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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화 -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rome&no=1125305

ㅋㅋㅋㅋ 달다 달아 ㅋㅋㅋㅋ

이렇게 베논힐 정복을 마치면 다음 미션을 클리어 할 수 있다.

저번에 깼던 드워프 미션 비슷하게 노움에게 자치를 주거나 말거나 하는 식의 이벤트가 뜬다.

존나 달아서 이빨 다 썩을 거 같아 ㅋㅋㅋ

하지만 바로 칫솔이 들어온다. 깝치지 말고 입 다물고 있자.

그러는 사이 이번에는 약용 물약이 완성되었다. 이거 꽤 좋다.

그리고 기버드에 코어가 박혔으니 노움들도 수용해 준다.

이제는 나라 꼴이 좀 나라다워졌다.

그 좆밥같던 바레네가 맞나? 가슴이 웅장해진다.

그러는 와중에 3대가 세상을 뜨고 4대가 즉위했다.

사령술 연구하다가 연구 막혀서 늙어 뒤진거는 비밀

이제는 해안으로의 진출을 꿈꿀 때다. 세계는 넓고 종족은 많다.

그동안은 거의 동맹에몽에 의존하는 수 밖에 없었지만, 이제는 어지간한 나라는 손수 뚝배기를 깰 수 있다.

그런데 평협턴이 오니까 갑자기 동맹국으로 참전한 에스마레네가 욕심이 난다.

공확이랑 옆에 있는 나라들 목록이 마음에 걸리기는 하지만 용기가 있는 자가 도시를 얻는 법이다.

이번에는 드워프와 오크라는 미션이 깨졌다.

실버포지를 플레이 해보면 이 새끼들이 오크를 노예노동 시키는데 거기에 대한 내용이 나온다.

여기서 안정도가 깎이기는 하지만 여러 종족이 화합하는 나라가 컨셉이기 때문에 오크의 노예노동을 금지시켰다.

이종족 조아용

그러는 와중에 국제정세 한번 보고 가시겠습니다.

그러는 와중에 오랜 동맹인 아르바란의 콜투암에 끌려왔다.

공성하러 갔다가 백도어 당해서 본토는 개판이 나고 섭정까지 떠 버려서 나라가 개판이 되어버렸다.

하지만 아르바란이 내 영클이 박혀있던 가브모리온을 넘겨줘서 기분이 좋아졌다.

물론 저거때문에 공확 터졌으면 개빡쳤겠지?

가브모리온을 병합해서 숲 프로빈스가 4개가 되어서 미션을 깰 수 있다.

공짜로 포병을 주는 미션인데

연금술로 유명한 바레네 답게 안베나르 내에서 질 좋은 화약을 생산하기로 유명하다는 내용임.

안베나르 위키에 따르면 정사에서 바레네는 OPM따리로 남기는 했지만 다종족을 포용하면서 연금술의 중심지로 성장했다고 함.

겸사겸사 라벨리안 신앙도 널리 퍼졌다고 하는데 여기에 대한 이야기는 나중에 할게 많다.

그러는 와중에 말석이긴 하지만 열강에 등극했다.

에스마레네 개발도 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