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었다
우선 초반에 양각잡히면 쿨하게 리트눌러줌.
백신런+적대자적은본부 이거 두개면 안정화가 됨 백신은 신임 ㄹㅇ
(초반 민간에 투자할 돈이 부족한 판임을 고려해 현실주의자 퍽을 낌)

빌드는 정보1-부패1-사업토론-의료1-의료2-(반군알림)-다국적군1(탱크)-망치-다국적군2-통역-홍보1-보편적정의-다국적군3-백신1-백신2-조달-기반토론-통신1 순으로 찍었음.
이렇게 찍은 다음 바로 공군에 비포장도로1 달려야 함 안그럼 산에서 빨대 1개 꼽아도 쭉쭉밀림 ㅋㅋ

본부를 대도시 오른쪽 시골로 잡은 이유는 탱크가 빠졌을 때 오른쪽 대도시로 기다렸다는 듯이 털러오는 반군을 보병을 대신 넣어 본부빨대꼽고 지키고 싶어서였는데, 잘 먹힌것 같음.
정 안된다 싶으면 평판주더라도 보병후퇴시키고 탱크넣어서 정리할 시간은 버니까,
후퇴를 하더라도 절대 반복점령만은 안된다는 마인드

산에서 반군 막는 전선을 에코 리마로 잡고 싶었는데 너무 빨리 반군이 밀고내려와서 한칸 왼쪽으로 후퇴함.

이거 탱크할때 첨에 반군이 산쪽으로 덜 공격하게 유도하는 팁이 있는데,
클스에서만 통하는진 모르겠지만 반군 얘들 힘이 넘쳐흘러서, 무슨 황금모래 유전마냥 탱크를 도시에서 빼는 순간 기다렸다는 듯이 공격들어오는데
그걸 다시 탱크로 반갈죽내는 식으로 넣었다뺐다 하면 다른데 공격갈 힘을 도시에서 편하게 소진시킬 수 있어 좋음. (해골물인지는 모르겠음)

처음 주는 다국적군 탱크는 현지군 탱크 나올때까지만 버티라고 단기연장 1번,
나머지 다국적군 보병 2부대는 장기연장1번씩 해줬고
중간에 다국적군2(산에서 버틴 부대) 퇴근할때 다국적군4 한고번 불렀음.

현지군 방금찍었는데 중간에 현지군2개 이벤트 떴을때 겜터지는줄 알았음 진짜 ㅋㅋ
선택지가 다 가불기인데
다국적군2개를 고르자니 얘들 퇴근하면 진짜로 막판에 포위할 보병이 없고,
지지율상승은 후반넘어가는 시점에 의미가 없다 생각했음
이거때문에 다국적군 퇴근 타이밍이랑 현지군 배치 타이밍 못맞춰서 다국적군4 뽑아서 겨우 막음

정말 탱크맨은 다국적군 탱크 하나가 너무중요한거 같음
외딴초원 맵은 산이 버겁지만 도로가 좋기때문에 탱크가 도시 넘나들며 활약하기 좋아서 탱크를 어떻게 굴리냐에 따라 절대 폐급 통치자는 아니라고 생각함.
사실 이말하고싶어서 매어클스에 대가리박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