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에다가 후기 남기긴했는데 업체따라서 후기가 보이고 안보이고 하는거같으니 여기다도 복붙해둔다

누군가한텐 도움되길

나는 qcy 뭐시기랑 이거랑 비교하는 글 보다가 이걸로 샀는데 씨발 블루투스 소리 딜레이가 원래 심하다더라 존나 얼탱이없어서

pc에서 사용시 소리 지연이 너무 심함. 디시 같은데서 이게 가성비가 좋고 성능도 괜찮다는 사람들이 많길래 구매했는데 게임에서 도저히 못 해먹을 정도로 딜레이가 심함.

소리가 바로 나오는게 아니라 약 0.2초정도 느림.

예전에 샀던 싸구려 블루투스 스피커(DW-A10)는 전혀 딜레이 없어서 블루투스에서 딜레이가 발생할 수 있다는 것 자체를 몰랐으나 이 제품 구매후 아주 크게 체감함.

코덱을 바꾸면 된다하길래 자세히 알아보니 딜레이가 아주 적은 aptX 이라는 코덱은 지원하는 제품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보니 이 제품에선 사용 안되고 AAC 라는 코덱으로 바꿔주면 좀 낫다는 글을 찾게되어 해봤더니 아주 조금 줄어든 정도임.

0.2초였던게 0.1초정도로..

결국 아무리해도 소용 없어서 그냥 봉인해놨음.

아 그리고 귀가 편하다던데 대체 무슨 생각으로 이런 헛소리 해놨는지 모르겠음. pc방 싸구려 헤드셋하고 비

슷함. 편하다는 판단이 뭔지 모르겠으나 쓰자마자 귀가 후끈후끈해지기 시작해서 불편하고 살살 아파와짐.

예전에 썼던 로지텍 g633도 아프고 무겁고 불편해서 봉인해두다 결국 망가졌던데 이제품은 그것보단 가볍고 비슷하게 아프고 소리 지연은 너무 심함.

원래 이어폰(이어셋) 사려다가 가격 비슷하길래 이걸로 왔더니 이렇게 후회막심하게 만듬..

아 그러고보니 에어팟(1세대)는 전혀 딜레이 없었는데 왜 이제품은 이렇게나 심한지 이유를 모르겠음

블루투스 4.2(메인보드 내장)과 블루투스 5.0(동글이) 둘 다 써봤지만 별 차이없었음.

블루투스 5.2 동글이를 같이 주문했었는데 도착하면 테스트 해볼 예정이고 유의미한 차이가 있으면 추가 리뷰를 남기던 수정을 하던 하겠음.(알리는 처음이라 리뷰 수정 기능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배송은 빨랐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