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oNa

Aqua Timez(원곡)

決意の朝に

결의의 아침에

どうせならもう　ヘタクソな夢を描いていこうよ

도세나라모- 헤타쿠소나 유메오 에가이테 이코-요

이왕이면 이제부터는 서투른 꿈을 그려가요

どうせならもう　ヘタクソで明るく愉快な愛のある夢を

도세나라모- 헤타쿠소데 아카루쿠 유카이나 아이노 아루 유메오

이왕이면 이제부터는 서툴면서 밝고 유쾌한 사랑이 있는 꿈을

「気取んなくていい　かっこつけない方がおまえらしいよ」

키돈나쿠테 이이 캇코츠케나이 호-가 오메에라시이요

"점잔 뺄 것 없어 무게 잡지 않는 편이 너다워"

Yes

一生懸命になればなる程　

잇쇼- 켄메이니 나레바나루호도

열심히 하면 할수록

空回りしてしまう僕らの旅路は

카라마와리 시테시마우 보쿠라노 타비지와

제자리를 맴도는 우리의 여행길은

小学生の手と足が一緒に出ちゃう行進みたい

쇼-각세-노 테토 아시가 잇쇼니 데차우 코-신미타이

팔과 다리가 함께 나가버리는 초등학생의 행진 같아

それもまたいいんじゃない？

소레모 마타 이인쟈나이?

그래도 역시 괜찮지 않아?

生きてゆくことなんてさ

이키테유쿠 코토난테사

살아간다는 것 말이야

きっと　人に笑われるくらいがちょうどいいんだよ

킷토 히토니 와라와레루 쿠라이가 쵸-도 이인다요

분명 남들에게 웃음을 살 정도가 딱 좋은거야

心の奥の奥　閉じ込めてた本当の僕　

코코로노 오쿠노 오쿠 토지코메테타 혼토노 보쿠

마음속 깊고 깊은 곳에 가둬버린 진정한 나

生身の 36度5分 飾らずにいざ we don’t stop

나마미노 산쥬-로쿠도 고훈 카자라즈니이자 we don't stop

살아 있는 36.5도의 몸을 꾸미지 말고, 자, we don't stop

けどまだ強がってるんだよ

케도 마다 츠요캇테룬다요

하지만 아직도 강한 척하고 있어

まだバリアを張ってるんだよ

마다 바리아오 핫테룬다요

아직도 장벽을 치고 있어

痛みと戦ってるんだよ

이타미토 타타캇테룬다요

아픔과 싸우고 있어

辛い時　辛いと言えたらいいのになぁ　

츠라이토키 츠라이토 이에타라 이이노니나

힘들 때는 힘들다고 말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僕達は強がって笑う弱虫だ

보쿠타치와 츠요갓테 와라우 요와무시다

우리는 강한척하면서 웃는 겁쟁이야

淋しいのに平気な振りをしているのは

사비시이노니 헤이키나 후리오 시테이루노와

외로우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하고 있는 건

崩れ落ちてしまいそうな自分を守るためなのさ

쿠즈레오치테 시마이소-나 지분오 마모루타메 나노사

무너져버릴 것 같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야

僕だけじゃないはずさ　

보쿠다케쟈 나이하즈사

나뿐만이 아닐 거야

行き場のないこの気持ちを

이키바노나이 코노 키모치오

갈 곳이 없는 이 마음을

居場所のないこの孤独を

이바쇼노 나이 코노 코도쿠오

있을 곳이 없는 이 고독을

抱えているのは…

카카에테이루노와

안고 있는 건…

他人の痛みには無関心 そのくせ自分の事となると不安になって

히토노노 이타미니와 무칸신 소노쿠세 지분노 코토토나루토 후안니 낫테

다른 사람의 아픔에는 무관심한 주제에 자기 일이 되면 불안해져서

人を嫌って　不幸なのは自分だけって思ったり

히토오 키랏테 후코-나노와 지분다켓테 오못타리

사람을 싫어해서 불행한 건 자신뿐이라고 생각하거나

与えられない事をただ嘆いて

아타에라레나이 코토오 타다 나게이테

주어지지 않는 것에 그저 한탄하며

三歳児のようにわめいて

산자이지노요오니 와메이테

세 살배기처럼 아우성치고

愛という名のおやつを座って待ってる僕は

아이토 유우나노 오야츠오 스왓테 맛테루 보쿠와

사랑이라는 이름의 간식을 앉아서 기다리는 나는

アスファルトの照り返しにも負けずに

아스파루토노 테리카에시니모 마케즈니

아스팔트에 반사되는 햇빛에도 지지 않고

自分の足で歩いてく人達を見て思った

지분노 아시데 아루이테쿠 히토타치오 미테 오못타

자신의 다리로 걸어가는 사람들을 보며 생각했어

動かせる足があるなら

우고카세루 아시가 아루나라

움직일 수 있는 다리가 있다면

向かいたい場所があるなら

무카이타이 바쇼가 아루나라

가보고 싶은 장소가 있다면

この足で歩いてゆこう

코노 아시데 아루이테 유코-

이 다리로 걸어가자고

もう二度とほんとの笑顔を取り戻すこと

모- 니도토 혼토노 에가오오 토리모도스 코토

이제 두 번 다시 진짜로 웃는 얼굴을 되찾을 수

できないかもしれないと思う夜もあったけど

데키나이카모 시레나이토 오모우 요루모 앗타케도

없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밤도 있었지만

大切な人達の温かさに支えられ

다이세츠나 히토타치노 아타타카사니 사사에라레

소중한 사람들의 따뜻한 보살핌에 힘입어

もう一度信じてみようかなと思いました

모- 이치도 신지테미요-카나토 오모이마시타

다시 한번 믿어볼까 하고 생각했습니다

辛い時　辛いと言えたらいいのになぁ　

츠라이토키 츠라이토 이에타라 이이노니나

힘들 때는 힘들다고 말할 수 있다면 좋을텐데

僕達は強がって笑う弱虫だ

보쿠타치와 츠요갓테 와라우 요와무시다

우리는 강한척하면서 웃는 겁쟁이야

淋しいのに平気な振りをしているのは

사바시이노니 헤이키나 후리오 시테이루노와

외로우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하고 있는 건

崩れ落ちてしまいそうな自分を守るためだけど

쿠즈레오치테 시마이소-나 지분오 마모루타메 다케도

무너져버릴 것 같은 자신을 지키기 위해서지만

過ちも傷跡も　途方に暮れ　べそかいた日も

아야마치모 키즈아토모 토호-니쿠레 베소카이타히모

실수도 상처도 어찌할 바를 몰라 울상을 지었던 날도

僕が僕として生きてきた証にして

보쿠가 보쿠토시테 이키테키타 아카시니시테

내가 나로서 살아온 증거로 삼아서

どうせなら　これからはいっそ誰よりも

도-세나라 코레카라와 잇소 다레요리모

이왕이면, 앞으로는 차라리 어느 누구보다

思い切りヘタクソな夢を描いてゆこう

오모이키리 헤타쿠소나 유메오 에가이테유코-

과감하게 서투른 꿈을 그려갈 거야

言い訳を片付けて　堂々と胸を張り

이이와케오 카타즈케테 도-도-토 무네오하리

변명은 치우고 당당하게 가슴을 펴고

自分という人間を　歌い続けよう

지분토유우 닌겐오 우타이츠즈케요-

나라는 사람을 계속 노래할 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