ㅡ 시간적 배경은 조예령 패거리에 의해 신솔과 뷰붕이가 강제교미를 당한 이후

ㅡ 뷰붕이가 신솔을 남몰래 사모했듯 신솔도 남몰래 뷰붕이에게 이성의 감정이 있었다.

ㅡ 때가 되었을때도 뷰붕이가 고백하지 않는다면 자신이 먼저 고백해서 교제를 한후 천천히 시간을 들여 뷰붕이와 야스를 치르고 싶었던 소망이 있었다.

ㅡ 하지만 그 소망은 조예령과 그 패거리에 의해 박살이 났다.

ㅡ 신솔은 패거리의 폭력에 굴복해 뷰붕이를 지켜주지 못했다. 신솔의 죄책감은 컸다.

ㅡ 패거리는 신솔과 뷰붕이를 협박하여 강제로 온갖 자세의 체위로 야스를 치르게 하였다.

ㅡ 안 그래도 조루 기질이 있었던 둘은 패거리의 조롱 속에서 수십번의 야스로 인해 몸은 악화되어 더욱 더 조루가 되었다.

ㅡ 패거리에 의해 강제로 뷰붕이와 첫 야스를 하게 되었다. 분명 끔찍한 일이었다.

ㅡ 하지만 뷰붕이를 매우 아끼고 사랑하는 신솔이었기에 뷰붕이가 끔찍하고 기억하기 싫은 존재로 전락하는걸 원치 않았다.

ㅡ 언젠가 뷰붕이에게 마음을 확인하고 진정한 사랑의 야스를 하게 되었을때 강제교미의 기억이 되살아나는건 싫었다.

ㅡ 신솔은 뷰붕이에게 전화를 했다. 뷰붕이가 전화를 받았다.

ㅡ "뷰붕아.... 일요일에 누나랑 데이트 할까...?"

ㅡ 일요일, 공원에서 만난 신솔과 뷰붕이

ㅡ 아끼는 후배의 생일이라 오늘만큼은 영화를 관람하거나, 맛있는 음식을 사주고 싶었지만 패거리에 의해 삥을 뜯겨 둘은 거지나 다름없는 처지였다.

ㅡ 조촐하게 편의점에서 컵라면과 소시지, 삼각김밥으로 끼니를 떼운후 공원을 하루종일 돌아다녔다.

ㅡ 그래도 크게 싫어하는 기색없이 어울려주는 뷰붕이가 내심 고마웠던 신솔이었다.

ㅡ 어느새 깜깜한 밤이 되었다. 공원을 돌아다니는 사람들도 꽤 줄어들었다.

ㅡ 신솔은 생일선물을 주지 못해서 미안하다면서 공원의 여자화장실로 끌고간다.

ㅡ 뷰붕이를 변기에 앉히고, 뷰붕이를 바라본채 딱딱해진 소시지를 자신의 동굴에 천천히 삽입하는 신솔

ㅡ 신솔과 뷰붕이는 강제이긴 했으나 수십번 야스를 한 경험이 있었기에 서로 합체하는 감각은 익숙했다.

ㅡ 둘은 서로의 몸을 지렁이가 꾸물거리듯 흔들었다.

ㅡ 시작한지 1분도 안되어 신음소리를 내며 사정을 한 뷰붕이, 신솔도 얕은 신음소리를 낸다.

ㅡ 패거리가 없으니 무서워하지말고, 조급해 하지말고, 서두르지말고 천천히 즐기자고 뷰붕이를 안심 시키는 신솔

ㅡ 잠시 몸을 추스리고 곧 다시 몸을 흔드는 둘

ㅡ 이번엔 신솔이 시작한지 48초만에 사정을 한다.

ㅡ 화장실에 울려 퍼질정도로 야한 신음소리를 내는 신솔. 다행히 화장실에는 아무도 없었다.

ㅡ "하아하아~ 이런... 말은 그렇게 했는데... 잘 안 되네 ㅎㅎ..." 신솔은 멋쩍게 미소를 지었다.

ㅡ 조루커플은 짧으면 몇초, 길면 2분도 안 걸리는 사이에 수십번을 사정한다.

ㅡ 둘은 땀범벅인 서로의 몸을 안으며 계속 야스라는 이름의 춤을 추었다. 화장실은 둘의 신음소리와 떡치는 소리로 울려퍼진다.

ㅡ 중간에 여자들이 들어와 거울 앞에서 수다를 떨었지만 그럴때는 잠시 쉬면서 조용히 있으며 위기를 모면했다.

ㅡ 패거리의 공포 속에서 했던 강제교미와 달리 둘은 서로를 이해하고 아껴주며 야스를 하였기에 더욱 더 애틋하게 서로를 바라볼 수 있게 되었다.

ㅡ 신솔이 먼저 뷰붕이에게 입을 맞춘다. 둘의 혀는 서로의 입속을 마음껏 유린한다.

ㅡ 3분가량 찜한 딥키스를 끝낸 둘의 입가에는 길고 끈적한 사랑의 실이 이어져 나온다.

ㅡ 다음날 방과후 오늘도 어김없이 패거리의 장난감이 된 신솔

ㅡ 따까리 3명이 페니반을 차고 신솔의 구멍이란 구멍을 거칠하게 약탈하고 있다.

ㅡ 신솔은 컥컥 거리며 숨을 쉴 수가 없었다.

ㅡ 여러군데서 박히는 와중에도 신솔은 어제 있었던 뷰붕이와의 야스를 생각했다.

ㅡ 자신을 부드럽게, 상냥하게, 따뜻하게, 서로를 이해하고 아껴주었던 뷰붕이의 감각이 그리워진 신솔이었다.

ㅡ 능욕을 당한지 얼마 되지 않아 사정을 하는 신솔

ㅡ 사정을 하든말든 아랑곳 않고 신솔의 동굴을 계속 거칠게 약탈하는 패거리들

ㅡ "조루년 ㅋㅋㅋ" 조소를 날리는 조예령 옆에서 강제로 딸딸이를 치며 눈물을 흘리는 뷰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