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이 클래식모드의 특징을 알아보자.

클래식 모드는 200층 구성으로 10층마다 구역을 바꿔가며, 포켓몬 혹은 트레이너와 배틀을 하며 즐기는 모드이다.

라이벌 배틀은 8층, 25층, 55층, 95층, 145층, 195층이다.

체육관 관장들은 첫 관장이 20층 혹은 30층에서 처음으로 등장하며, 첫 등장 이후 매 30층마다 다음 관장이 등장한다.

사천왕은 182층, 184층, 186층, 188층이고 챔피언은 190층이다.

191층부터 200층까지는 패러독스존이며 이곳에서 만나는 포켓몬은 전부 포획할 수 없다.

200층 보스는 무한다이노이다.

우선초보들이 가장먼저 알아 두어야 할것은 구역에 대한 개념이다.

이 클래식 모드 클리어의 가장 중요한 점은 구역이라고 생각한다.

어떤 유저들은 이 구역이라고 하는 것은 그저 완전 무작위이고 나타나는 포켓몬 또한 무작위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이 클래식 모드의 설정은 게임을 맨처음 시작할때 골랐던 트레이너가 지역을 돌며 결국 무한다이노에게 도전하는 내용이고,

10턴마다 포켓몬센터를 가며 힐을 하는 이유 역시 10턴마다 지역여행을 끝내고 다음 지역으로 간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그렇다.

그렇다는 것은 일정한 지형이 존재하며,그 지형에 따라 특정한 포켓이 거주하는것이며, 그 지역 이동에 일정한 루트패턴이 있다는 설정인것이다.

포케로그는 그 설정에 맞게 클래식모드의 지형 패턴을 이렇게 설정하였다.

시발 존나 복잡하네

플레이어가 원하는곳을 골라서 갈수는 없지만, 어디로 갈지는 어느정도 예상을 하면서 가는 것이 가능하다.

대충 예상이 가능하다면 내 엔트리에 어떤 포켓몬을 포함해야 앞으로 수월할지도 대략 예상 가능하며, 그 지역에서 나오는 해당 포켓몬을 잡을지 말지 또한

판단할수 있는것이다.(여기서 만약 보상으로 얻는 지도를 얻으면? 내가 원하는곳으로 직접 골라가면서 루트를 짜는것이 가능해진다!).

해당 지역에 어떤 포켓몬이 등장하는지는 이곳에 다 소개하기 힘드니 

https://wiki.pokerogue.net/biomes:biomes

biomes:biomes [PokéRogue Wiki]

biomes:biomes [PokéRogue Wiki]

wiki.pokerogue.net

이 링크를 통해 확인하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