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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재] 크라쿠프 몸 비틀기 3편 가져옴

마시로님갤로그로 이동합니다. 2023.12.06 21:20:43
조회 1276 추천 18 댓글 19
														




크라쿠프로 폴리투 형성하기

사실 초반에 독립+서갈라치아 먹어오는 것부터가 난이도 극악이라고들 하지만

이번에 개선된 외교전 방식을 이용하면 의외로 쉽다


방법은 밑에서 연재하면서 알려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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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정은 다음과 같다

모드는 UI개선만 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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겜 시작하면 당연하지만 인종 분리부터 제정해야 한다

지식인+전원주민 넣었다 빼고 보수정당 넣었다 빼면서 최대한 빨리 인종분리를 통과시키자

정부 정통성이 50 밑으로 내려가면 법안 통과에 시간이 1.5배로 늘어나므로 법 통과 날짜가 다가오면 정부 바꿔주는 식으로

이해집단 넣었다 빼면서 늘어나는 급진파 정도는 초반엔 무시해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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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은 군사기술 필요없고 철도부터 가기

어차피 군대로 독립하는 거 아님

우리는 외교+좆간질로 독립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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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옛날과 다르게 광산들 효율이 지금 괜찮게 나와서

생산력 600짜리 공장부터 짓기보단 400짜리 광산, 200짜리 벌목장 위주로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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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령들 다 깔아주고, 프로이센+러시아에 관계개선 걸어놓는다

법안 제정 중 운 좋게 저명한 극작가 위신+20 받아서 개도국까지 올라왔다면 남독일에 이해선언 해주고 프랑스+영국에 관계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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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종 분리가 통과되면 이제 이주가 꽤 많이 들어올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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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인 선전원+50%, 녹지확충캠페인+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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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무역소도 열어서 +25% 이주받는거 잊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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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부터 주목해야 할 건 프로이센의 국가 전략 체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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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아마 42년 9월에 독일 통일로 바뀔텐데

이제부터 매의 눈으로 외교전 상황을 감시해야 한다

게임 속도를 4로 줄여놓고 프로이센이 언제 오스트리아한테 지도력 외교전을 거는지 체크하자


이 부분이 폴란드 독립의 핵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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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년 11월 25일 아침에 외교전이 걸리는 모습을 확인했다

이제 자동저장된 11월 1일로 날짜를 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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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24일 오후/밤에 오스트리아한테 독립 요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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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면 내 독립 외교전과 프로이센의 독일 지도력 외교전이 동시에 걸리게 된다

패치 이후로 외교전을 강제하는 것이 아닌 1일의 유예기간을 주도록 바뀌었기 때문에 가능한 꼼수


뭐 마음에 안 든다 싶으면 사실 이거 말고는 크라쿠프가 정상적으로 독립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모르겠다

그냥 베를린에 몰래 폴란드산 스파이 보내 이새끼들이 언제 전쟁질 할 건지 첩보 입수했다고 치자

사실 일반적인 상황에서 크라쿠프가 독립하고 폴란드 형성하는 것부터가 넌센스 아닌가

실제 1836년에 크라쿠프에 신조차 모독하는 사상 최강의 천재 루아녹스가 강림했다고 한들 걔도 국제 정세에 운이 따라주지 않는다면 절대 독립 못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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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튼

첫 번째 지구에서는 프로이센/오스트리아 양 측에 어떤 열강도 추가로 참전하지 않았다

이 경우 크라쿠프는 서갈라치아+배상금만 요구해야 한다


아 그리고 외교전 걸리자마자 크라쿠프에 창기병만 5개 건설

전열보병 없어도 됨 창기병 병영 다섯 개만 지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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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일어난다면 일단 시장 품귀 뜬 것들 러시아와 무역하면서 해결해주고(자유무역이라 상당히 편함)


군대 편제를 위와 같이 바꿔준다

창기병 2/2/1에 각 부대마다 장군 4명씩 12장군 전부 빠른 진군으로 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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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이센이랑 오스트리아 전쟁지지도 잘 보고 있다가 정전이 날 것 같으면 군대+징집병 동원해놓고 폴란드 본부에서 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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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이렇게 되면 다음날 독일 지도력 외교전이 끝날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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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 병력이 일시적으로 본부로 돌아가는 사이 폴란드군 총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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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전쟁배상금은 놔두고 독립+서갈라치아만 받아오면 된다

만약 프로이센과 동타이밍에 외교전을 걸지 않았더라면

서갈라치아를 점령하자마자 오스트리아의 전쟁 지지가 -로 떨어지지 않았을 것이다

프로이센과 싸우는 동안 크라쿠프 독립 전쟁에서의 오스트리아 지지도가 서서히 내려가 0까지 도달했기에 가능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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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가 첫 번째 지구였다







이제 두 번째 지구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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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지구에서는 프로이센 이년이 43년에 통일전략 찍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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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47년이 다 되어서야 지도력 외교전을 걸었다

뭐 아무래도 좋다 양측에 열강이 붙는지 안 붙는지만 체크하고

이번엔 6월 4일에 외교전 걸렸으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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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을 잠시 돌려서 우리는 6월 3일에 독립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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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보통 오스트리아 쪽에 러시아/프랑스가 붙기 마련인데

2지구는 특이하게 프로이센쪽에 영국+러시아가 붙고 오스트리아는 왕따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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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에 특약을 주니 프랑스가 우리 편으로 오기까지

2지구는 천운이 따라주는 모양


뭐 핵심은 하나다 프로이센과 동타이밍에 독립 외교전 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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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의 뒤를 털어주는 프랑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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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벌마냥 뚫린 뒷구멍으로 폴란드 창기병도 좀 보내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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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륙 성공 3개월만에 본토가 털린 오스트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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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갈라치아까지 받아오기 성공

운이 좋았다





3번째 지구에서는 프로이센은 혼자 싸우고 오스트리아 편에 러시아가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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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이게 가장 이상적인 상황이다. 프로이센이 왕따가 될수록 우리한테 좋음

왜냐하면 오스트리아가 슐레지엔 전선을 최대한 빨리 밀수록 이득이기 때문인데

이 경우(프로이센은 혼자, 오스트리아에 러시아+a가 붙은 경우)에 우리는 동갈라치아까지 가져올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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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리아가 전선을 밀다 보면 어느순간 포젠에 닿으면서

크라쿠프—오스트리아 전선이 새롭게 열릴 텐데

그 순간 4창기병 16장군 빠른진군 모드로 전선을 밀면 한 달 안에 오스트리아를 밀어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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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주의할 점은 절대! 장군이 슐레지엔 방향으로 진격하면 안 된다

슐레지엔으로 진격할 경우 약간 좆같은 상황이 생기는데

오스트리아가 점령한 슐레지엔 영토를 다시 크라쿠프가 점령하면서

오스트리아 주력이 전부 집결해있던 브란덴부르크 전선과 크라쿠프 독립전선이 합쳐지게 된다


절대 두 전선이 연결되도록 놔두면 안 된다

게임속도 4로 두고 장군들 하나하나 전부 체크하면서 슐레지엔 방향 진격 띄우는 장군은 방어로 돌리셈

말로 들으면 어렵지만 해보면 생각보다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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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은 하나임 프로이센 외교전 타이밍에 맞춰 독립 외교전 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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