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evue ④「배신의 크레타」/ 황소자리의 레뷰

Cast : 텐도 마야 (CV. 토미타 마호) / 다이바 나나 (CV. 코이즈미 모에카) / 에비스 츠카사 (CV. 카토 에미리) / 코쵸 시즈하 (CV. 사사키 미코이) / 오오토리 미치루 (CV. 오자키 유카) / 츠루히메 야치요 (CV. 쿠도 하루카)

작사 : 나카무라 카나타 / 작곡,편곡 : 후지사와 요시아키

-theme-

사나운 소 '알데바란'은「황소의 눈」이라고도 불리는 제우스가 변신한 모습이라고 한다.

제우스는 황소로 변신해 왕녀 에우로페에게 다가가, 마음을 허락한 틈에 크레타 섬으로 데려가 아이를 낳게 한다. 또한, 이 황소는 크레타 섬의 왕비에게, 괴물 미노타우로스를 낳게 하였다고도 전해진다.

이런 황소자리의 신화가 테마로 주어진 마야, 나나, 미치루, 야치요, 시즈하, 츠카사에 의한 레뷰.

이 멤버들은 학교 별로 나뉘어서 각자가「제우스」,「에우로페」,「미노타우로스」를 연기하게 되지만...

스타는 한 명뿐. 배신을 거듭하면서 밤하늘에 빛나는 황소자리의 레뷰, 누가 알데바란의 반짝임을 손에 넣을 것인가...?

* 마야 & 나나 (세이쇼)는 붉은색, 츠카사 & 시즈하 (프론티어)는 하늘색, 미치루 & 야치요 (시크펠트)는 연보라색

悲劇のミノタウロス孤独の中

비극의 미노타우로스 고독의 안에서

エウロパは過去に思い馳せる

에우로페는 과거를 떠올린다

雄牛に後悔など一片もない

황소에게 후회 따윈 하지 않는다

それは果たして罪と言えるのか

그건 과연 벌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일까

あなたはあなたが故に罪か

당신은 당신이기 때문에 죄인가

荒くれた感情は渦となり

거칠고 난폭한 감정은 소용돌이치고

悲しみはそして怪物となる

슬픔은 이윽고 괴물이 된다

ここにさえも神の光は射すのか　クレタ

여기에와서도 신의 빛은 비추는건가 크레타

幕が上がる　因果の戦い　(声を荒げ)

막이 오른다 인과의 싸움 (목소리는 거칠어지고)

血統と決闘　誰が血を流すか　(誰も知らない)

내 핏줄과의 결투 누가 피를 흘리는가 (아무도 모른다)

角をぶつけて　沸き立つ波飛沫

뿔을 부딪히고 용솟음치는 물보라

神々住まうここ　クレタの海に溶ける

신들이 사는 여기 크레타의 바다는 녹는다

一夜の過ち

하룻밤의 과오

荒くれた感情は渦となり

거칠고 난폭한 감정은 소용돌이치고

悲しみはそして怪物となる

슬픔은 이윽고 괴물이 된다

光をまとう雄牛の髪は

빛을 머금은 황소의 머리카락은

剣先を弾き　蹄すら跳ね返す

검끝을 튕기고 발굽마저 받아친다

愛を貫くたびに　(角が貫く)

사랑을 꿰뚫을 때마다 (뿔이 꿰뚫는다)

愛する者を失ってしまう

사랑하는 자를 잃고 만다

「私は雄牛に扮したゼウス。

「나는 황소로 분장한 제우스.

孤独を受けて天の真ん中に立つ」

고독을 받아들이고서 하늘의 중심에 서겠다.」

繰り返す過ち　またこうして一人

반복되는 과오 또다시 이렇게 혼자

正体現した雄牛に　連れ去られ

정체를 드러낸 황소에게 끌려가

愛しきエウロパよ　私とともに

사랑스러운 에우로페여 나와 함께

体が朽ちても愛は残り続けるのだから

몸이 썩어버리더라도 사랑은 영원히 남아 있을테니까

島は浮かび続けるのだから

섬은 영원히 하늘에 떠 있을테니까

등장인물은 여섯인데 세이쇼 버프로 한줄 빼고는 전부 마야, 나나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