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용 모드는 이렇다 모르는 사람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1. 한글 패치 2 안개 없애기 3 ui개선모드 4 용병 너프모드 5 혈통모드

용병 모드 싫으면 빼고 해도 따라하는데 딱히 운영이 달라지는건 없다

인 게임에 들어가면 시작 화면부터 어지러워서 끄고 싶어지는 사람도 있겠지만

한 10시간만 좆 같으면 나름 구수한 냄새가 올라오면서 나름 재밌어진다 근데 왜 망했는지는 2시간만 해보면 안다

다행이 오늘 해볼 곳은 판도가 편안하게 정리 되어있는 곳에서 파르티아 제국을 세우려고 한다

저기 보이는 파르니아가 바로 셀레코우스 제국을 쳐부수고 서로는 시리아 일대까지 진출하고 동으로는 북인도 지역까지 진출해 동쪽과 서쪽을 잇는 대제국이 된다

하지만 난 그 옆나라 잔티아를 할껀데 파르니아보다 무려 2/3 수준으로 팝 숫자도 적고 영토수 도 적지만

중앙집권도가 -50정도라서 초반병력이 1.5배는 더 나오기 때문에 편하려고 이거한다

슈퍼 겁쟁이 말박이 답게 철인은 끄고 한다 세이브 로드는 가급적 금지

과연 파르티아 제국은 어떻게 11년만에 셀레코우스 제국을 멸망시키고 이란의 패자로 거듭나게 되었을까

지금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