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이 전쟁중에 성병에 걸리는 사소한 찐빠가 나긴했지만

제대로 된 전투 한번 안하고 피수리아는 힘에 밀려 비참하게 항복을 구걸했다

자 다음은 우리의 오랜 적 파르니아를 무찌르고 다하이 민족의 통합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

우리의 오랜 동맹 코라스미아와 함께 파르니아를 부수자!

아 이새낀 왜 또 지랄이야 아니 방금전까지 같이 싸웠잖아 거지같은 새끼야

뭔가 좀 많이 스킵 됐는데 사진을 못찍었다 실수로

결국 나 혼자서 개 똥꼬쇼 하면서 밀었다 포인트는 파르니아는 남북으로 땅이 길어서 절반 이상이 위쪽에서 징집 된다 적당히 중간 먹고 기다리면 우왕좌왕 하다 하나씩 짤리니깐 짤라 먹으면 되고

사키아 같은경우 폰템 명분으로 걸어야 한다 이게 중요한데 혹시 수도쪽 명분으로 잘못 걸면 승점이 안 나와서 필요한 지역을 못 먹는다

폰템 명분으로 건 다음에 왼쪽에 대기 타는 병력으로 빠르게 먹으면 순식간에 땅 절 반날라간 사키아는 항복 해버리니깐 요구 지역 먹고 평협 빠르게 하면 된다

지금은 거지같은 코라스미아가 안 도와줘서 어쩔 수 없이 싸웠지만 그냥 공성만하면 코라스 미아가 몸빵 해주다가 다 밀리니깐 부대 뭉쳐서 공성하면 굳이 싸울 필요없다

아르메니아는 허접 국가랑은 동맹안한다고 뻣댔지만 순식간에 적을 무너뜨리는 지역강국의 모습을 보자 뇌물을 받는 조건으로 동맹을 맺어줬다

다하이는 통합됐다 이제 남은 건 숙적 셀레코우스를 부숴버리는 일만 남았다

다하이 민족을 통합하는 과정에서 두각을 드러낸 아르사케스가 쿠데타를 일으켰다

전쟁중에 성병이나 걸리는 왕은 우리 다하이를 다스릴 수 없다는 총의를 모았다

셀레코우스 제국은 셀레코우스 1세의 카리스마 아래 단결 되어 페르시아의 패자로 우뚝 서있었으나 그도 나이는 이겨내지 못한것일까

자신의 북쪽 유목민들이 하나로 일통되었다는 소식에 대책을 마련하던 그는 갑자기 의문스럽게 급사했다

일부 역사가들은 아르사케스가 파슈툰 지역 어쌔신을 고용해 암살해 내부 분열을 획책했다는 주장도 있으나 확인되지는 않았다

말 발굽 소리가 천지를 뒤흔든다 이 전쟁이 끝난후엔 하늘 아래 두 나라중 하나는 무너지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