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린세스 메이커4의 주인공, 다이도우지 카렌>

다들 프린세스 메이커4를 건너뛰고 5가 발매되어서 많이 아쉬웠을 것이다

그런데 그걸 알고 있나?

프린세스 메이커4는 아직 제작중이라는걸.

위에 윈도우바 보이는지?

프린세스 메이커4라고 영어로 적혀있다

프메 1,2와 달리 일러스트가 커졌지만 프메시리즈 전통의 파라메터의 변화는 역시 아래쪽에 잘 표기해주고 있다.

이제 학비만 내면 불쌍하게 알바 보낼필요가 없어서 좋을 것 같다

다만 학교에 보내는 것이니 만큼 스케쥴 조정을 플레이어가 할 수 있는지는 조금 의문.

하지만 스케쥴 조정을 빼면 프메가 아니게 되니 어쩌면 자율학교라는 설정 일지도 모르겠다.

그러면 돈은 어디서 벌까, 하는 건 제작사의 몫으로 남겨두도록 하자.

어쩌면 시리즈 최초로 플레이어인 아빠가 알바하는 일이 벌어질지도.

딸과 함께 바캉스를 가면 이렇게.

평일 스케쥴은 몰라도 휴일 만큼은 확실히 플레이어의 영역 아니겠는가.

물론 풀 사이즈 일러스트도 제공할 예정이라고 하니 실망하지 말자

제작에 난항을 겪는 이유는 가장 완벽한 시리즈로 제작하고 싶은 제작진의 욕심때문이라고 한다

5가 먼저 나온 이유는 팬들의 원성이 워낙 자자해서 어쩔 수 없이 시리즈 넘버 4를 비우고 5를 냈다고 하는 이야기가 있다

조금만 더 기다리면 가장 귀여운 딸, 카렌을 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본다.

는 상상을 해봤다.

제발 진짜 였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