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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글] 아무도 안기다렸을

ㅇㅇ(218.37) 2024.05.18 02:44:26
조회 563 추천 13 댓글 2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oland&no=22202

 












동백은 일어서려 애를 쓰는 아이의 팔을 잡아 일으켜 주었다. 요즘 일어서는 게 재미있는지 아이는 무언가를 잡고 일어서려고 용을 썼고, 이상이나 동백이 보이면 일으켜 달라며 손을 뻗고는 했다. 전에는 이상에게 해 달라고 졸랐겠지만 최근 이상은 바빴으니 동백에게 해 달라고 하는 것도 이해는 되었다. 오늘은 그리 바쁘지는 않지만. 부엌에서 고소한 냄사가 솔솔 풍겨 왔다. 구인회 시전 이후로, 솔직히 그때도 정신은 없었으니 아마 S사에서 보낸 어린 시절 이후로 맛보는 평화였다.

"부인, 점심 준비가 다 되었소만."

"...그래"

동백은 아이를 안고 몸을 일으켰다. 동백이 아이를 유아용 의자에 앉히고 턱받이를 둘러 주는 동안 이상을 갓 된 음식을 가져왔다. 동백은 슬쩍 이상의 눈치를 살폈다. 그날 사납게 굴었던 것이 거짓인 것 마냥 이상은 순하게 굴고 있었다. 그리고 동백은, 부끄럽게도 지금 생활이 좋았다. 아이는 신이 나 꼬물거리고, 이상은 그의 곁에 있으면서 거리낌 없이 애정을 표하는 나날이 좋았다. 심지어 몸도 편했다. 구인회에서처럼 월세를 걱정할 필요도 없었고, 기술해방연합에서처럼 기계 부품에 붙는 세금을 걱정할 필요도 없었다. 몸이 편하니, 마음이 편해지는 것도 당연한 일이었으나... 란이나 마리르, 슈렌느를 생각하면 혼자 편히 있을 수도 없는 노릇이었다.

이상은 그런 동백을 이해하기라도 하는 듯 동백의 볼에 입을 맞추어 주었다. 고개를 갸웃거리는 아이에게도 한 번 입을 맞춰 주었다. 저번에는 촉감이 이상한지 아이는 볼을 슥슥 문질렀으나, 이제는 아이도 배싯거리며 이상에게 다시 입을 맞추려고 했다. 완벽히 평화로운, 그가 원하던 일상이었다. 그리고 그는 동백도 이러한 일상을 꽤 마음에 들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았다.

그가 동백과 결혼을 했고, 같이 사선을 넘나들었기 때문에 알 수 있는 건 아니었다. 동백과 시간을 많이 보내면서 이상은 동백을 더 잘 알 수 있었지만 이번 것은 그 시절의 S사나 뒷골목을 경험한 사람이라면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는 것이었다. 무엇보다 동백은 이상과 함께 하겠다 하였으니, 그와 아이마저 잃고 싶은 게 아니라면 이번만큼은 얌전히 굴 것이었다. 계속 얌전히 굴어 주면 더할 나위 없겠으나 여전히 동백이 그것들에게 미련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은 이상이 아니어도 알 수 있는 것이었다.

"부인, 어찌 그러오. 음식이 입에 맞지 않소? 내 노력했소만..."

"그런 건 아니고..."

"그렇소?"

이상은 아이에게 이유식을 떠먹였다. 아직 이유식을 흘리는 아이는 이제 이유식에 익숙해진 모양이었다. 이유식을 할 때가 되었는데도 이상이 젖만 먹인 탓에 한동안 아이는 젖을 달라고 이상의 가슴을 치며 칭얼거렸고, 그것은 젖이 끊긴 이상에게는 퍽 곤란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다. 이상은 멍하니 아이가 먹는 것만을 바라보는 동백에게도 음식을 떠 입에 넣어주었다. 동백은 놀란 듯 몸을 뒤로 빼려고 했으나 수저를 들지 않은 손에 의해 움직임은 막히고 말았다.

음식은 맛있었다. 이상은 원래 음식에는 소질이 없었는데, 거울 너머로는 이러한 것까지 다른가, 그러한 생각이 들기는 했다. 그리고 살갑게 구는 것 또한 다른 점이었다. 이상은 뭐가 그리 무서운지, 동백이 근처에 없다면 다른 사람을 만날 생각은 하지도 않았고, 다른 사람을 만날 때에도 동백의 곁에 달라붙어 있고는 했다. 그럴 때가 아니라면 신체적 접촉은 잘 하지도 않았던 게 이상이었다.

그러다 보니 거울 너머의 사람이라고는 했지만, 같이 살고 있는 게 이상인지에 대한 의문이 종종 솟아올랐다. 겉모습은 틀림없이 이상이었으나, 행동거지는 영 달라서 다른 사람과 살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종종 들고는 했다.

"혼자 먹을 수 있으니까 그렇게까지는 안 해도 돼."

"그렇소? 수저가 움직이지 않길래, 기운이 없는가 하였소."

"아냐, 그보다 음식 하는 거 힘들었은 텐데, 애는 내가 먹일게."

"고맙소."

그리고 잠시간 빨리 밥을 달라고 보채는 아이의 것 외의 소리는 없는 조용한 식사 시간이 이어졌다. 이상이 갑자기 일에 대한 것을 말하기 전까지는 그랬다.

"아, 그러고 보니, 그쪽에서 연구를 해달라면 좋겠다더군. 부인의 생각은 어떠하오?"

"...이미 일하고 있는 거 아니었어?"

"그것은 해결사로써 일하는 것이고, 그대와 함께 연구를 해 주면 좋겠다던데."

"...뭐라고 했는데?"

"나는 연구에서 손을 놓은 지 오래라, 그리 말하였지. 그래도 관계가 없다더군. 아마 영지 형을 보낼 때 거울을 만진 것을 보았을 지도 모르겠소."

"난 싫어. 날개를 위해서 연구라니... 그리고 내가 뭘 했는지 알면서도 그러는 거야?"

"관계가 없다는 뜻이겠지. 당분간은 우리가 이곳에 있을 것이라는 것도 알 것이고. 부인이 원한다면 다른 곳을 알아보겠으나, 날개의 추적이라는 것은 여간 귀찮은 게 아니오."

아아-! 입에 들어오는 게 끊겨 짜증이 난 아이가 화를 냈다. 동백은 재빨리 아이의 입에 이유식을 넣어주었다. 동백이 가장 잘 할 수 있는 것을 물으면 당연히 동백은 연구라고 대답하겠지만 결국 연구의 결과가 가져온 것을 생각하면 연구를 놓아 버리는 것이 맞았다. 그런데도 연구를 하라고 요구하다니, 날개란 정말 피도 눈물도 없는 것들의 모임이 틀림없었다.

"아해를 돌볼 가사 도우미도 붙여주겠다더군. 그대가 아해를 보는 게 영 적성이 아니라는 것도 아는 모양이오."

동백은 조용히 아이에게 밥을 먹이기만 했다. 이 모든 게 일을 벌여 놓은 대가라고 생각하니 침울해졌기 때문이었다. 이상은 후식을 가져오겠다며 냉장고를 뒤적였다.



그날 밤, 이상은 아이를 재우고 자러 들어간 동백의 옆에 누웠다. 평소라면 눕자마자 잠들었을 동백이었으나, 낮의 이야기가 마음에 걸렸는지 오늘은 자지도 못하고 이상이 올 때까지 뒤척이고만 있었다. 이상은 슬며시 손을 동백의 허리 위에 올렸다.

동백은 평소와 달리 이상의 손을 쳐내지 않았다. 기분이 이상했다. 전에는 그와 같은 이불을 쓰는 것 만으로도 이상은 배신하는 기분이었는데 지금은 이때까지 너무 고집만 부렸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녀가 조금 빨리 고집을 꺾었더라면 이상의 등에 화상 자국을 남기지 않았을 지도 몰랐고, 란이나 슈렌느, 마리르를 비롯하여 그 뒷골목 해결사들도 허무히 가지 않았을 지도 몰랐고, 이상은 조금 더 좋은 대접을 받으면서 일을 하고 있을 지도 몰랐다. 날개의 행패에도 다른 날개로 훌쩍 떠나 버릴 수 있었을 지도 몰랐다.

"부인, 오늘은 싫지 않소?"

"..."

동백이 대답을 하지 않자 이상은 등을 돌리고 있던 동백을 바로 눕혔다. 억지로 하려면 진작부터 그럴 수 있었겠으나 억지로 하는 것은 취향이 아니었다. 연애에 관해서는 그리도 눈치가 없는 동백과 결혼도 했으니, 이번에도 좋은 관계가 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도 있었다. 그리고 이번에는 동백의 신경을 살살 건드린 게 효과적이었던 모양이었다. 해결사라면 그때처럼 강렬한 기억이라도 남겨 주겠으나, 그럴 일이 없어 고민하던 참에 동랑이 같이 연구를 할 수 없겠냐는 제안이 기꺼웠던 이유였다.

동랑은 이상이 거친 일을 하지 않기를 바란 모양이었고, 그가 할 수 있는 최대한의 배려를 해 주려고 한 모양이었으나 동백에게는 그게 위협으로밖에는 들리지 않았을 것이라는 것을 동랑은 몰랐을 것이었다. 아마 위에서도 구인회에 소속되어 있었다고 하니 기대한 것도 있었던 모양이고. 동랑은 분명 동백보다는 자신이 낫다고 생각하고 있을 게 틀림없어서 조금 우습기도 했다. 동백이 이번에도 그를 거부하면 동랑에게 좆을 쑤셔 박는 장면이라도 녹화해야 하나 했는데, 그럴 필요는 없어 다행이었다.

이상은 동백의 목덜미에 입술을 부비면서 천천히 동백의 옷을 벗겼다. 간지러운지 몸을 들썩이는 부인이 사랑스러웠다. 꽤 오래 기다렸으니, 오늘은 동백의 기가 전부 빨릴 때까지 할 생각이었다.

예산한 대로 약간의 자극만으로 동백의 아랫도리를 부풀어 있었다. 종일 아이를 돌보느라 쉬지 못한 데다가, 며칠 전 K사 앰플을 맞기 전가지는 체력도 모자라는 탓에 일과를 마치면 자러 가야 했고, 빼지도 못했으니 얼마나 쌓였는지는 충분히 알 수 있는 일이었다. 이상은 옷을 벗어던지고는 동백의 손을 그의 가슴에 올렸다. 동백의 시선을 그의 몸으로 옮기기 위한 행위였다.

반응은 빨랐다. 해결사로 활동한 몸은 보기 좋게 근육이 자리잡고 있었고, 그것은 가슴에도 마찬가지였다. 힘을 주지 않아 말랑하게 잡히는 가슴은 여성의 것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었다. 오히려 탄력성은 여성의 것보다 나을지도 몰랐다. 동백은 홀린 듯 가슴을 주물렀다.

젖은 끊겼으나 아이를 가졌던 탓에 부풀어 오른 가슴은 동백의 손이 주무르는대로 눌리는가 하면 손을 떼면 바로 원래의 모양을 찾았다. 해결사 일을 했다고 했는데도 깨끗한 몸은 음심을 자극하는 데가 있었다. 동백은 여체를 처음 보는 사내아이마냥 이상의 가슴을 주무르고, 잔근ㅠㄱ이 붙은 허리를 주물렀으며 탄탄한 허벅지를 쓸었다.

"조금 할 마음이 들었소?"

그 말에 동백은 정신이 든 듯 손을 뗐으나 다시 이상의 몸에 손을 가져다 대었다. 이미 이렇게 만져 댄 이상 오늘 밤은 끝을 볼 수 밖에 없다는 것을 깨달은 탓이었다. 어차피 할 것이라면 즐기는 게 낫지 않을까. 본능이 동백의 이성의 내리눌렀다. 동백은 이상의 가슴골에 얼굴을 파묻었다.

숨을 들이마시자 달큰한 냄새가 나는 듯한 착각이 들었다. 교배를 자극하는 냄새였다. 그래, 이것은 그녀의 탓이 아니었다. 이상이 야해빠진 몸으로 그녀를 유혹하는 탓이었다. 이런 몸이라면 분명 같이 일한다는 해결사도, 근처를 지나만 가는 깃털들도, 그를 회의에 부르는 날개 임원도 한 번쯤 몸을 만지고 싶어할 것이었고, 그 다음에는...

역시 이런 몸을 가지고 이렇게 행동하는 것에는 주인이 있다는 것을 알려 줄 필요가 있었다.

그러한 생각이 들자마자 동백은 이상을 밀쳐 눕혔다. 이미 눈은 반쯤 돌아간 상태였다. 이상은 확실히 하기 위해 그의 위에 올라탄 동백의 귓가에 속삭였다.

"부인... 내 안이 비어서 허전하오... 누군가 채워 주었으면 좋겠는데..."

그 말은 동백의 눈을 뒤집어 놓기 충분했다. 그러라고 한 말이었지만, 이상의 말은 그의 안을 채워줄 수 있다면 누구든 상관이 없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었다. 그 몸에 대한 우선권은 동백에게 있는 것이었다. 이상은 아이를 아끼니, 아이를 밴 동안에는 관계를 가지지 않을 것이었고... 아이를, 지금, 만들어야 했다.

이상은 동백이 박기 쉽도록 허리를 조금 들었다. 눈이 뒤집힌 동백이 풀어 주지 않을 것도 예상은 하고 있었다. 미리 풀어 두었으나 양물은 간만이어서, 이상의 구멍은 간신히 찢기는 것만 면했다.

"너, 너어...! 그렇게 음란하게 굴어서는...!"

"으읏, 동백, 조금, 천천히 하는 것이..."

동백은 동백대로 정신이 나갈 것 같았다. 이상의 안이 꽉 조이면서 간만에 받은 좆을 뭉갤 기세로 쥐어짜기 시작했기 때문이었다. 그것만으로도 동백에게는 큰 자극이었다. 하지만 멈추는 건 있을 수 없는 일이었다. 본인이 얼마나 야하게 구는지도 모르고 사람이 그렇게 많은 둥지 안을 돌아다니는 남편은 그냥 둘 수 있을 리 없었다.

동백은 흥분한 채로 멋대로 허리를 흔들었다. 가능한 한 깊이, 가능한 한 세게 찔러 넣었다. 몇 번 움직이자 안쪽 깊은 곳, 아이를 배기 위한 곳과 좆이 만나는 느낌이 들었다. 그곳조차 동백의 것에 진득한 키스를 하더니 가지 말라며 아쉬워하는 것이었다. 안쪽에, 안쪽에... 귓가에 들려오는 목소리는 안쪽이 외로웠다는 것을 확인시켜 주고 있었다. 이것은 정액을 쥐어짜기 위한 용도의 기관이 틀림없었다.

깊이 찔러달라는 그 말에 끝을 아가방 입구에 문지르고, 아가방을 누르다가 허리를 빼내고 깊이 찔러 넣는 행위를 반복했다. 얼마 안 가 동백은 그 안에 액을 쏟아부었다. 그러자 조금 정신이 들었다. 잠자리 매너라고는 조금도 없이 남편은 안았다는 사실도 그제야 깨달았다.

"읏...  미, 미안... 그렇지만..."

동백이 더 변명을 하기 전에 이상의 다리가 동백의 허리를 감았다. 이상도 즐기기는 하고 있었으나 역시 아직이었다.

"부인, 더어... 더, 이 정도로는 아해가 들어서지 못하니..."

그 말을 동백이 죄책감 없이 허리를 움직이게 하기 충분했다.







하지만 야스조지는것보다 애키우는 힐링물이 보고싶은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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