는데 

저 관절을 붙잡힌 상태에서 공격을 해버리면,  팔 하나는 마음대로 하라는 소리임, 

그래서 관절을 일단 잡고 지켜 보는거임,  만약 관절을 있는 손을 상대가 치우는 방식으로 동작한다면, 다른 부위의 공격으로 넘어가는 거임. 

이건 관절을 먼저 제압당한 사람이 80% 졌다고 보면 되는거임. 

그런데 저 영화에서는 이연걸이 사형이니깐, 봐주다 보니깐, 걍 공격해도 다른 방어로 다시 돌리는거임. 

다리를 뒤로 빼고 발차기를 할려고 하는데, 앞다리로 묶어 버림,  만약 묶여 버린 상태에서 발차기를 그냥 해버린다? 매화장에 묶임. 

매화장 괜히 연습하는게 아님, 저때, 앞다리 발차기 하는순간 건드려 버리면, 중심 잃음. 

사실 저기서 추퇴 걸어 버릴수도 있는데, 그냥 이연걸이 봐주는 거임 ( 영화상 ) 

소매를 잡혔다, 그런데 곽은정은 자기 중심이 이미 털려 버린거 모름,  주먹이 나오는 순간, 소매만 올려 버렸는데도 

다른 어깨가 따라 올라감. 

설정상 영화에서는 일본의 복싱과 유도를 중국무술에 응용했다고 나와있지만,  실은 다 중국전통무술에 있었던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