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하기 전에 이 글은 내뇌망상이며 현실성을 따지지 않고 생각나는 대로 글을 쌌다는 점을 미리 알려줄게

재미로 봐주고 악플은 사절, 보완과 품평은 받을게

먼저 내가 생각한 개략적인 계획부터 보여줄게

이건 일단 코레일에서 퍼온 노선도를 빨간선으로 가공한거야

대략적인 포인트를 이야기 해줄게

1. 논산 부근에서 호남기존선과 호남고속선 직결 & 호남선 직선화

2. 신탄진 북쪽에 X축 완성을 위한 고속선(250KM/h) 신설(가칭 충북고속선)

3. 경강선(강릉선)과 충복고속선의 직결

이제 이거에 대한 내 뇌에서 나온 세부적인 내용을 알려줄게(내뇌망상)

먼저 1번 호남로컬과 고속선 직결이야

현재 저 일대가 넓은 논밭으로 확인이 되고 있어.

이 넓은 논밭을 활용하게 된다면 저런 구상도 나올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필자는 설계에 관한 지식 전무(全無))

저렇게 하게 되면 삼각의 중앙쪽에 삼거리라는 마을이 하나 있어서 유의해야 할거야

그리고 이번엔 직선화에 대한 포인트 설명

논산에서 대전쪽으로 따라가다보니 이런 빅-드리프트가 눈에 띄더라

그래서 내 나름대로 생각을 해봤어

유명한 개태사 드리프트 구간이지 

내 생각에는 이런식으로 주산을 관통하는 직선화 방식이 제일일 것 같아

계룡역 방향 때문에 저 곡선은 내 뇌속에서 없앨 방법이 떠오르질 않네

그리고 이 부분은 내가 생각한 호남선 직선화 방법중에 두번째야 저쪽은 산악지대니깐 터널을 뚫어야 할거야(돈은 어디서..?)

내가 생각한 호남선 직선화 방법은 크게 이 두가지야. 다양한 방법이 있겠지만 이 글에선 내뇌망상으로 나온 것만 다룰거야

물론 실현 가능성이 있다고 해도 일단 돈이 문재겠지?

이번엔 두번째로 신탄진 이북부분, 충북고속선에 대해 이야기 해줄게

나는 충북고속선을 위해 청주를 들려야 한다고 생각해

일단 나도 오송분기는 맘에 들지 않지만, 충북에 청주만큼 수요 나오는 곳은 드물지

그래서 신탄진 이북, 경부고속선과 거의 접하는 곳에 이런 방법을 생각해봤어

자연스럽게 두 갈래로 나뉘고 한쪽은 오송, 한쪽은 가칭 동청주역으로 가게 되겠지?

참고로 나는 청주뽕 먹은 갤러는 아니야

청주 이야기가 나와서 가칭 동청주역에 대한 구성도 해봤어

청주역이 현재 보면 서쪽 외곽에 있어서 철도에 대한 연계성이 떨어질 수 있어

그리고 동남쪽에 새로 택지개발이 진행되고 있더라고

그래서 택지개발과 발 맞추어 동남택지개발지구 옆에 있는 산중턱을 파고들어가서

반지하나 지하역사 형식으로 만들면 적절할 것 같다고 생각했어

그리고 선로는 산을 따라 저정도로 자연스럽게 진행할 것 같아

이번엔 충북고속선의 두번째 역이야

바로 충주지.

충청도의 기원은 충주의 충, 청주의 청이라고 해

고로 충청고속선은 진정한 충청선이라 할 수도 있다고 생각해

충주역 남쪽에 드리프트가 있어서 저런식으로 자연스럽게 연결하면 좋을 것 같네

참고로 역간거리는 직선으로 52.9KM가 나오네 역간거리는 충분해 보임

드디어 이 뇌내망상도 마지막 단계야. 바로 경강선과 직결이지

마침 원주쪽에서 방향이 급격히 틀어지는 부분이 있어서

이런식으로 자연스럽게 남쪽으로 직결하면 될 거라고 생각해

이런식으로 대전 주변 철도망을 X축으로 만들 수가 있어.

이런 계획을 통해 대전이 좀 더 발전하는 철도 도시가 되고,

현재 줄어든 호남선 수요를 끌어올리고, 현재 대전에서 강원도 가기가 매우 힘든데

강원도도 서울 하루 갔다오듯이 갔다올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

마무리로 이 글은 모두 허구이며 진실과 거리가 멀고

필자도 이 계획이 실현될 거라고 생각되지 않는

그저 심심풀이용 내뇌망상이니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이지 말고 재미로 봐줬으면 좋겠어

물론 이 계획에 장애물은 많아. 현실성도 하나도 따지지 않았고, 자금도 문제고....

그저 재미로 한거니 웃고 넘어가도록 하자.

노선도 출처: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

지도 출처: 네이버 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