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 기준으로 전반(1~4회)과 후반(5~8회)으로 나뉘는 것 같음

1회, 2회 때도 정보 전달 위주 회차였고 (양궁부, NPC 행동과 성격, 기신희, 용승남, 피묻은 학생증)

3회, 4회가 되면서 나왔던 떡밥 회수하고 거대한 사건과 연결고리 생기면서 도파민 대폭발 이었잖아

그런데 이번 회차가 슴슴하다는 갤러들 의견처럼

5회는 도파민 대폭발보다는 찝찌-입한 떡밥들과 함께 새로운 정보들이 뿌려지는 회차였단 말이야

예고편으로 추측하자면 6회에서는 또다른 피묻은 학생증이 발견되고, 알바에 관련된 내용이 더 공개되면서

6, 7, 8회에서 NPC들의 진짜 정체와 함께 블루밍캠프 같은 것들의 진실을 맞닥뜨리고

모든 떡밥들이 시즌을 관통하는 가장 큰 사건과 연결되는 도파민 대폭발이 있을거임

이게 뭔가... 5회와 6회 예고까지 본 느낌이 1, 2회 본 느낌과 비슷했단 말이지

근데 1, 2회 재미없다고 화내는 애들 몇몇도 3, 4회 보면서 재밌다고 했잖어

그 3, 4회가 재밌었던 건 1, 2회에서 빌드업을 쌓았기 때문일거야

5회 (+6회)가 도파민이 좀 덜 터져도 떡밥 주워보고 분석하고 궁예하면서 또 재밌게 갤질해보자 얘들아

어차피 다음 회차 갈수로 더 재밌어질거니까 화내지 말고 싸우지 말고!

...뭔 마무리지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