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리를 게임 시작 환경에서 바로 속국화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그냥 병력 40연대를 모으면 카시미르, 시힌 물탄에 영구 클레임을 줌.

이미지에선 로흐를 강탈한 모습.

첫 왕이 죽더라도 군사 4렙이 찍히면 관리가 되므로 그냥 시작부터 뺏고 카시미르를 공격할 준비를 하자.

시힌드는 이벤트로 델리와 전쟁을 하기 때문에 "시힌드와 델리 각각 개별 협상이 가능하다."

때문에 카시미르와 전쟁 중 시힌드에게 전쟁을 걸어 로흐와 영토를 이을 수 있다.

시힌드는 시작 왕이 손꼽히게 강한 장군이지만 여기서 얻는 장군도 만만치 않은지라 어려운 상대는 아니다.

시힌드 땅을 델리가 점령하기 전에 빠르게 포위하도록 하자.

이후 델리에게 클레임을 작업을 위해 첩보를 미리 쌓아두도록 하자.

시힌드->델리 클레임 -> 델리 완전 합병

이후 땅은 노코어로 들고 있다가 티무르 계열 속국을 합병하고 부활 시켜 독립열망 관리를 한다.

외평과 독립 열망 -15%

통치자를 달랜 다음 예술 후원을 박아서 추가 위신을 얻고 통치자 달래기를 한 번 더하자.(이러면 두번 달래기 가능.)

종교적인 외교관으로 추가 외평과 관계도를 얻고

강력한 공국들을 얻으면 티무르 혼자서 속국들 관리가 된다.

어차피 애들은 1454년 1월이 되기 전에는 합병을 할 수 없으니 남은 외교관계 2를 벵갈과 자운푸르와 동맹을 맺는다.

자운푸르는 델리를 속국화 후 아마 동맹 유지가 안될 것이다. 동맹 해체 시 휴전협정에 돌아가고 그 전에는 코올가입이 안된다.

참고로 확정적으로 맘룩과 아잠이 적국으로 설정되어 있다.

맘룩은 트란스옥시아나를 독립지원 하기 때문에 경쟁국 설정을 꼭 해두자.

독립지원은 "경쟁국 굴욕주기" 명분으로 공격하면 트란스옥시아나와 맘룩과 전탱 상태로 돌입 시 지원이 취소된다.

이 때의 전쟁은 4렙일 것이고 모든 속국들을 자유로이 사용할 수 있으므로 두캇을 뺏기 위한 전쟁을 하면 좋다.

두캇을 요구하면 공격적 확장 영향도 없고 델리를 속국 부활하기 전에 티무르계 속국들을 먼저 할 때 까지 파산을 면하기 좋다.

+참고로 트란스옥시아나 독립열망이 50%가 넘건말건 그냥 무역독점을 받고 사마르칸트를 수집으로 돌려주자.

속국 무역중심지를 종주국이 사용할 수 있어서 무역력 절반 패널티가 없다. 3~4두캇 정도는 더 챙길 것임.

남은 외교관계2는 벵갈과 다른 국가 하나 정도면 되고 이슬람과 힌두교는 서로 적국이라서 남는 외교관 2~3으로 말라와 메르와 신드 구자라트 오리사 정도 돌아가며 관리해주면 된다.

어차피 티무르계 속국들 합병은 1454년부터 가능하므로 10년에 가까운 기간이라 속국 관계도 보다는 주변 정세를 어느 정도 챙길것.

코올이 쌓이더라도 1454년에 합병만 잘 진행되면 델리를 부활시켜 자운푸르에게 코어리턴을 받아올 수 있다.

인도 쪽은 델리 자체 미션으로 정복을 이어가고 페르시아 쪽으로 확장하여 페르시아로 국변 후 좌측으로 뻗어가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