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

유럽합중국 만들고 런했었는데 할 나라 없어서 다시 함.

스타트의 특징은 

1) 1836 스타트 얼마전에 벨기에가 독립 당한 걸 반영해 벨기에 지역에 명분이 있으며

2) 스타트 지점에 철이 없는 반면 벨기에 지역에는 광물 자원이 풍부하다는 것.

3) 동인도회사를 들고 시작하지만 동시에 어정쩡한 강대국 입지로 프랑스의 견제와 압박을 심하게 받는다는 것.

4) 인구가 고질적으로 부족해서 군사와 산업 양면에서 심하게 압박 당한다는 것.

특히 프랑스는 인구에서 아쉬울 게 없는 나라인지라 제대로 압박 당하기 시작하면 어지간한 고인물도 혈압이 쭉쭉 오른다.

아편전쟁 기다린 후에

휴전 끝나자마자 벨기에 수도 상륙으로 완전점령.

가끔 가다가 프랑스가 개입하는데 이러면 리트. 

반환받고

소작인 -> 토지조세 -> 금권선거 -> 내각제로

지주를 이용해서 골치아픈 스타트 법들을 철회한 후 내각제로 숙청.

전원주민들이 들고 일어날텐데 오히려 벨기에 지방 급진파를 싸그리 날려버릴 수 있는 기회다.
이쪽을 참고.

네덜란드 연합 탄생.

반란 날려버리고.

그와중에 소작인 제정 꼬라지 봐라.

우여곡절끝에 소작인 제정.

함정 법안인 인두조세도 철거하기 위해 다른 놈들도 날려버리고

프로이센의 외교 전략이 독일통일로 변경...

저 말은 독일 통일의 트리거인 '독일계 국가들의 민족주의 개방'을 완료했다는 거다.

조만간 오스트리아를 상대로 공격할거다. 준비하자.

변증법 열어주고 반란진압

교육부 기관 올리자.

토지기반 조세 제정완료.

비례조세가 이 게임에서 가장 오래 머무는 효율좋은 조세법인데

인두조세->비례조세는 정말 아무도 찬성하지 않는다.

더 큰 문제는 인두조세가 하층민에게 부담을 전가하는 악질 세금법이라는 것.

이제 내각제 제정으로 쓸모를 다한 지주들도 숙청.

내각제 제정완료.

평등주의 열렸으니 대충 급한 법 올리고 비례조세로.

자유방임주의 제정해주고

음?

연달은 내전으로 기업가-지식인만 남은 와중에 

FA에 웬 프랑스 출신 무정부주의자가 나왔다.

1849년이라 지금은 아무도 무정부를 개방할 엄두도 못낼 시간인데.

나중에 찾아보니 저 친구가 최초의 아나키스트중 한명이라고 한다.

역사적 인물은 종종 시대와 기술, 자신의 이해집단을 무시하고 진보적이거나 특수한 이념을 가진 경우가 종종 있는데

저 친구도 그 케이스.

이런 경우로 언젠가 기업가 무정부주의자도 본 기억이 있다.   

보통선거 제정 이후에..

프로이센이 오스트리아와 씨름하는 틈을 타 라인란트 지역을 요구.

지금쯤이면 라인란트 지방의 방어 병력을 오스트리아 국경에 보냈을거다. 

어 시발

애네가 왜 여깄어.

잘 안보이겠지만 보병 50명이 라인란트에 있다.

좆됨

네덜란드는 다문화 제정을 최대한 빨리 해야하는 국가니..

일단 지식인 지도자에 프라우드 혼 배치해두고

저티어 사회 기술들 대충 거쳐서 인권 일직선

?
어 시벌

'쿠데타'는 권세 이해집단이 불만 이상일 경우 발생하는 이벤트로

'기술 조건'을 무시하고 즉시 정부 체제와 권력구조를 바꾼다.

일반적으로는 이 점이 눈에 띄진 않는데...

프라우드혼 미친 새끼 엌ㅋㅋㅋㅋ

수십년 빠른 로동자-락원을 만들려고 계략을 꾸미는 모습이다.

아 ㅋㅋ 좋다 ㅋㅋ 디트마르센의 혼을 보여주자.

그건 그렇고

울면서 상륙전으로 브란덴의 수도를 따는 가운데 우리도 라인란트 전면전에서 털리고 있다.

아이고

으어어 빨리 평협

휴

쿠데타!

무려 1850년 평의회 공화국 제정

파리 코뮌은 존나 뒤떨어진 새끼들이었네

심지어 그러고도 보수세력에게 털린 놈들이다? 뿌슝빠슝

덤)

그와중에 평의회 반대하더니 막상 제정하니 바로 돌변해서 평의회 지식인들에게 붙는 전원주민

저새끼들은 양심도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