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의 짐을 이끄는 조선 플레이는 1.5와서 날빌없이 순수성 넘치는 플레이가 가능하게 되었다. 

약간의 운적 요소와, 여유로움을 가지자. 사실 독립,승인만 성공하면 조선 플레이는 좆대로 해도 된다.

참고로 초반에 장군작좀 해서, 방위전문가 나올떄까지 가챠좀 돌림.

연구는 전열보병 우선에 학구적 환경 - 대기업 엔진쪽으로 밀어준다. 

약간은 취향타지만 나느 이게 가장 나아보임

조선 독립에 필요한 최소 병력수는 전열보병 30 , 화포 20으로 잡고있다.

혹은 전열 50으로 가던가, 그래도 화포있는게 좀 더 편한감은 있다. 단 시간은 더 걸림.

하지만 내 경우에는 해군기지 20까지 풀로 지어놓고, 상륙부대 따로 만들고 갈꺼라, 조금 더 느리게 갈 예정.

대충 요약하면

군용 조선소1 (이번패치에서 새로생김)

해군 기지 20

화포 공장 1

무기 공장 2

병영 20 ( 이동식화포 )

병영 10 ( 전열보병 )

기병 10 ( 창기병 - 이건 병신짓이다 걍 화포만드는게 나을듯. )

이러면 기본 30 보병에, 20화포로 방어라인 튼튼하게 해줄 50병력 라인과 상륙이 가능한 20병력 라인으로 나눌수 있게된다.

초반 중국은 전단없는 병신이기떄문에 상륙이 비교적 쉽다.

빅토가 1.5와서 병력 뽑는법이 바뀌었는데

조선 육군을 클릭해야, 병력을 뽑을수 있게 변했다. 이게 각 부대별로 병력수를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은 확실히 있는데, 처음해보면 얼타니 조심하시고.

그리고 ' 여기서 업글 가능 하니, 병력 해산하는 뻘짓 ' 하지 마시고.

여기서 조선 육군 1은 보 30 화 20

조선 육군 2는 보 10 기 10 으로 진행했다. 근데 말했듯 보 30, 화 20만 있어도 독립에 딱히 지장없어보임 운만 ㄱㅊ으면.

진행하기에 앞서서, 일단 내수 사업이 돌아가야 나라가 돌아간다. 허리띠를 존나게 졸라매고 건설 나무 10 , 세금 4단계 , 곡물법 ,서비스세금을 풀로 떄려놓고 진행했다.

그리고 아니 왜 벌목장, 공구, 철광산을 만드냐고 물으면 무기생산도 생산이지만 독립직후 청나라 시장에서 떠나면 그 충격 1%라도 완화시키려고 이러는것도 있다.

무기 자체생산 하려면 이게 맞긴함.

 유학자에게 운좋게 호전적 국수주의떠서 바로 전문직업군 띄움.

가끔 정치 지도자 성향이 개꿀인 애들이 몇 있는데 ( 보호무역주의 , 토지개혁론자 )

이게 유학자나 양반쪽에 뜨면 바로바로 개혁해주는게 필요하다 이건 솔직히 걍 씹 운임.

아편전쟁이 터졌다면 영국이 상륙에 애를 먹는걸 볼 수 있는데 상륙 못하는 경우는 아직은 못봄.

상륙 매커니즘이 대게 ㅈ같이 되어있어서, 다중상륙은 확실히 막혔고, 대신 상륙자체가 힘들어진 감이있음.

솔직히 동 체급이면 상륙해서 이기기가 쉽지가 않아졌다는 느낌?

전투 시스템도 조금씩 미는게 아니라, 전투 여러번해서 한번에 주 하나를 장악하는 식으로 바뀜. 이건 해봐야 이해할듯.

해군 생산이 대충 개전떄 호위함 10 전열함 10이 될꺼다. 개전이 45년 안되서였으니, 대충 6년에 20함선 만들어지네 ㅅㅂ.

전열보병 업그레이드 되면, 무기공장 지어지는 대로 바로 변신버튼 눌러주고, 벌목소는 경목생산 걸어놔라. 

어느 주 하나는 경목만 뽑는게 나을 수도 있음. 은근 많이 잡아먹어서.

그리고 내 경우엔 유학자가 그걸 원하는 바람에 공유지 불하가떠서, 행정력 개병신 되는 패널티 감안하고, 옳다꾸나 하고 전문경찰을 눌러줬는데, 니들은 행정력 신경쓰면서 해라. 행정력 음수뜨면 세금 패널티 생겨서, 안그래도 좆만한 조선은 그 타격이 존나크다.

아무튼 44년 대충 준비가 끝난게 보이면.

독립 전쟁을 걸자.

내 경우엔 러시아랑 친목질을 일부러 해놨는데, 러시아 새끼들이 둘중 하나를 요구한다. 하나는 우리 땅이고, 하나는 청나라 땅인데.

아 솔직히, 우리 땅 줘가면서 독립할 필요는 없으니 안심해라. 혹시, 혹시라도 청나라 땅 원한다 그러면, 옳다꾸나 하고 그거 줌 ㅇㅇ 하면 된다.

ㅈ만한 땅이라 계책도 별로 안비쌈

난 심심해서 난방도 뺏어오기로 했다.

만주국 해방 , 전쟁 배상금, 독립 , 난방해방 까지 깔끔하게 떨어진다.

ㅈ창난 행정력과 ㅈ창난 세금지수가 보이나? 국운을 건 일생 일대의 싸움이 다가오고있다.

사실 일반적인 플레이라면, 소작농 부터 찍고 공유지 불하로 넘어가는데 이 경우엔 운이 좋았다고 볼 수 있다.

농노제 빠지면 양반ㅈ창나는건 시간문제임. 

상륙도 무사히 성공했고, 18년짜리 패널티 덕인지 절대 뚫리지않고 잘 지켜내는 모습 볼 수있다. 이대로 역공박아도 되겠지만 북경에 왠지 몰라도 아무도 안와서, 그냥 존버만 함. 이건 버그같은데...

사전에 방위특기 장군 뽑으면 견고한 방어명령이 가능해서 조금 더 수월하게 막을 수 있다. 계속 막다가 인력 갈리면 역 진격해도 괜찮고, 그냥 상륙박아도 나쁘지않다.

명령은 장군 초상화 왼쪽 아래에 박혀있음.

아무튼 독립 완료. 만주는 5년뒤에 피보호국 만들꺼고, 배상금이랑 난방도 맛있게 먹었다.

사실 조선 페스트 독립의 모든것은 청나라 배상금임 ㄹㅇ로다가.

근데 난방 이 새끼들 먹을 필요는 딱히없음, 난 심심해서 먹은거라. 혹시 먹었다면 속국으로 만들어주도록 하자.

그리고 바로 미승인 강대국 찍어줬으니, 프랑스나 오스만 상대로 승인전쟁까지 걸면 완벽하다.

전쟁 배상금 노리면 프랑스

쉬운 독립 노리면 오스만.

둘다 독립전쟁이라면 집만 잘 지켜도 이기니, 이제 조선은 만방의 승인을 받은 국가가 될 수있을것이다.

( 프랑스는 인도에 붙어있는 땅 상륙해서 돚거쳐준뒤에 집지키면 이김 )

ㅈㄴ 대충썼는데 100% 따라할 필요는 없고, 참고만 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