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버전 제일 할 게 많은 국가 = 재밌는 국가 = 뽕차는 국가 = 프로이센

대충 군 편제 개편해주고

사치품 위주로 세금 때리고 건물 생산 방식 최신화하고 천주교회 후원 빼서 전원주민 억압 넣어주고

기술은 수관보일러 이후 민족주의, 그밖에 생산기술

대독일 만들 것이므로 오스트리아 경쟁구도 해제하고 오/프/러에 관계개선

동인도 털어올 것이므로 헤센카셀/하노버에 관계개선 및 재정재원

그리고 이 좆같은 일지버그는 일 년째 고쳐지질 않았기 때문에

대기압 엔진, 중앙기록보관소, 철학과 일지를 살려놓기 위해 잠시 생산방식 후진 걸로 변경

법률은 전문경찰 제정해주면서

일단 곡물을 수입 관세를 낮춘 후 존나게 수입한다

남중국에 이해선언하고 대청에서도 곡물을 수입해온다 그냥 전세계 곡물을 싸그리 모은다

그런 다음 한 6개월쯤 지나 곡물 수입을 다 끊고 반대로 수입 관세를 올려서(수출 관세를 낮춰서)

이번에는 전 세계에 곡물을 팔아재낀다

농장 생산방식에서도 비료 빼고 대청/영국 통상금지 맥여서 걔들이 프로이센에 꼽은 곡물 교역로까지 제거하면

이렇게 프로이센으로 곡물법 일지를 띄울 수 있다

저걸로 시장자유주의 지주 선동가 -> 지도력 부여 -> 바로 자유방임+자유무역 가능

그다음 아편전쟁 열리고 한 3개월쯤 지나 영국한테 동인도 내놔 시전하면 얼추 타이밍이 맞는데

몇판 해본 결과 영국 본토 요구하면 오스트리아랑 관계도 박살나니 요크셔 정도만 추가로 요구하는 게 나은 듯함

강제분할 걸리면 즉시 승낙해주고

헤센카셀 관세동맹에 다시 포함시켜서 라인 지역 시장고립 해소해주고

해군 기지 딱 여섯 개 올려주면 전열함 4척이 생산된다

곡물법 섹스

영국이 생각보다 북경에 상륙을 잘 하므로

우리도 어렵지 않게 영국 본토를 케이크먹듯 잘라낼 수 있다

볼코우 어쩌고 기업을 위한 요크셔

이제 슐레 어쩌구 문제 해결해주고

저기서 보통은 프랑스가 끼어들텐데 그러면 걍 지금 하지 말고 기다리고 있다가 독일 국민 정체성 완료되면 덴마크 패셈

42년쯤 되면 덴마크 때릴 때 프랑스 대신 오스트리아가 주로 끼어드는데, 그때 지도력 외교전까지 한번에 하면 된다

아무튼 금광 터지는 꿀땅 천천히 먹어주면서 42년까지 대기

자유무역 지지해주는 융커 형님들 든든하다

전원주민 녹지주란 말 취소한다

러다이트 들고 지랄하는 반동분자새끼들보고 지주라 말하면 시장자유주의 융커 형님들에게 실례다

대접받고 싶다면 무정부주의나 전위당론 이념 들고 와라

아무튼 멕시코도 케이크처럼 쉽게 먹어주고

자유방임+자유무역 찍어서 융커 형님들 찬성이 +20이므로

한번에 제한선거권 도입

금권선거가 더 좋긴 한다던데 내가 제한선거권을 좋아함 그냥 저걸 찍고싶어

예전에 두팔을 활짝벌리고 이벤트 띄운다고 하도 제한선거권만 찍어대서 버릇든듯

43년 4월 지도력 외교전 열렸으므로

바로 맞다이 신청하는데 이번판은 누가 좀 많이 붙었다

프랑스/러시아가 우리편에

오스트리아한테는 영국이

요크서 돌려받겠다고 눈돌아가서 달려드는 혐성년들은 적당히 무시해주고 크로아티아에 기습드랍

허벌마냥 뚫린 오스트리아 뒷구멍으로 몰트케 투입시켜서 밀고 올라간다

그리고 영국 해군 어디로 가는지 잘 보다가 홈카운티스나 아일랜드에 또 소규모 드랍

1년 1개월만에 종전

종전했으면 다시 오스트리아 관계개선 + 재정지원 꼽아주면서 느긋하게 기다리자

악명 적당히 조절하면서 자금성 있는 북경도 털어주고

겸사겸사 조선도 대청한테서 해방시켜줬다

시간은 흘러흘러 47년 5월

오스트리아가 유화적으로 돌아섰지만 아직 돈독함(관계도 50미만) 상태라 통일후보로 지지하지는 않는 모습

47년 9월 관계도 50 친밀함이 찍히자마자 대독일을 간절히 바란다

이제 프랑스나 패러 가야지