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롤로그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ome&no=1125285

전쟁 났으니까 마침 쓸모도 없는 백작님을 장군으로 써 주도록 하자.

그와중에 런장군으로 뜬거 좀 웃겼다.

하지만 바로 개쳐맞고 동맹군들에게 전쟁을 맡겼다.

우에에엥 동맹에몽

그와중에 끌려온 적 동맹들한텐 알뜰살뜰하게 돈 뜯어주자 드워프 먹으면 돈 쓸 곳이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합병을 해 주자.

명불허전 제국이라고 해야 할까 3PM으로 진화했을 뿐인데 턴골이 좀 찍힌다.

하지만 그 돈 다 홀드 복원에 박아야 함.

그와중에 르네상스도 수용했으니 받아주도록 하자.

돈 아까워서 모든 땅에 수용될 때 까지 기다렸다 받았다.

그리고 드워프들 수용해주자. 바레네는 다종족박이가 기본인 나라기 때문에 국내에 들어온 종족들은 다 수용한다고 보면 편하다.

그러는 와중에 후계자가 15살이 되어서 바로 백작님은 퇴위 박아드렸다.

위신하고 정통성에 타격은 좀 갔지만 113을 543으로 갈아치우는데 비하면 싼 대가다.

여기서 첫 번째 포션 퀘스트를 깰 수 있다. 조건은 지도자가 후계자가 없음 or 불임 트레잇이 있을 것이다.

갓 15살이 되어서 즉위한 신임 백작에겐 후계자가 있을리가 없으니 정력 물약을 만들 수 있게 되는 거임.

바레네의 포션 제조는 보통 재료 수급에 여러 선택지를 준다. 그때그때 남는 자원을 투자해 주면 됌.

여기서는 위신이 없어서 위신을 올려주는 놀 발톱으로 했음.

그렇게 하면 20년 내로 포션 완성 이벤트가 떠서 보너스를 주고

완성한 포션들은 나중에 아티피서 열리면 발명품으로 쓸 수 있음.

그와중에 공확 좀 빠져서 레슬린파르 때리려고 하니까 갑자기 웩스가 콜투암이 된다. 뭐지?

급히 찾아보니까 웩스가 황제위를 따잇 당했다.

병신같은 야만족 새끼들 ㅉㅉ

그와중에 동맹이던 테르가 마술사왕 루트 타다가 들켜서 개쳐맞을 위기다.

바로 손절쳐준다.

그리고 전재산을 털어서 황제 2호기에 좆을 비비기로 했다. 충성충성

이제 진짜로 레슬린파르를 향해 죽창을 찌르기로 했다.

설정상 바레네는 레슬린파르 밑에 있다가 라일락 전쟁으로 독립한 세력이라 꽤나 분통 터질 일이겠지.

언제나처럼 동맹국들 먼저 패서 삥 주르륵 뜯어주고

레슬린파르에서 레슬린파르를 뺐어주자

레슬린파르 없는 레슬린파르팀 등장 ㅋㅋㅋ

이렇게 시작 주를 통일하고 200두캇을 모으면 이벤트를 클리어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