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트나이트 가사는 역시 해석 갈리는구나 - 테일러 스위프트 마이너 갤러리

테일러 스위프트 갤러리
마이너

Taylor Swift - The Tortured Poets Department 4/19 release

매니저

반수훌리(redutaytion)

부매니저

Gabby(slasla23) 부재중입니다.(o0000000)

개설일

2016-01-13

[일반] 포트나이트 가사는 역시 해석 갈리는구나앱에서 작성

ㅇㅇ(115.22) 2024.04.26 00:37:07

조회 340 추천 1 댓글 2

레딧 구경하다가 그럴듯하다고 생각한 해석 두개 퍼옴

화자는 미래에 자신이 우울증에 걸린 알코올 중독자로 바람을 피우는 남편과 함께 비참한 삶을 살고 있는 반면, 전 애인은 상냥한 아내와 행복한 삶을 살고 있을 것이라고 상상합니다. 그녀는 이에 대해 적개심과 질투심을 느끼고 있습니다.

My husband is cheating, I want to kill him

Your wife waters flowers, I want to kill her

두 사람의 관계에서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전 애인에게는 특별히 적대감을 품고 있지는 않습니다.

All of this to say

I hope you're okay but you're the reason

And no one here's to blame

But what about your quiet treason?

그녀는 당신이 잘 지내길 바라지만 우리 관계가 끝났기 때문에 내가 이런 곤경에 처한 거라고, 당신은 모르겠지만 내가 이렇게 엉망이 된 거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Sometimes ask about the weather

Now you're in my backyard

Turned into good neighbors

전 애인과 이제는 그냥 가끔 안부를 주고 받는 좋은 이웃이 되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들이 말 그대로 정말 이웃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그들은 각자의 삶을 살고 있지만 sns나 지인을 통해 담장 너머로 상대방이 어떻게 지내는지 알 수 있습니다.

I took the miracle move on drug

The effects were temporary

그녀는 또한 두 사람이 처음 헤어졌을 때 "기적적인 약을 먹었지만 그 효과는 일시적이었어"며 극복하려고 노력했던 때를 회상합니다. 하지만 결국 어디로도 가지 못하고 마음을 치유하지 못했음을 암시합니다.

노래의 중심부에서는 그녀는 여전히 그를 사랑하고 있고 그것이 그녀의 삶을 망치고 있다고 말합니다. 그리고 그들의 관계를 돌이켜보면 그들은 긴 시간을 함께했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언젠가는 서로의 삶에서 짧은 부분(Fortnight)이었을 뿐입니다.

그리고 마지막에는 포스트 말론이 노래를 부르는데, 헤어진 전 애인의 관점에서 노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는 그녀에게 연락하고 싶었지만 그녀가 받지 않을까봐 연락하지 않았습니다.

I've been calling ya but you won't pick up.

그는 그녀를 놓아줌으로써 그녀가 원하는 삶을 살 수 있다고 생각하지만(Move to Florida, Buy the car you want), 사실 그녀는 여전히 마음이 아프고 그를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마지막 가사는 그녀가 그에게 닿지 못한다면 차에 시동이 걸리지 않을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가 없으면 그녀의 삶이 원하는 대로 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댓글) 저는 다른 의견이 있습니다. 이 노래는 오래 전 아주 잠깐 사귀었던 남자를 회상하며 현재의 장기 연애가 끝나고 지루해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녀는 집에 혼자 있고, 우울하고, 술을 마시고, 갇힌 느낌을 받습니다. 그녀는 몇 년 전에 아주 깊은 관계를 맺었던 한 남자와 플라토닉하게(이웃처럼) 다시 연락을 취하고 있고, 그 남자에 대한 생각에 집착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술, 약물, 도피(플로리다로 은유), 새로운 멋진 물건 구입 등 여러 가지를 시도했지만 효과가 없었습니다. 그녀는 다시 살아있다고 느끼는 유일한 해결책("자동차 시동 걸기")은 그 오래된 상황에 새로운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피셜 곡 설명)

'Fortnight'은 앨범 전반에 걸쳐 나오는 일반적인 주제를 많이 보여주는 노래에요. 하나는 운명론이죠. 갈망, 그리움, 잃어버린 꿈. 아시다시피 삶과 죽음에 대한 극적인 가사들이 많이 있어요. ’사랑해 그게 내 인생을 망치고 있어‘ 같이 과장되고 극적인 거죠. 동시에 이런 류의 앨범이에요. 극적이고 예술적이며 비극적인 사랑과 상실. 이 노래는 언제나 상상해온 걸 바탕으로 해요 - 아메리칸 드림이 일어난다고 여겼던 미국의 도시. 그러나 실제론 그렇지 않았어요. 마치 당신이 사랑했던 사람과 끝맺음을 하지만 매일 살아가야하는 거에요. 이루지 못한 걸 궁금해하거나 기다리며... 굉장히 비극적인 생각이죠. 정말, 저는 그런 관점에서 노래를 썼어요.

곡 설명 보면 먼가 미래를 상상하고 쓴거 같아서 전자가 더 맞다고 생각했는데 뮤비는 1975 모티브 많아서 후자인가 싶기도 하고 너넨 어케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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