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밑에 내가권 하신 선생님들 - 중국무술 마이너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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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설일

2019-01-28

저 밑에 내가권 하신 선생님들 모바일에서 작성

빢고수

2019.02.25 12:30:04

조회 414 추천 12 댓글 2

전에도 말씀드렸지만
굳이 DC까지 해묵은 논쟁을 끌어올 필요가
있을까 생각됩니다

왜 논쟁을 야기시키는 글이라 생각하냐면
단어 선택에 있어서

“외가와 내가는 방식이 다르다”

“외가와 내가는 깊이차이가있다”

약간의 글씨차이지만

후자는

보는 사람에 따라서

기분이 상할수도있는문제라 보입니다

전쟁 병법의최상과

도가 의 가르침의 최상중 하나는

무엇입니까?

“다툼을 미연에 방지”

하는것이 아닐까요?

저는 외가권이라 불리는 팔극권과

노파 팔괘장 말고도

윤파 팔괘장도 물론 주력이아니라

팔극권을 스텝업 + 서브해주는개념으로 배웠지만

모두 훌륭하고 깊이가 있는

훌륭한 전통무술입니다.

만일 “다른것”이 아니라

“깊이차이” 라면

제가 배운 복싱이나 팔극권에대해

내가권 분들의 프레임으로 설명이가능하셔야될겁니다

근데 제가 내가권을 익히신분들과 대화해본경우

저도 제가 배운무술의 프레임으로 내가권을

설명하지못하였고

내가권을 하신분들도 내가권의 프레임으로

복싱이나 팔극권을 설명하지못하였습니다

다르다면 무시가 아니라 서로에 대한

존중이 먼저일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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