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즉각적으로 시민을 얻을 수 있는 건물. 초보때는 시민 수급을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카드를 선호했는데 지금은 집으로 시민 올리는걸 무시하면 안 된다고 깨달았다. 세금도 무시하면 안되는게 농장 1개보다 5세금 오르는게 금화를 더 많이 번다.

농장: 생각보다 금화가 많이 안 벌린다. 그래도 초반에 구해두면 소소하게 금화 보충에 도움이 되긴한다.

방어선: 초보때는 방어선 일단 사두고 봤는데 오염도20 되니까 진짜 필요할 때만 사려고 하게된다.

도서관: 황금상자에서 떠주면 다름 핵심카드나 조언자 안 떴으면 거의 무조건 집는다. 카드 1장 더 었는게 경제카드도 빨리 쓰고 병력도 빨리 배치하고 카드간 시너지 보기도 엄청 편해진다. 상점에서 뜰 때는 구매 가격이 매우 비싸니까 금화 사정 생각해서 구매해야한다. 비싸서 손에만 놀다가 못 쓰고 죽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낚시터: 상점에서 진짜 안 뜨던 건물카드를 여기서 얻었던 기억이 많다. 1개정도는 쓸만하다.

곡창: 농장이 1개 이상 있으면 무조건 얻으려 한다. 농장+곡창이 많으면 경제카드가 필요 없는 정도. 다만 이것만 믿고 경제카드를 모두 제거하면 위급한때 다시뽑기를 계속하면 돈이 너무 부족할 수 있으니 생각없이 경제카드를 제거하면 좋지 않다.

초소: 초반에 매우 유용한 방어건물. 10웨이브가 넘어가면 힘이 급격히 떨어지고 20웨이브 넘어가면 있는지 없는지도 구별 안 간다. 10웨이브 이전에 무난하게 쓸만한 건물. 건축가로 방어건물 빌드로 가면 보스딜을 많이 주기위해 물래방아랑 함께 거의 필수로 1개 이상은 있어야한다.

수도원: 덱카드 제거를 원할 때 할 수 있는 건물로 어떻게는 1개를 구해놓으면 좋다. 덱에 카드가 적을 수록 핵심카드를 자주 사용할 수 있게 하는게 중요하다.

목욕탕: 중립건물 최고의 카드. 웨이브 끝나고 정비할 시간과 성장할 시간을 벌어준다. 여유가 별로 없더라도 진짜 급한거 아니면 보이는 족족 다 구해두면 좋다. 땅을 4칸이나 차지하기 때문에 시장이 없어서 확장을 빨리 못할 경우에는 손에서 놀 수도 있다.

광장: 지도자마다 효율이 갈리는 카드. 과학자, 항해사, 긴급소집을 쓰는 장군 정도에서 어느정도 효율이 나온다고 느겼다.

대장간: 카드강화가 카드제거보다 힘들다. 최소 1개는 구해두는게 좋다. 특정카드들은 강화를 하고 안하고가 효율이 2배씩 차이나는 만큼 강화가 중요하다. 핵심 카드들을 먼저 강화하고 이후에는 효율 좋은 건물카드를 얻을 때까지 효과를 안 쓰는 운영도 가능하다.

시장: 무조건 1개 이상은 필수다. 시장이 없으면 확장도 빠르게 못하고 덱 구성 속도가 너무 많이 차이난다.

치즈가게: 첫상점에서 진짜로 살게 없으면 사는 그런 카드. 치즈는 방해카드를 제외하고 제거순위 1순위이기때문에 후반까지 유용하게 써먹을 일이 별로 없다. 카드를 버리거나 제거하는 효과들과 사용할 수도 있다. 초반에 상점에서 2장 묶음으로 파는경우는 효율이 매우 좋기 때문에 구매를 추천한다.

소방서: 해안 지역아니면 쓸 이유가 없다. 효과도 별로인 주제 땅도 3칸이나 차지한다.

공동주택: 시민이 부족할 때 한동안 여유롭게 해준다. 집3개를 짖는것보단 효율이 낮긴 하지만 집보다 증축 효율이 좋고 한번에 시민문제를 해결해 주는 장점이 있다.

빈민가: 이벤트로만 얻을 수 있는 건물. 세금이 없어도 돈을 벌 수단이 풍부한 경우 고려해볼만하다. 개인적으로 잘 사용했다고 느낀건 벌목소+건물세 쓰는 건축가나 현상금으로 금화를 버는 장군을 할 때 유용하게 썼었다.

사육장: 빨리 얻을 수록 시민을 많이 얻을 수 있다. 20웨이브 이후에는 개인적으로는 즉각적으로 시민을 얻을 수 있는 공동주택을 더 선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